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편 링크-></P> <P><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diablo3&no=76184&page=1&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76184&member_kind">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diablo3&no=76184&page=1&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76184&member_kind</A>=</P> <P> </P> <P>1편에 이어서 키데아즈런 스샷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bd89d892d814d252719392b246408ee9.jpg"></P> <P> </P> <P>처음에 이걸 계획하면서 젤 걱정했던게....신비술사 뚱뎅이랑 서큐버스 정예였습니다....</P> <P>그런데 키데아까지 가면서 신비술사 정예를 두번 만났는데...이넘들은 의외로 문제없이 잡을 수 있었습니다.(시간이 좀 오래 걸렸을뿐 -.-;, 도망 좀 그만 다녀라 이뚱땡이야...!!)</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b778a25c067ad6b706105c1642bebeba.jpg"></P> <P> </P> <P>오히려 방심한사이 얼려놓고 던지는 창 다굴에 첫킬을 당했네요...ㅠ.ㅠ. 격노의 쿨이 안돌아온 상태에서 빙결 정예랑 그냥 싸우면서 무빙 미스한게 화근이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5bbb10b41d485f6bdd1db8470bd8305e.jpg"></P> <P> </P> <P>그리고 키데아야 뭐...그냥 국민 호구...^^</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b26dae501babe58cd1fd6fc217c11cf9.jpg"></P> <P> </P> <P>이제 아즈모단으로 향하면서 드디어 올것이 왔습니다. ㅆㅂ 써.큐.버.스.....</P> <P> 거기에다 젤 실어하는 환영까지 쓰더군요 이속느린 전사로 도망다니는 써큐버스 잡기 짜증납니다...뒤에 공간이 있으면 질주로 끌고 가면서 잡으면 쉽지만..마침 입구 가까운쪽에 바로 나온거라 제 발컨으로는 그렇게 하기도 힘드네요.....이넘에서 한 5번 죽고 위기가 옵니다...(피빠지면 포탈로 들어가서 피 채우고 오고...하는 식으로 잡는 방법이 있지만..왠지 치사한거 같아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이넘에서는 정신이 없어서 스샷도 못찍었네요.....그래도 어찌어찌 잡고...</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다음에 나온 위상수는 뒤에 공간이 많아서 달고 달리면서 비교적 쉽게 잡고 드디어 아즈모단을 마무리 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850c278fba1b9f1a5210d4bcc501405c.jpg"></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이 계획을 실행하면서 저도 "이게 되겠어?" 하면서 반 장난식으로 시작했는데 막상 탬을 구입해서 입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20만 골드도 안돼는 돈으로 구입한 스팩이 제가 처음 3막 집입했을때랑 크게 차이가 없었거든요....당시에는 줒은 반지 하나 팔아서.. 8000만 골 정도 들인 스팩이었는데...</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정리하면 앵벌을 하면서 키데아, 아즈모단까지 총 14마리의 정예를 죽였고 6~7번 정도 킬을 당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사실 저는 중학생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직장인이고 컨트롤이 완전 아저씨 컨트롤이라 중간에 써큐버스에게 많이 죽었지.....웬만한 분들은 아마 노다이로도 플레이가 가능하셨을 겁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저는 직딩 게이머지만 아직까지 현질은 한번도 안했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그렇지만 밑바닦에서 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어느정도 여유있게 3막을 썰고 다닐 수 있게 되었고........가난하게 시작하신 분들이 올린 ' 3막 가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이런 글들을 볼 때 마다 가능하면 답글을 달아드리고 싶었지만 근무중에 짬짬이 게시판에 들어오는지라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그런데 그런 질문에 .... 극피 소켓달린 무기를 사라...안다머리를 써봐라...적생보다 디피를 올려서 생흡을 해라... 이런 답들이 달리는걸 보면서 아..이런 답을 다시는 분들은 게임에 익숙해서 여유있게 자금을 모으시니...진짜 디아 잘 모르고 시작한 서민 플레이어들의 상황이 어떤지 모르시는구나...하고 답답한 마음이 들었고 그래서 마음먹고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저는 3막에 진입해서 지금까지 제 캐릭이 3가지 단계를 거쳤다고 생각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1. 우선 어떻게든 죽지않고 돌수 있는단계</P> <P style="TEXT-ALIGN: left">2. 차차 딜을 올려서 시간을 단축시키는 단계</P> <P style="TEXT-ALIGN: left">3. 몹들 순삭이 가능해서 방어나 모저따위는 신경 크게 안써도 되는단계</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첫번째 단계는 이번에 시도해본 스팩이랑 비슷하게 시작을 했고.....</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여기에서 차차 방어랑 모저 힘을 업글 하면서 방패를 쌍극 철퇴로 바꾸고 쌍수로 두번째 단계로 넘어갔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요때쯤 부터 미신을 버리고 무달을 패시브로 찍었고(방패에서 빠진 극확 보충...).</P> <P style="TEXT-ALIGN: left">적생을 낮추고 피흡을 조금 높였습니다. 그리고 이때도 다른한손에는 검방때 쓰던 적생 공속 단도를 계속 활용했고 덕분에 적생이나 피흡 없는 쌍극철퇴를 비교적 저렴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그리고 지금은 양손무기로 적생은 없이 그냥 분쇄,피흡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아직도 안정성은 쌍수로 하는게 더 좋지만, 양손으로 한방에 쿵~ 하고 날려 보내는게 더 재미있더군요...^^)</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토요일도 출근하는 불쌍한 중년의 직장인 게이머이고 (물론 출근해서 이렇게 딴짓을 하고 있지만-.-;) 게임센스 제로의 발컨 게이머 입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현질을 해서 한방에 장비를 맞추는것도 나름 쇼핑하는 재미가 있겠지만..그렇게 맞춘 장비로 또 앵벌밖에 할게 없는 디아에서...이렇게 차차 장비를 맞춰나가는게 진정으로 게임을 즐기는 방법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게시판에 글올리는게 익숙치 못해서 엉망이라 보기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P> <P style="TEXT-ALIGN: left"></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