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사녹.

일곱번 찍음. 

대략 6~70명 정도 입장했다는 데, 정말 깜놀한 건 이중 3,40대의 부모들도 꽤 있슴.

어제 제주 콘 끝나고, 다른 팬들이 치아라 공연중 귓속말 했다고 넷상에서 욕하고 충돌하는 게 약간 보임.

낫살 처먹고 애들이랑 뭐하는 건지 멘붕이었슴.

오늘 생방송도 출연한다는데, 2시라고 함. 뭔소린지 잘 모르겠..

그리고, 다음주 사녹도 오늘 오후 늦게 녹화. 다음주도 인기가요는 나올 가능성이 큼.

아무리 방송국 게시판 도배를 해도,

담당자 몇명 또는 상급자들이 광수랑 생각이 같으면 그냥 출연하는 거임.

요새 유행하는 말로 '선택과 집중'임. 광수는 그냥 몇명 '선택'해서 '집중'하면 됨.

엠빙쉰이야, 이미 빙쉰방송국 되었슴. 거기에 상식을 바라기엔 이미 늦은.

케이본부도 제주콘과 뮤뱅을 맞바꾼 거임.

은정 드라마 하차는 드라마 자체의 이미지때문일 가능성이 훨씬 큼. 

이미 콘셉이 막장드라마였는데, 막장 드라마에 막장 출연자... 최악을 피하려고 짜고 친 고스톱.

다른 출연자는 밉게 보이면 별 시덥잖은 꼬투리로 출연정지 시키는 게 우리나라 방송국임.

방통위도 타겟으로 보는 연기자는 수단 방법을 안 가리고 하차시키는 집단임.

그런 곳 게시판에 아무리 올려봤자, 당사자들이 눈감고 귀막으면 끝임.

내부에서 변하지 않으면, 사실 딱히 방법도 없슴.

이런 글 몇번 써 봤는데, 그 동안 이룬게 많다고 반대 좀 먹었슴.

그거에 만족할 수도 있지만, 난 좀 아님. 이건 근본적으로 내부에서 변하지 않으면 두번 세번 반복될 거임.

결론은 다음 주 인기가요도 치아라는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