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략 스토리 -

빨간망토 소녀가 꽃밭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무 위에 늑대는 소녀의 모습을 쳐다보다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늑대를 본 소녀는 겁을 먹어 울기 시작했습니다.

당황한늑대는 소녀를 진정시키고, 소녀는 그 늑대가

착한 늑대라는것을 알게되고 늑대와 친구가 됩니다.

소녀와 늑대는 처음 만난 꽃밭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느날 늑대는

항상 소녀의 몸에 상처가 있는지 궁금하여

소녀 몰래 따라가고 그사실을 알게됩니다.

소녀의 할머니가 소녀를 팔고있던것이엿습니다.

화가난 늑대는 소녀의 할머니를 먹어치우고, 소녀와

함께 도망쳤지만, 늑대는 할머니를

먹어 치운 자신의 모습에 충격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소녀는 항상 늑대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어느날 소녀는 늑대에게 줄 꽃다발을 만들어주기

위해 꽃밭에 갔습니다.

하지만 늑대를 사냥하고있던 마을 사람에게

잡히고 마을에서 늑대를 처형합니다.

소녀는 그만두라고 절규하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절규하는 소녀에게 늑대는 괜찮다며 꽃을 주려고 하지만.....

마을사람들은 늑대의 죽음에 기뻐하였고,

소녀 혼자 늑대의 죽음에 슬퍼하였습니다.

그대 쏟아지는 폭우에 마을의 둑이 넘칩니다.

마을은 물에 잠기고, 소녀 역시 늑대의 곁을 지키려다

물에 가라 앉습니다.

그때 늑대의 영훈이 소녀를 도와줍니다....

정신을 차린 소녀는 늑대를 찾아다니지만,

그곳에는 늑대를 잃었다, 혼자다는것에

슬퍼 오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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