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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521300
    작성자 : 쿵su
    추천 : 31
    조회수 : 7585
    IP : 112.148.***.37
    댓글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01 00:47:16
    원글작성시간 : 2012/08/31 19:12:07
    http://todayhumor.com/?humorbest_521300 모바일
    영화 "디센트 2" [스압/약혐]


    디센트 1 리뷰 


    스마트폰으로 볼때, 사진이 안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PC버젼으로 바꾸시거나

    http://aya2reimu.egloos.com/257236 <-여기에도 따로 올려뒀으니 여기에서 보시면 됩니다.


    .


    디센트 1에 이은 디센트2

    두개의 영화가 완전히 이어집니다.





    한적한 시골 도로를 운전하시는 할아버지.





    차가 멈춘 사이 디센트1의 여주 사라가 ㅤㄸㅘㄱ하고 나타납니다.

    디센트2에서도 주인공은 [사라]입니다.






    한편 실종불명된 주인공 일행을 찾기 위해 수색이 열렸습니다.
    주노가 상의의원의 딸이었고, 이미 이곳에서 실종된 동굴 탐험대가 있었기 때문에 취재 기자들도 왔습니다.



    보안관 할아버지. 디센트2에서 여러가지 말썽을 일으킵니다.



    한편 주인공 사라는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입니다. 

    세이브 데이터가 날라가서 레벨이 초기화 된 상태.






    엎친데 덮친 격으로, 기억을 잃은 사라는 보안관에 의해서 수색 부대에 합류하게 됩니다.

    기억 상실과 보안관의 의심으로 인해서

    겨우 빠져나온 지옥 같은 동굴을 또 들어가게 되는 것이죠.





    영화 처음에 사라를 발견하였고, 이 폐광-동굴을 안내 해준 할아버지.

    주인공을 포함한 구조대가 낡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이상한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위험해. 라고 쓰인 표지를 부수고 동굴로 계속 들어가는 일행들.

    위험하다고 말하는데 꾸역꾸역 들어가는거 보면 대단한거 같아요!

    안정장치도 없고..백업해주는 사람도 없이 들어가는거 보면

    구조대인지 돌격대인지 모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동굴에 진입한 자칭 구조대들. 요번에도 6명입니다.





    동굴에 오고 괴물처럼 생긴 석회암을 보고 기겁하는 사라.



    겁에 질려서 헛것을 본거에요. 별거 아님 ㅇㅇㅇ 이라고 뒤에 흑인 누나(여 보안관)이 말합니다.

    헛것을 본 것은 맞지만. 흑인 누나 말에 왠지 속이 상하는 주인공.





    그러다가 낭자된.. 즉 괴물들한테 먹힌 시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자칭 구조대들은 이렇게 대놓고 위험하다는 메시지를 보고서 멘붕만 할뿐,

    동굴 안쪽에 계속 들어갑니다.




    또 다시 좁은 통로를 기어가고 있는 일행들.

    여기서 사라는 점점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기억이 되살아나자마자 쇼크로 인해 폭주를 일으킵니다.





    자신을 용의자라고 여겼던, 뒤에서 감시하면서 따라오는 시끄러운 보안관에게 발차기를 ㅤㄸㅘㄱ





    나오자마자 남자를 한방에 날려버리고 흑인 누나 보안관에게도 스윙을 날립니다.

    기억을 되찾고 다시 만렙이 되버린 여주를 쪼렙 자코들이 막을 수는 없습니다.





    쪼렙들에게 한방씩 먹인 뒤, 무언가를 느끼고 은신 모드에 들어가는 여주.






    여주도 찾을겸 자칭 구조대+수색대는 점점 앞으로 나아갑니다.


    할아버지 보안관이 혼자서 앞서 나가던 도중.



    대머리 괴물의 등장.



    흐앙 깜짝이야.

    공격도 안 받았는데, 괜히 오버액션하는 보안관



    거기다가 괜히 허공에 총까지 쏘면서, 이 충격으로 인해 동굴이 무너지게 됩니다.





    동굴이 무너짐으로써, 보안관 할아버지는 일행과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갇혀버린 스타일 좋은 누나.

    (구조대의 인원 구성은 주인공 사라, 보안관 2명(할아버지, 흑인 누나)과,

    동굴 수색 전문가 3명(남자 둘, 스타일 너무 좋은 누나 한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편 보안관은 동굴이 무너져서 사기템(권총)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꺼낼 수가 없엉.

    장비빨이었는데, 장비를 잃어버렸으니 앞날이 막막합니다.






    한편 동굴 전문가 팀은 1편에 나왔던 주인공 친구들의 카메라를 발견하게 됩니다.





    카메라를 중간쯤 보고도 아직 눈치채지 못하는 동굴팀들. 댑따 둔합니다.




    카메라에서 나오는 괴물 모습에 화들짝 기겁합니다.

    으헝 이게 머양.

    주위에 이런 괴물이 있으면 어떻게 하지?

    하고 옆을 보는데





    ㅋ 역시 있음 ㅋ







    엄ㅤㅁㅏㅋㅋㅋㅋㅋㅋ  수색대는 패닉을 일으키며 뿔뿔이 흩어집니다.

    남자가 2명이나 있는데 그냥 뿔뿔이 흩어집니다. 남자라 해도 쪼랩이라 어쩔 수가 없습니다.





    한편 여주는 여전히 침묵 은신 중입니다. 구조대의 꼬라지를 보고 있으니 걱정이 됩니다.




    자신이 괴물을 부르고 있는지도 모른채 소리를 마구 지르는 흑인누나 보안관





    안되겠다 싶어서 직접 구해줍니다.

    얼마나 입을 잘 틀어막았는지 아무 소리도 못 냅니다.





    하지만 한명 구해주느라 다른 한명을 못 구해주고, 이 남자는 그냥 당하고 맙니다.
    튜토리얼 퀘도 못 해서인지 너무 쉽게 당합니다.







    사냥 성공. 먹이 끌고 집에 가서 다같이 먹어야지.




    만렙 여주가 슬그머니 다가가서 장비만 빼돌립니다. 숙련된 만렙은 역시 다릅니다.





    으헝헝헝 저게 머에여 읗ㅤㅇㅓㅎㅤㅇㅓㅎ




    니가 무서워서 헛것이 보이는것뿐이야.

    -라고 아까 자기한테 했던 말을 그대로 되돌려주며 비꼽니다.

    디센트 1편에서부터 은근히 속 좁은 우리의 여주.





    한편 동굴에 갇혀있던 구조대 누나한테도 괴물의 손길이 뻗쳐옵니다.

    근데 이 누나 정말 스타일 좋아요. 땋은 검은 머리에다가  스타킹 으헝ㅎ어





    돌 때문에, 땅을 파고 들어오던 괴물은 머리만 내민채로 손짓하다가 누님의 발길질에 당합니다.



    괴물이 많이 멍청합니다. 결국 돌에 깔려서 죽는 괴물.


    도망가던 예쁜 누나는 수색대 남자 동료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따라오는 괴물.

    막 도망가는데, 막다른 길입니다.

    어쩌지?





    이렇게 얍!



    작전 성공! 괴물이 돌아가려는데





    내 말 들림? 거기 누구 없음?






    보안관의 무전.




    다행히 디센트1에서처럼

    소리나는 무전기를 미끼삼아 던지고 위기를 모면하는 수색대팀

    그리고 계속 나아가는데



    1에서 천장에서 죽었던 주인공 친구를 보게 됩니다. 물론 여기는 낭떠러지.





    남캐는 예쁜 누나한테 니가 먼저 뛰라고 합니다.





    그래서 먼저 점프하는 누나.  시체에 매달려서 건너편으로 넘어가려는 생각인것 같습니다.

    애네들 정말 동굴 전문가 맞나요?

    시체에 입에서 피가 폭포처럼 쏟아지면서 누나 얼굴에 쏟아지고 장난 아닙니다.

    그거 보면서 우웩 하는 남캐.





    그러다가 남캐는 뒤에서 온 괴물한테 공격 당합니다.




    그리고 예쁜 누님 또한 반대편에서 점프해온 괴물이 공격해옵니다.




    난장판





    이 중에서 남캐는 드릴을 발견하여 괴물을 물리치고


    점프해서 누님한테 붙은 괴물과 함께



    떨어집니다.






    넘어오긴 했지만, 막 소리지르면서 슬퍼하는 누님.

    하지만 1편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 누님이 넘어간 곳에 괴물들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법칙은 [소리를 내면 안된다.]입니다.

    소리 내고 뒤를 돌아봤더니




    ㅇ으까ㅤㅎㅑㄱ히ㅏ바 ㅁㅇㄴ


    이렇게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누님도 먹이가 되고 맙니다.








    한편 보안관은 괴물과 만나 1:1 중입니다.

    그래도 일단은 보안관이니 이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걍 쪼렙.

    장비빨이었어요.

    근데 그때 누군가 나타나서 보안관을 구해줍니다.





    퍽퍽 푹찍 퍽퍽 푹찍



    퍽퍽퍽 퍽퍽

    능숙한 실력으로 괴물을 패고 찌르는 누군가





    앗 이 도끼는...설마..!?




    또 다른 여주 [주노]였습니다.

    디센트 1에서 죽은 줄 알았던 주노는 살아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살짝 맛이 간 상태.

    어쨋든 이렇게 주노와 보안관은 파티를 맺게 됩니다.

    사실, 파티라기보다는 주노가 보안관을 쩔해주는거죠.




    한편 사라와 흑인 누나(여 보안관)은 물도 넘고, 좁은 통로도 기어가고 있습니다.

    이쪽도 사라가 해주는 쩔 파티군요.





    근데 좁은 통로 맞은편에 괴물이 있습니다.





    갑자기 중간에 있는 구멍에서 나오는 쥐




    쥐 무쪄. 하지만 소리를 지르면 안됩니다. 꾹 참습니다.





    물론 쪼랩은 그런거 없습니다. 바로 비명.





    소리 듣고 이쪽으로 바로 달려오는 대머리 괴물.




    사라도 도망가지 않고 돌격합니다.




    왜냐면 가운데 구멍이 있거든요.  여기로 들어가는데 성공한 사라.




    흑인 누나가 늦긴 했지만



    사라가 구해줍니다.



    구멍 아래쪽에는 똥물이 있었습니다. 똥물로 빠지는 사라와 흑인 누나.



    그리고 똥물에서의 사투.




    물론 괴물이 집니다.




    다른 괴물이 또 오는데 똥만 싸고 갑니다. 정말로 똥물이었습니다.




    한편 다른 곳에서는 주노가 보안관을 살려주는 중입니다.

    여기서는 보안관이 소리 못 내도록 손도끼를 목에 들이대고 있습니다.
    디스 이즈 스파르타.



    그리고 드디어



    둘이 재회하게 됩니다.

    재회하자마자 자신을 버리고 간 사라에게 주노의 분노가 폭발합니다.

    다짜고짜 전투 돌입합니다.











    열심히 싸웁니다만, 사라가 밖에서 쉴동안 주노는 계속 렙업을 찍었기 때문에

    주노가 더 쌥니다.




    마지막 일격을 날리려는데, 흑인 누나가 [그러지마, 사라가 우리들 데리고 너 구해주러 온거야!]

    -라고 해서 안 죽입니다.




    그리고 4인 풀파티 결성. 이제 레이드를 뛸 수 있습니다.



    근데 의견 다툼이 생깁니다.

    주노는 자기가 길을 안다면서 괴물을 뚫고 가자고 하고.

    사라는 물을 따라서 갈거라고 합니다.





    보안관이 갑자기 사라를 수갑으로 제압하면서, 주노의 의견을 어쩔 수 없이 따르게 됩니다.

    유일하게 이 동굴의 탈출 경험이 있는 사라의 의견을 무시하다니,

    이 보안관도 그렇고 다른 애들도 되게 멍청한거 같습니다.






    절벽에 있는 아슬아슬한 돌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우리 둘이 가면 무너진다고.
    시끄러 난 무조건 뒤따라 갈거야.



    아 이건 아닌거 같은데..



    역시 아닙니다. 다리 무너지고 할아방탱이는 추락합니다.



    근데 수갑 때문에 안 떨어집니다.




    주노는 여기서도 또 자기 혼자 살겠다고 가방 들고 튀려고 합니다.




    하지만 사라가 주노에게 도와달라고 하자




    바로 사라를 돕는 주노.




    끌어 올릴 수가 없어서, 주노는 보안관 누나에게 팔을 자르라고 합니다.



    엎친데 덥친 격으로 밑에서 올라오는 괴물들.




    위에서 팔은 잘리고



    밑에서는 괴물들이 물어 뜯고 있으니, 보안관은 멘붕 모드.

    근데 손도끼로 팔을 자르는 여 보안관 누님. 명중률과 파괴력이 100%입니다. 평소에 쌓인게 많았나봐요.




    결국 팔이 잘리고 떨어지는 보안관 셋트



    흐앙흐앙 팔 아파.



    떨어진 보안관 따위 언제 있었냐는듯
    계속 길을 나아가는 일행들



    그리고 드디어 출구를 발견하게 됩니다!!



    오..oh..おh・・・

    다만 괴물들이 식사 중이라서 슬그머니 지나가야합니다.




    조심조심 지나가는데



    살려줘!! 하고 덥썩.

    살려줘라고 외친 뒤에 그냥 꽤꼬닥 하는 이 남자.

    죽기전 마지막 힘으로 살려줘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어쨋든 남캐가 죽으면서 어그로를 끌어버렸기 때문에 전투 돌입.



    1편에서처럼 쉽게 이길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엄청난 보스몹이 있습니다.

    한손으로 주노를 던지는 보스몹.




    사라가 잡 몹들을 물리친뒤, 주노를 잡고 있는 보스몹을 공격합니다.



    하지만 보스몹은 주노에게 치명상을 입힙니다.




    죽어가는 주노는 사라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합니다.

    슬퍼하는 사라.



    사..사라..우리 빨리 나가야하는뒈...

    뒤에서 보안관 누나가 우물쭈물 거리면서 빨리 나가자고 합니다.






    주노 읗ㅤㅇㅓㅎㅤㅇㅓㅎ 주노 읗어ㅤㅎㅓㅎㅤㅇㅓㅎㅤㅇㅓㅎ어






    보안관 누나는 안되겠다 싶어서 혼자 나가려는데, 괴물들이 이미 출구쪽에 ㅤㄸㅘㄱ.





    뒤에서도 ㅤㄸㅘㄱ.



    보안관 누나의 숨소리 때문에, 괴물들이 점점 다가옵니다.





    이때 서서히 일어나는 여주



    으햐야야야야야야야으야햐햐야야

    분노의 어그로 샤우팅을 시전합니다.




    광역 어그로로 인해, 사라에게 몰려드는 괴물들.

    괴물들이 사라에게 몰려들어서 상황적으로 100% 죽는 상황

    하지만, 직접적으로 어디가 깨물리거나 시체가 나오는 장면은 없습니다.

    이렇게 사라는 죽는걸까요..?아니면 3편에서 주노처럼 등장하게 될까요



    한편 보안관 누나는 흐ㅤㅇㅓㅎㅇ흐엉흐엉.. 뒤도 안 돌아보고 출구를 향해 나아갑니다.




    출구..!!  출구..!!  출구..!!  출구..!!  이 영화는 출구를 향해 나가는 장면이 정말 너무 인상적입니다.

    1편에서는 이걸로 낚시를 했죠.






    푸ㅤㅎㅏㅋ.... 




    밖으로 나오는데 성공한 보안관 누님. 달립니다.




    달립니다.


    달려요.





    어느 정도 달린 뒤에 나무에 기대서 쉬는 보안관 누나. 



    핸드폰으로 연락을 취하려 합니다. 근데 옆을 돌아보는 순간





    할아버지가 삽으로 스매쉬.

    영화 초반에 사라를 구해줬던 할아버지입니다.

    그리고 폐광-동굴과 관련이 있었던 인물입니다.







    할아버지는 기절한 흑인 보안관 누나를, 괴물들의 동굴 입구 근처에 놓아둡니다.
    그리고 괴물이 동굴 안에서 기어 올라오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은근 찜찜한 마무리입니다. 3편이 나오면 괜찮겠지만,
    3편이 안 나온다면 이 찜찜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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