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P> <P> </P> <P>정치 사회 이야기 할건데 나란놈 댓글이런거봐도 별거없는 듣보다.</P> <P> </P> <P>나이는 82년생이야 .. 감이 없음 31이라고 하면 되.</P> <P>나 회사생활이 힘들어 족발집에서 소주 4병까고. 집에와서 가만히 나꼼수 들었다.</P> <P>친구가 그러더라 내용을 이야기 못하겠다고.</P> <P>너도 그 무엇보다도 무서운 ... 그런 온몸 떨림을 직접들어야 안다고.</P> <P> </P> <P>지금 11시 24분 이다.</P> <P> </P> <P>나 정말 무서워서 . 내방 불을 켰다.</P> <P>31살인데 너무나 무서워서 방에 불을 켰어. 정말 너무나 무서워서!</P> <P> </P> <P>장준하 선생님 이야기. 세상에 어쩜 이럴수가 있냐 ?</P> <P>응 ?</P> <P> </P> <P>세상이 아무리 망가져도. 어쩜 이럴수가 있어 ??</P> <P> </P> <P>정말 하늘이 무너진다. 하늘이 무너져.</P> <P>내글보고 그럴리가 없지만 . 나 사실 외할아버지가 국가 유공자야 . 독립운동 하셨나봐.</P> <P> </P> <P>난 외손자라서 별생각없이 살았느데.</P> <P>나꼼수 듣고 온갓 소름이 돋아오더라. 진짜 이 나라는 이렇게 돌아가면 안돼!! 진짜 말이지.</P> <P>정말 ... 그놈들 하는 꼬라지가 볼수가 없어서 글을 쓴다.</P> <P> </P> <P> </P> <P>너무 슬퍼서. 술먹은 것도 잊고 .</P> <P> </P> <P>너무 분이 차올라 키보드에 손을 올린다.</P> <P> </P> <P>나 여기다 글싸지르는 것 말고 하나 장담할게</P> <P> </P> <P>나이제 정말 잘살거야 ... 내 아들 손자가 부끄럽지 않은 나라로 생각하게 잘살거야.</P> <P>누구보다 돈 많이 벌란다. 진짜 많이 벌어서 . 이런 조1ㅈ 같은 세상에서 . 고통받으신 분등 챙기며 살란다.</P> <P> </P> <P>나 되게 소심해 이런 글 집에서 쓰는것도 무서워서 써본적이 없어.</P> <P> </P> <P>하지만 .. 오늘 너무 화가나서 .. 우리의 .. 아니 지금 우리가 사는 것에대한 기초를 만들어준 분의</P> <P>삶이 너무 안타까워서 키보드 친다.</P> <P> </P> <P>알바들이 보면 너무 웃겨서 이글은 그냥 지나가는 글이 되버릴 수도 있지만.</P> <P> </P> <P>나 라도!! 지금부터 생각을 바꿔야 할것같다.</P> <P> </P> <P>난이분들 기억하며 살란다.</P> <P> </P> <P>진짜 우리 진짜 제목에 내가 말한듯이 하나만 잊지말자.</P> <P> </P> <P>우리가 이런 생활을 할 수있게 만들어주신 우리 선생님들 잊지말자.</P> <P> </P> <P>우리의 바탕이신 분들이다.</P> <P> </P> <P>지금 그분들이 의문사 이런게 너무 가슴아프다.</P> <P> </P> <P>같이 공감하는 사람이 있었으면해.</P> <P> </P> <P>난 나약해서 아무것도 아니지만</P> <P> </P> <P>그런 사람이 많으면 뭔가 바뀌어도 바뀌지 않을까`~</P> <P> </P> <P>나 .. 술먹었어도 .. 유머게시판인거 알고 올려.... 여기가 어딘진 알아 .. 그래도 너무 속상한 마음에 제일 많이보는 여기다 올려.</P> <P> </P> <P>욕심은 없지만 베스트 까지만 가서 내맘이니들에게 .... 또는 장준하 선생님 일을 몰랐던 사람에게</P> <P> </P> <P>내마음이 전해졌으면해.</P> <P> </P> <P>지금 술이 너무 많이돼 모르지만 꼭 아침에 술꺠서 리플확인할게.</P> <P> </P> <P>우리 .. 진짜 잊지말자 아무리 몰랐어도 어렸어도.</P> <P>우리가 바보가 아니라는거!!</P> <P>우리가 사는 민주시대가 그냥열린게 아니라는거.!</P> <P> </P> <P>이글을 쓰는 지금에도 혹시나 하는마음에 두려운게.</P> <P>난 정말 가슴이 아프다.</P> <P> </P> <P> </P> <P>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