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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구당권파 당원들이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선보였다.
통합진보당은 16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임시 당대회 및 당원결의대회를 열고 당 정상화에 시동을 걸었다고 머니투데이가 17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와 김재연 의원 등은 강남스타일을 개사한 '진보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췄다.
이에 대해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정희, 한때 지지했던 유권자들 생각해서라도 이제 추태는 그만 부렸으면 합니다"라며 "무릎 꿇고 사과하고 눈물 흘리며 반성해도 시원찮을 판에 신나게 말춤이나 추고 있으니. 정신병동 보는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통합진보당은 16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임시 당대회 및 당원결의대회를 열고 당 정상화에 시동을 걸었다고 머니투데이가 17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와 김재연 의원 등은 강남스타일을 개사한 '진보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췄다.
이에 대해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정희, 한때 지지했던 유권자들 생각해서라도 이제 추태는 그만 부렸으면 합니다"라며 "무릎 꿇고 사과하고 눈물 흘리며 반성해도 시원찮을 판에 신나게 말춤이나 추고 있으니. 정신병동 보는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