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SCP-1197 / 오직 하나를 위한 방(Room For One)
등급 : 유클리드(Euclid)
특별 취급 절차 : SCP-1197은 그 주변 방들과 유사하게 생긴 카드 형태의 잠금장치로 잠궈져 있어야 한다. 관리자는 직원과 손님들에게 SCP-1197이 있는 방은 절대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리도록 교육받는다.
2명의 무장 인원들이 경비실에서 민간인처럼 일하도록 되어있다. SCP-1197에서 나오는 모든 대상들은 구금되어 취조를 당한 후에 의학, 정신적인 치료를 받는다.
SCP-1197이 활동하는 기간에 들어가면, 그 방은 반드시 문을 열어둔 상태로 청소되고 검사되어야 한다. 중간에 발견된 어떠한 변칙적인 사물이나 신체들은 수거 뒤 연구되어야 한다. SCP-1197-1에 대해서는 테스트 기간 이외에는 어떠한 조작도 하지 못하게 한다.
설명 : SCP-1197은 [검열 삭제]에 있는 ███ 호텔 방이다. 이 방은 침실과 욕실, 텔레비전과 중형 냉장고, 전화기가 있는 평범한 방이다. 침실에 있는 창문은 열 수 없으며 벽과 바닥 천장은 어떠한 충격을 주더라도 금이 가지 않는다. 외부에서 창문을 통해 SCP-1197을 본다면 이 방은 항상 깨끗하고 사용하지 않은것처럼 보인다.
SCP-1197은 사용자가 SCP-1197-1을 열지 않는 이상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SCP-1197-1은 SCP-1197에 서쪽 벽에 있는 문이다. 이 문은 건너편 방으로 이어지는 문처럼 되어있지만 막상 그 건너편에 있는 방인 ███에서는 열리지 않는다. SCP-1197-1은 SCP-1197의 문이 닫히기 전까지는 열리지 않는다. SCP-1197 방의 문이 닫히면, SCP-1197-1을 열 수 있게 된다.
SCP-1197-1을 열게되면 그 안에는 SCP-1197의 방과 똑같이 생긴 방이 있다. SCP-1197-1을 여는 순간 사용자는 자신과 똑같은 방식으로 SCP-1197인 자기 방으로 향하는 문을 여는 또다른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새로 나타난 자신은 상황에 대해 원본과 동일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상황에 반응도 비슷하게 보여준다. 사후검사 결과, 이 둘의 생물학적인 차이는 발견할 수 없었다.
SCP-1197은 그것이 활동하는 동안에(SCP-1197-1의 문을 연 시점으로부터) 사용자를 포함해 모든 물품을 똑같이 복제하는 능력이 있음이 밝혀졌다. 물품들은 전화기를 제외하고 작동하지만, 때때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기록 참고)
SCP-1197이 활동기간에 들어가면 SCP-1197로 들어가는 문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열 수 없고 침투할 수도 없다. 반드시 사용자들 중 하나가 죽어야하며, 죽을 시에 SCP-1197-1은 닫히고 밖으로 나가는 문이 열리게 된다. 현재까지 SCP-1197에서 나올 수 있었던 모든 경우들은 살인으로 끝을 맺었다.
부록 : 재단은 SCP-1197에 대해 사건 1197/3이 일어난 후 4일 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호텔 직원들과 지역 사람들을 면담하여 이전 사건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좀 더 명확한 이해를 위해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대상-1과 대상-2로, 복제된 대상들은 대상-A와 대상-B로 표현된다[1]
[사건 기록]
대상 : ████ ████████
기간 : 약 16시간
대상-1은 SCP-1197로부터 제 시간안에 체크아웃을 할 수 없었다. 관리자가 이를 알고 직원을 보냈으나 직원은 문을 열 수 없었다. SCP-1197의 활동이 종료되고 경찰이 출동하여 대상을 SCP-1197에서 꺼내려고 했을 때, 대상은 신경질적이고 그에게 다가가려는 모든 사람한테 폭력적인 반응을 보였다. 방 안에는 대상과 비슷하게 생긴 구타당한 시체가 놓여있었다. 대상은 경찰에 구금되어 취조를 당하던 중 자살하였다.
대상에 대한 심문은 SCP-1197이 활동할 때 어떻게 되는지 대략적인 틀을 잡아주었다. 대상-1은 자신이 처한 현실을 부정하며 대상-A에게 정체성에 대한 거짓말을 하였고 달아나려 하였다. 결국 대상-1은 대상-A에 대한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혹은 자유를) 그를 공격하였다. 대상-A가 상처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SCP-1197-1은 닫혔으며 방 문은 열리게 되었다. DNA 부검 결과 대상-1과 대상-A는 유전자적으로 완벽히 일치함을 알 수 있었다.
대상 : ███████ ████████
기간 : 알 수 없음
대상-1과 일치하는 신체가 오후 12시 15분 경 청소하던 직원에 의해 발견되었다. 대상-1은 호텔에 하루 동안 머물렀던 것으로 추측된다. 경찰조사결과 피해자의 사인은 대상-A본인이 차고 있던 벨트에 목이 메인 질식사이다. 사망 시간은 오전 9:30으로 추측된다. 호텔 감시카메라 기록을 조회해 본 결과 대상-1이 오전 9시 37분경 체크아웃하고 나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대상-1는 행방불명 상태이다.
대상 : ██████와 ████████ ████
기간 : 약 45일
재단에시 이 시설을 확보하기 전부터 대상-1[남자]와 대상-2[여자]는 SCP-1197에 갇혀있었다. SCP-1197의 문이 다시 열렸을 때 대상-1은 대상-2를 공격하고 있었다. 대상-1은 구금되었으며 대상-2는 근처 병원으로 가서 경호 하에 치료를 받았다.
심문 결과 이 두 대상들은 결혼한 관계임을 알 수 있었다. 대상-1은 짐을 푸는 동안 SCP-1197-1을 열게 되었으며 그곳에서 자신들과 똑같은 대상-A와 대상-B를 만나게 되었다. 몇 시간 동안의 혼란과 토론이 오간 후 대상-2와 대상-B는 각자 자기들읜 남편을 진정시키고 4명 모두 함께 구조를 기다리자는 결론을 내렸다. 대상-B는 냉장고에서 그들이 넣은 적이 없는 샌드위치를 발견하였다. 샌드위치 몫은 4인분이 들어있었다. 처음에 냉장고는 매일 채워졌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냉장고에 차는 음식의 양은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다. 몇 주가 흐르고 그들 사이의 긴장감은 점점 높아지게 됐고 대상들은 SCP-1197-1의 문을 닫고 매일마다 확인하기로 하였다.[2]
결국 대상-A는 냉장고가 음식을 더 이상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는 서로의 관계를 적대적이게 만들었다. 두 그룹은 SCP-1197-1를 닫고 서로 각자의 방으로 따로 들어갔다. 몇일이 지난 뒤에 대상-1은 대상-2가 사라진 것을 알게되었다. SCP-1197-1을 열자 건너편 방에 대상-A가 대상-1과 대상-B와 같이 침대에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셋 모두는 불륜행위를 부정했다. 그러자 대상-1은 대상-A를 공격하기 시작했으며 결국 대상-A와 대상-B의 죽음을 일으키게 되었다. 그 즉시 SCP-1197-1은 다시 닫혔고 SCP-1197의 문이 열렸다. 두 시체는 연구를 위해 수거되어졌고 대상-2는 심문을 받기도 전에 사망하고 말았다.
실험 대상 : D-1916, 남성, 28세, 조직폭력적 살인범죄자
기간 : 약 9일
D-1916는 SCP-1197로 들어간 후에 문을 닫고 SCP-1197-1을 열도록 지시받았다. D-1916은 오디오와 비디오 기록장치를 가지고 있었다. SCP-1197-1을 열었을 때 원격 통신은 신호를 놓쳐버렸다. SCP-1197로부터 다시 나온 후 D-1916-1은 호텔에서 도망치려 하였으나 붙잡혔다.
D-1916-1은 D-1916-A과 만났을 때 서로 상황을 이해할 때까지 질문을 했다고 한다. D-1916-1과 D-1916-A는 서로 힘을 합쳐 탈출하여 하였으나, 문과 창문에 어떠한 틈도 낼 수 없었으며 전화기로 다른사람하고 접촉할 수도 없었다고 한다. 약 1주가량 그들은 좀 더 구체적이고 다양한 탈출 계획을 세웠지만 실패하였고 전원 부족, 물부족, 에어콘 부족 등의 현상을 겪게 되었다. 서로의 논쟁은 격해져갔고 D-1916-1이 D-1916-A를 전기 다리미로 때려죽이는 결과가 발생했다. 이후 SCP-1197-1은 닫히고 방 문이 열렸다. 현재 시체와 전기 다리미와 두 개의 기록장치들은 연구를 위해 수거되었다.
수거된 기록 장치들을 조사해 본 결과 그것은 밖에서 유리창으로 내다볼때처럼 깨끗하고 텅 빈 방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비디오는 대상들을 따라 촬영을 했지만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곳이나 거울 등에서 또 다른 그의 모습이나 그가 들고있던 장치들의 모습은 전혀 기록되지 않았다.
실험 대상 : D-986, 남성, 24세, 세 건의 살인을 일으킨 범죄자
기간 : 5분
D-985는 장전된 권총을 가지고 SCP-1197에 대한 설명을 들었따. D-985는 SCP-1197로 들어가 문을 닫고 SCP-1197-1을 열도록 지시받았다. 몇 분 뒤 SCP-1197의 문이 열렸으며 D-985-1이 총상을 입은채로 팔걸이의자에 기대어 닫힌 SCP-1197-1을 바라보는것이 발견되었다. D-985-1의 인원은 권총을 내려놓고 포복할것을 지시받았다. D-985-1은 구금되었다.
D-985-1은 SCP-1197-1을 열자마자 총을 맞았으며 바로 이 D-985-A에 대해 총을 쐈다고 했다. SCP-1197이 닫힌 시점부터 열릴때까지의 기록에는 의하면 그 사이에는 어떠한 총성도 울려퍼지지 않았다고 되어있다. D-985-1은 SCP-1197로부터 나와 의학적 치료를 받았다.
실험 대상 : D-5482, 여성, 40세, 가정살인을 일으킨 범죄자
기간 : 38시간
D-5482는 SCP-1197에 들어가도록 지시되었다. 38시간 후 문이 다시 열렸을 때 D-5482-1은 보이지 않았다. 경비 요원들이 SCP-1197에 들어가 D-5482-1 침대에서 관자놀이에 총상을 입은 D-5482-A를 안고있었다. 바닥에는 피실험자에게 준 적이 없는 권총이 발견되었다. D-5482-1과 시체와 권총은 SCP-1197로부터 수거되었다. D-5482-1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어떤 일을 겪었는지에 대해 증언하는것 조차 거부하였다. 그녀는 단지 "그녀와의 약속을 지켰을 뿐." 이라고 말할 뿐이였다.
실험 대상 : Harrison 박사
기간 : 진행중 _ 현재 96일째
정신 연구에 관해 권위자인 Harrison박사는 SCP-1197에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허가되었다. 피실험자는 생존용 기본 도구들과 30일치의 양식, 1주치의 비상용 물을 가지고 들어갔다. 그 외에도 그는 옷과 책, 기록 도구들 심지어는 보드게임까지 가지고 들어갔다. 놀러들어갔냐
[1]
원문은 Surviving subjects are designated -1, -2 etc. while their duplicates are designated -A, -B respectively.
자세히 보면 처음 들어간 사람을 뜻하는 -1과 -2는 '살아남은 대상'을 기준으로 잡았음을 알 수 있다.
즉 방문을 열고 나온 사람이 방을 들어갈 때의 본인인지 아니면 그 안에서 만들어진 복제품인지는 알 수 없다는 것.
[2]
몰래 음식을 가져가는 것을 의심해서 문을 닫아두고 같이 확인하자고 한 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공포랑 미스터리물을 좀 보시던 분들은 딱 보시자마자 어떤걸 기반으로 만들었는지 바로 감이 오셨을듯;
저한테 바로 생각나는건 영화 1408이네요. 비슷한 내용으로 호텔에 갇히는 공포 게임도 본 거 같은데 그건 제목이 기억이 안나고;;
도플갱어라는 소재와 처음 방문하는 낯선 방에 대한 공포를 소재로 만든 SCP.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521129 | 무한여대 발레부...swf [5] | 쉬룐 | 12/08/31 17:36 | 4996 | 36 | |||||
521203 | 고전]자동차에 쌓인 먼지로 예술작품을 [8] ![]() |
양군군 | 12/08/31 21:03 | 10122 | 36 | |||||
521037 | 진짜 자연미인 아이돌 [22] ![]() |
안됩니다 | 12/08/31 13:32 | 14786 | 35 | |||||
521051 | 호나우딩요 50m 드리블 골 [11] | 오덕오덕 | 12/08/31 13:45 | 6680 | 35 | |||||
521106 | 차량용 스티커 받았습니다. [5] ![]() |
해아 | 12/08/31 16:57 | 11973 | 35 | |||||
521177 | 세상의 사람이 60억명 있다면 [19] | 용의제왕 | 12/08/31 20:18 | 4031 | 35 | |||||
521151 | 아까 은정 자작극이란 글 보고 찾아봤는데 [6] ![]() |
꽃은영원하다 | 12/08/31 18:55 | 5809 | 34 | |||||
521244 | 창원 시위 결과?? [5] ![]() |
jot되는거야 | 12/08/31 22:49 | 4404 | 34 | |||||
521265 | 거울.jpg [15] ![]() |
나카쥰 | 12/08/31 23:46 | 16345 | 34 | |||||
520930 | 아니 그냥 꼴보기가 싫다니까 | 랑트 | 12/08/31 04:24 | 3752 | 33 | |||||
520931 | 지금 잊혀져서 기쁜 한사람 [6] ![]() |
흐허허헣 | 12/08/31 04:24 | 11594 | 33 | |||||
520894 | 완전 치사한 에이핑크 손나은 [5] | 씀바귀 | 12/08/31 01:13 | 4548 | 33 | |||||
520970 | 티아라 향후 계획 설레발쳐보기.. [7] | Kashu | 12/08/31 10:15 | 3881 | 33 | |||||
521028 | 고양이에 대한 6가지 관점 [2] ![]() |
포카리sWeAT | 12/08/31 13:25 | 6170 | 33 | |||||
521042 | 김예원, 현영의 그랬구나 [3] | 어벙한날들 | 12/08/31 13:34 | 5681 | 33 | |||||
521070 | 8.31.만평..학교 폭력 [3] ![]() |
닭날다Ω | 12/08/31 14:38 | 7203 | 33 | |||||
521152 | [동영상스압] 베오베간 포니음악관련하여 이외의 추천곡들 [7] | 현상금10원 | 12/08/31 18:58 | 796 | 33 | |||||
521237 | 논밭은 침대가 아닙니다 과학입니다 [4] ![]() |
샬랄라☆ | 12/08/31 22:34 | 6800 | 33 | |||||
521248 | 포탈 티셔츠 [17] ![]() |
중고이어폰 | 12/08/31 23:07 | 4764 | 33 | |||||
520917 | 카라 화보 [10] | 스윙클 | 12/08/31 02:50 | 7393 | 32 | |||||
521093 | 트리비아의 박쥐 [5] ![]() |
시이 | 12/08/31 16:14 | 3341 | 32 | |||||
521186 | 퇴근길에...충동적으로 그만... [9] ![]() |
아이린★ | 12/08/31 20:29 | 10048 | 32 | |||||
521187 | 야한 비디오 매니아.swf [3] | TaeYeon | 12/08/31 20:34 | 6062 | 32 | |||||
520947 | 앞으로 티아라의 활동 (사진첨부) [7] ![]() |
심판자事 | 12/08/31 07:33 | 6730 | 31 | |||||
520982 | 저희 형님이 또 태풍이 와야 한다고... [6] ![]() |
의지머神 | 12/08/31 11:10 | 5518 | 31 | |||||
▶ | SCP-1197/오직 하나를 위한 방(Room For One) [10] ![]() |
Fripsider | 12/08/31 12:22 | 6599 | 31 | |||||
521044 | 티아라 신곡 발표한다던데 [3] | 목우촌치킨 | 12/08/31 13:34 | 2143 | 31 | |||||
521179 | 베오베 간 런닝맨vs무한도전... [12] | 동물맛피자 | 12/08/31 20:18 | 8512 | 31 | |||||
521269 | 이통3사 'LTE요금제'의 함정 - LTE 고민이신분 읽어보세요 [4] | iDEAED | 12/08/31 23:53 | 4738 | 30 | |||||
521013 | 해투 나온 박지윤의 13년전 아이돌 시절 [18] | 오늘가입 | 12/08/31 12:39 | 8933 | 30 | |||||
|
||||||||||
[1] [2] [3] [4] [5] [6] [7] [8] [9] [10] [11] | ||||||||||
←다음날짜 이전날짜→ | ||||||||||
2012/09/04 2012/09/03 2012/09/02 2012/09/01 2012/08/31 2012/08/30 2012/08/29 2012/08/28 2012/08/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