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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522885
    작성자 : 오뎅Ω
    추천 : 184
    조회수 : 17858
    IP : 61.43.***.114
    댓글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04 15:45:19
    원글작성시간 : 2012/09/04 14:49:27
    http://todayhumor.com/?humorbest_522885 모바일
    세자녀 모두 학교중퇴시키고 교사사표내고 떠난 사람들(BGM)
    <p><br></p><p><table width="100%" cellspacing="0" cellpadding="0"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spacing: 0px; font-family: gulim; "><tbody><tr><td height="30" class="mw_basic_view_title" style="font-size: 12px; 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gulim; padding: 0px 0px 0px 10px; "><p><span class="mw_basic_view_name" style="margin: 0px 15px 0px 0px; ">  </span></p></td></tr><tr><td class="mw_basic_view_content" style="font-size: 12px; font-family: gulim; padding: 10px; word-break: break-all; height: 150px; border: 2px solid rgb(239, 239, 239); line-height: 20px; "><div id="view_225434"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굴림; "><div id="view_content" style="font-size: 9pt; "><embed src="http://pds20.egloos.com/pds/201103/25/57/The_Last_Goodnight_Pictures_Of_You.swf" style="width: 192px; height: 70px; "><br><font color="#e5e4e4">출처 : DCFG</font><br><img name="target_resize_image[]" border="0" src="http://club.mirdisk.co.kr/pangpang/data/__134598726648257.jpg" width="680" height="480"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 "><br><br>큰 딸이 이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ㅋㅋ<br><br><br><br><br>옥봉수(50), 박임순 (50) 부부 그리고 세자녀 이야기.<br><br>아이들 셋이 중학교에 가자 입시 스트래스, 학원 스트래스로<br>아이들이 스트래스 받고 가족간 서로 말을 안하게 되자 부부가 결심.<br>아이들이 올바른 인격형성이 중요하지 학교성적이 중요한게 아니라는 철학으로<br>20년간 부부가 봉직했던 중학교에 사표쓰고 퇴직금 2억으로 아이들과 세계 일주 시작.<br><br><br>5백45일간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유럽 33개국을 누비며 치열하게 싸우고, 격렬하게 화해했다. 인도 공항에서의 노숙, 아프리카에서 목숨 걸고 한 히치하이킹, 아르헨티나에서 소매치기에 저항하다 바지가 찢어진 일, 미국 국립공원에서 2달러 내고 남자 셋이 8분간 몸을 씻은 일 등 셀 수 없이 많은 일화만큼 평생을 공유할 추억도 쌓였다. 강을 건너고 비를 피하는 법을 배웠고, 마음을 여는 법을 배운 가족은 진정한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삶에서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함을 깨달은 것도 그때였다.<br><br><br><br><br><br>--> 10년전 이야기입니다. 지금 그 자녀들은 무엇이 되었을꼬?<br>모두 검정고시를 통해서 고교졸업하고 큰 애는 대학졸업후 병원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고<br>둘 째는 전문대 컴퓨터공학과 나와서 현재 병역특례업체에 근문중 막내는 고교졸업후 세무사 시험 합격해서 연수중.<br><br><br>중고등학교 때 미친 입시공부에 우리 아이들을 미치게 만들지 않아도 저렇게 훌륭한 인격체로 커서<br>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컸습니다.<br><br>여러분도 훗날에 아이가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가면 저렇게 할수 있나요?<br><br><br><br><img name="target_resize_image[]" border="0" src="http://club.mirdisk.co.kr/pangpang/data/__134598727379390.jpg" width="517" height="540"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 "></div></div></td></tr></tbody></table></p><p><br></p><p><a target="_blank" href="http://www.youtube.com/watch?v=gNWvu_9B5Qs">http://www.youtube.com/watch?v=gNWvu_9B5Qs</a>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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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9/04 14:52:33  111.1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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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09/04 14:57:49  121.174.***.221  달려라왕땅시  120122
    [4] 2012/09/04 15:01:53  121.140.***.25  연풍  125052
    [5] 2012/09/04 15:10:24  110.4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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