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1221

안녕하세요 손님Ω 입니다.

먼저 오늘의 유머 유저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올린 게시글이 베스트로 올라갔더군요...^^;

(처음 베스트로 올라간거라 느낌이 이상하네요..ㅎㅎ;)

게시글: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527207&page=1&keyfield=subject&keyword=게임들&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27207&member_kind=

↑[BGM]이 첨부 되어 있으니 소리 주의 바랍니다.

부족한 내용과 재미도 없는 게시글을 많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폐가 되지 않는다면 제가 여태 했었던 게임들을 시간이 날 때 한편한편 나누어 올려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지난 게시글에 이어 RPG 게임과 FPS 게임들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하는 글이므로 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스크롤 압박과 더불어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도 있으니 시간이 없으신 분들께서는 나중에 천천히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__)

녹스

제 기억으로는 디아블로에 묻힌 비운의 게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2D 그래픽으로 액션RPG에 속하며

디아블로와 비슷한 플레이 방식이지만,

디아블로와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플레이어 캐릭터는 여자친구(?)와 캠핑카 안에서 놀고 있는 청년이였습니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여자친구가 과자(?)를 들고 간 사이 티비를 보다 어떠한 차원에 이끌려 차원이동을 합니다.

그리고 도착한 세계에서는 악의 네크로멘서를 처단하라는 임무를 받게 되는데

이 임무를 수행하는것이 게임의 목적입니다.

직업은 전사, 마법사, 소환사가 있으며

뭔가 효과음이라던지 각 각 무기의 특성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무기를 바꿔가며 써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다만 방어구의 내구도가 빨리 닳기 때문에 자주 수리를 해줘야 하는점과

온갖 함정으로 인하여 짜증이 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것들 하나하나가 게임의 재미를 높여주지 않겠습니까?^^;

삼국지 조조전

오랜만에 보는 게임이죠?^^

아마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턴제 SRPG 형식의 게임으로 삼국지의 '조조'의 입장에서 플레이하는 게임입니다.

보기와 같이 도트게임으로 은근히 중독성을 가졌던 게임이였습니다.

이 게임의 특성이라면 중간중간 선택지가 나오는데

선택지의 선택에 따라서 스토리의 진행이 달라집니다.

'역사 이야기로 스토리가 진행 되는가, 가상의 이야기로 스토리가 전개 되는가'

선택은 플레이어의 마음입니다.

이게임에서 생각나는건 적토마와 마법의콩(?)등이 있네요...ㅎㅎ

알피지 게임은 여기서 그만하고 이제는 FPS 게임으로 넘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버추어캅1

정말 오랜만에 보는군요.

버추어캅1 입니다.

버추어캅1은 기억이 안나서 어땟는지 모르겠네요...

버추어캅 2에서 뵙겠습니다.

버추어캅2

버추어캅2 입니다.

미션은 3개로 나누어 지며,

이 게임에도 플레이중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른방식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토리가 완전히 달라지는것은 아닙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인질은 정말 짜증나게 하지요...ㅎㅎ

 이 회사원....

하프라이프1

빠루 하나로 우주를 지배하는 고든 프리맨 박사의 이야기입니다!

'블랙메사'에서 일어난 실험중 사고와 수수께끼의 인물'G맨'

고든 프리맨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 빠루를 들었습니다!

그래픽은 별로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생각보다 몰입도가 높습니다.

다만 첫 시작부분에서 기다리다 지칠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ㅎㅎ;

하프라이프1 - 어포징포스

하프라이프 어포징포스에서는 플레이거가 고든이 아닙니다.

블랙메사와 실험사고 등의 일들을 은폐하기 위해 투입된 해병대원

'세퍼드(?)'

의 입장에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사건의 은폐를 목적으로 투입되긴 하지만

블랙메사의 비밀들을 알게되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셰퍼드는 이곳에서 벗어나기 위한 전투를 하게 됩니다.

고..고든?

하프라이프1 - 블루쉬프트

어포징포스와 다른 블루쉬프트에서도 역시 플레이어 캐릭터는

블랙메사에서 근무하는 경비원

'바니 칼 훈(?)'

입니다.

이 주인공 역시 블랙메사에서 탈출을 위해 전투를 하지만

어포징 포스와 달리 고든 프리맨 박사를 볼수가 있습니다!

하프라이프2 시리즈

(에피소드 1,2 묶어서 진행하겠습니다)

와.. 그래픽이 엄청난 성장을 했네요...

더 놀라운 사실은 고사양처럼 보이지만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물리엔진도 좋군요...

그 유명안 중력건의 존재도 여기서 나오지요...ㅎㅎ

...바니? 그거 선물로 주는거니?

카운터 스트라이크

한때 피시방을 뜨겁게 달구었던 카운터 스트라이크 입니다.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제가 살던 동네에서는

'카스방' 이라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특화 피시방(?)이 있었습니다.

이 게임은 위에서 소개(?)한 하프라이프1 의 MOD 라고 알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정말 재미있게 했었지요...ㅎㅎ

카운터 스트라이크 - 컨디션 제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

그래픽이 조금더 좋아졌군요..

덤으로 싱글플레이 미션도 있습니다!

자료가 너무 길어져 다음편에 계속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폐가 되지 않는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