내 여동생 건드린 씹쌔야

잘들어라 

작년에 지현이가 남자친구 생겼다고

신나서 발발거릴 때 

그 때 니 이름 석자가 튀어나왔을 때 알아챘어야했는데

병신같이 그 많고 많은 오빠들이 막내 여동생하나

못지켜준거에 대해서 존나 쪽팔리고 죽고 싶다


이번년 초부터 니가 내 동생보고 같이 자자고

꼬득였다며? 이 발정난 개새끼야

내 동생 콩깍지 씌여도 머리 좋아서 너 정리하고

혼자 마음아파하고 고생할 때 구걸하다 욕하고

창녀라느니 걸레라느니 온갖 소문 퍼트리고 

우리동생 건들인 개새끼야


씨발 좆같아서 니 죽여버리려고 했는데 

신이 도우셨는지 우리 동생 정신줄 놓다가도 

마음 굳세게 먹고 나쁜 생각안하고 살고있다

항상 오빠괜찮아하다가도 

새벽에 화장실가고 싶어서 방에서 나왔다가

화장실에 박혀서 우리깰까봐 끅끅대면서


우는 소리들으면 다시 빡돈다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착하고 피아노도 잘치고

예고에서 촉망받아서 초청받아서

교수님 모임에 식사도 하고 오는 그런 애였다


근데 너때문에 그 좋아하는 아이돌 나와도 안 웃는다

지가 그렇게 좋아하는 먹을 것도 안 쳐다봐

피아노만 몇시간을 쳐댄다 손가락 까질때 까지.


나는 무식하게 막일 하고 다니는 새끼라

니 조져버릴 자신은 있어서 앞뒤 생각 안하고 

니 조질라고 했는데 머리 좋은 동생새끼가 나 막고

우리 미친듯이 모았다 잠도 안자고 돌아다니면서

니네 아빠 회사 비리 정말 열심히 캤다

끝도 없이 나오더라 니네 형새끼는 성매매 알선업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씹쌔끼구나 너희들.


계약 건 하나있지? 이제 니네 조질거야 미친새끼야

우리가 뭘 무너뜨릴 수 있겠냐고?

기대해라 넌 오유에 빠져사니까 언젠간 보겠지



니가 기대하는 거 ㅇㅣ상일거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도 우리가 존나 강해서 씨발


이미 다 알아봤어 씹쌔끼야 

너 재판 다시 엎어질 기대해라 

니네 집안이 정말 대단해서 재판도 니네 뜻대로 주무르고

소문도 막았어도 이건 못막아 너무 크거든 병신아ㅋㅋㅋㅋ


그리고 개새끼 ㅇㅏ버님 집안 몰락 구경잘하세요

정말 확실히 망하실겁디다 

곧있으면 기사까지 날거에요 순식간에.


인실좆이 뭔지 보여줄게 미친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