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른 왕따 문제는 티아라라는 연예인의 문제로 또 다시 화두가 되었지만, </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티아라라는 악당이 생겼을뿐 그 이외에 사태에 대해서는 언론의 반응은 여전히 시큰둥할뿐. </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br></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소속사의 능력에 향방에 좌우 된다기보다는 이제껏 전체적으로 생긴 사회적 풍토가 전체 이기주의를 감싸주는 형식으로</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다시 마무리 될 것이 뻔합니다. </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br></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여론이 싸늘한 반응이 되어도 시간이 지나면, 그저 지나가다가 한번 욕을 먹으면 그만인 것이지요. </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연예인이라는 직업에서 이미지를 먹고 살지만, 그것이 인맥사업인 탓에 인맥이 있으면 다시 활동하기 마련입니다. </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이제껏 그래왔듯이요. </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br></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이것은 도덕적 해이로써 얼마나 도덕적인 규율이 사회적으로 무너져나가고 있는 것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br></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단연 어떤 한측면에서부터 해결할 수 없는 것이지요. </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사회전반적으로 전체 이기주의가 만연하고 다수의 존재들이 뭉쳐서 1위를 만든다는 전제하에 소수의 개성을 날려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br></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법에 대한 왕따의 심판은 벌금과 자숙의 대한 적당한 법이 정해져있지만, 집행하는 강도를 계산치 못하는 것이 문제고요.</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교육적으로 왕따에 대한 것은 입시 경쟁을 촉발하기 위한 상담소일뿐, 전체적으로 도덕을 모토로 한 교육으로써 인재를 양성하는 의무가</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없어져 버린지 오래입니다. </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사회적으로는 왕따라는 개인적 일에 대한 가해자 처벌을 외치지만, 그것 이외의 반향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그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누군가하나는 당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만 지속된다면, 결국에 왕따라는 문제는 계속 퍼질 뿐입니다. </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br></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가해자의 처벌이요? 처벌하면 그만입니다. </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법에 대한 책임성을 지지 않는 나이에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교육해주는 것이 없으니까요. </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br></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인격적 존엄성을 유지하는 것이 인간이라고 하지만, 올림픽의 문제들처럼 전체적인 사회는 도덕적해이에 갇혀서 자본에 휘둘리는 실정입니다. 이제는 그 자본을 어떻게 도덕적 가치관을 집어넣는 과정을 진행해야 하는 것이지요. </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br></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그래서 저는 전체적으로 오유분들에게 교육을 담당하는 모든 기관에 </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왕따 문제를 개인의 일로 치부하여 묻으려는 도덕적 해이에 갇힌 교육을 개혁하라' 라는 문구를 달았으면 해서 이글을 올려봅니다.</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br></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교육과학기술부</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a target="_blank" href="http://www.mest.go.kr/web/970/site/contents/ko/ko_0005.jsp;jsessionid=MDuaYKDdDaUwnyVX2tkghNhSIWndlJHfahr7kyqsLpzAFh7XsSUIajwkpwnwC9po.homepageAP2_servlet_engine1" style="color: blue; ">http://www.mest.go.kr/web/970/site/contents/ko/ko_0005.jsp;jsessionid=MDuaYKDdDaUwnyVX2tkghNhSIWndlJHfahr7kyqsLpzAFh7XsSUIajwkpwnwC9po.homepageAP2_servlet_engine1</a></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br></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br></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img class="tcx_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8/9fec0bb0a51bc3a5ba7dac87839b03c7.jpg" style="max-width: 800px;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