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피에타 수상은 3분 45초경~
Q1, 몇일전 인터뷰 하실때 한국에서는 감독님의 영화를 별로 보러가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는데
이제는 더 많이 보러 갈거라고 생각하십니까?
A1. 영화를 한국에서 이틀전(9월 6일)에 막 개봉했는데 아직은 조금밖에 안보고 있어요. 그래서 아마
더 봐주시면 고마울것 같아요. 그냥. 제가 부탁하는건 아니고 더 보면 고맙다고 생각할것 같아요.
Q2. 시상식에서 부르셨던 '아리랑'의 내용은 무엇인지?
A2. '아리랑'은 한국사람들이 슬프고, 외롭고, 힘들고, 또 행복할때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아리랑'의 뜻은 이렇게(손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고개?
내려갔다 올라갔다 슬펐다 행복했다(하는) 어떤 인생의 고개.
우리의 슬픔이나 아픔, 기쁨, 이런 어떤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자질문>
Q3. 국제영화제에서 자주 상을 받으셨는데 이번에 황금 사자상을 받으신 것에 대해 감동적으로 느껴지십니까? 아니면 (그동안 해외에서 상을 받은게) 습관같이 되버려서 (감독님미소) 보통일처럼 느껴지십니까?
A3. 제가 그냥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