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TuG4T9et3Bo"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 </P> <P> </P> <P> </P> <P> </P> <P>Verse 01]<BR>울 엄마가 나를 뱄을 때 앉아서 잠을 잤대<BR>내 발길질 땜에 그렇게 난 뱃속에서부터<BR>말썽을 피웠어 중학교 땐 반장 때려서<BR>얼굴에 구멍이 났고 엄마는 무릎 꿇고 울었어<BR>내 앞에서 밤새도록 그래서 그 뒤론<BR>나는 싸움 안 해 깡패 될까봐 밖에 나갈 때마다<BR>싸우지 말라고 내게 말해<BR>커서 난 뭐가 될까 마우스 커서처럼<BR>큰 세상을 나가지 못할까 걱정했지만 꿈을 꿨어<BR>스물여섯 늦은 나이에 난 맘을 잡았어<BR>젊은 날에 방황 가난 바람 같은 인생은 누구나<BR>다 겪는 일이라며 나를 위로하며<BR>매일 밤 꿈을 위해 난 글을 썼어</P> <P><BR>이렇게 살아온 인생<BR>또 이렇게 살아갈 인생<BR>변하지 않을 내 삶의 노래 노래 노래</P> <P><BR>오르락 내리락 반복해<BR>기쁨과 슬픔이 반복돼<BR>사랑과 이별이 반복돼<BR>내 삶은 돌고 도네 (X2)</P> <P>Verse 02]<BR>생각보다 잘됐지 리쌍 1집<BR>떠도는 집시처럼 지친 인생에 빛이 보이고<BR>믿기 힘든 사랑이 내게 찾아왔어<BR>그녈 위해 부를 수 있는 사랑 노래 리쌍부르스<BR>내가 글을 쓴 후로 가장 아름다운 노래<BR>하지만 그녀의 웨딩드레스는 결국 나를 위한<BR>것이 아니었어 물론 내 잘못이 컸지만<BR>어찌나 힘이 들던지 그날 밤 술을 펐지<BR>난 이 젊은 날에 방황 가난 바람 같은 인생은<BR>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며 나를 위로 했지만<BR>아픔은 찾아왔어 음악으로 번 돈 전부 떼이고<BR>나는 벚꽃처럼 잠시 피고 졌고 또다시 맨손으로<BR>노를 젓고</P> <P>이렇게 살아온 인생<BR>또 이렇게 살아갈 인생<BR>변하지 않을 내 삶의 노래 노래 노래</P> <P>오르락 내리락 반복해<BR>기쁨과 슬픔이 반복돼<BR>사랑과 이별이 반복돼<BR>내 삶은 돌고 도네 (X2)</P> <P>Verse 03]<BR>느지막이 시작한 방송생활이 날이 갈수록 재밌어 돈은 많이 벌진 못해도<BR>사람 땜에 받은 상처 사람으로 다시 메꿔<BR>될 때까지 노력하는 유재석 그 성실함을 배워<BR>나를 다시 깨워 게으르게 했던 음악이<BR>요즘 너무 재밌어 매일매일 내 정신은 깨 있어<BR>음악 관두겠다던 나를 매일 찾아왔던<BR>매니저 최부장처럼 나는 다시 달리는 레이서<BR>이 젊은 날에 방황 가난 바람 같은 인생은<BR>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며 나를 위로했던 그때처럼<BR>다 겪어 봤으니 꺾이지 않아 고통은 껌처럼 씹어<BR>컴컴한 밤은 나를 다시 일으켜<BR>나를 다시 일으켜</P> <P>오르락 내리락 반복해<BR>기쁨과 슬픔이 반복돼<BR>사랑과 이별이 반복돼<BR>내 삶은 돌고 도네 (X2)</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