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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520547
    작성자 : 미토콘
    추천 : 92
    조회수 : 12420
    IP : 119.203.***.131
    댓글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30 13:17:41
    원글작성시간 : 2012/08/30 11:07:16
    http://todayhumor.com/?humorbest_520547 모바일
    진짜로 밝혀진 각종 도시전설, 음모론들
    <p>1. 정부가 가난한 사람을 데려다가 생체실험을 한다.</p><p><br></p><p>'정부가 무료 치료 해준다고 해놓고 가난한 사람을 데려가놓고선, 사실은 생체실험을 한다'라는 골자의 음모론이 있었습니다.</p><p><br></p><p>그런데 1932년 미국 보건당국이 매독을 연구하기 위해서, '터스키기'에서 가난한 흑인들이 매독에 많이 걸린 점을 이용하여 수 많은 인체실험을 실제로 했다는 것이 밝혀졌죠.</p><p>40년도 넘은 1972년에 해당실험을 하던 과학자의 폭로로 세상에 알려졌고, 1973년이 되고나서야 실험이 중단되고 청문회가 열림. 그리고 1999년에야 대통령인 빌 클린턴이 피해자와 가족들을 백악관에 초청하여, 공식으로 사과했죠.</p><p>더욱 무서운 점은 이미 1943년에 매독을 치료할 수 있는 페니실린이 나왔음에도 인체실험이 계속되었다는 점.</p><p><br></p><p>이것과 함께 '90년대 에이즈 신약을 고아원의 아이들에게 실험했다'는 말이 돌아다니는 데. 이건 1998년 우리나라에서 한 제약회사가 벌였던 일입니다. 원본 음모론인 '정부주도'는 아니지만 나름 큰 제약회사에서 했다는 점은 비슷한 맥락이죠.</p><p><br></p><p><br></p><p>2. CIA가 사람들을 세뇌해서 마인드 컨트롤하는 기술을 연구하고있다.</p><p><br></p><p>이 또한 통칭 MK 울트라 프로젝트라고 불렸던 음모론인데, 이것도 사실로 밝혀졌죠.</p><p>대략적인 내용은 CIA가 사람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에 관련한 기술을 연구했고, 그 성과로 수많은 수수께끼의 암살에 관여했다는 거죠. 예를 들어서 기존 음모론에서는 '마틴 루터 킹의 죽음이 CIA가 세뇌당한 사람을 시켜서'라는 식의 개소리도 많이 섞여있긴했지만.</p><p>여하간 1974년 뉴욕 타임즈를 통해서 처음으로 폭로되고 1975년 미 의회의 조사결과 실제로 있었음이 드러났죠.</p><p>그러나 밝혀지기 1년전인 1973년 CIA국장의 명령으로 대부분의 문서가 파기되어서 전모가 밝혀지진 못 했습니다.</p><p><br></p><p>그리고 음모론에서는 LSD란 마약을 이용하여 세뇌했다는 식의 경우가 많았지만(LSD는 CIA가 마인드컨트롤 연구 중에 나온 물건이다! 란 식으로.)</p><p>실제로는 외과적인 수술, 빛, 음향, 방사능, 화학 등 여러 측면에서 접근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죠. 그 기술에는 자백제를 먹이고나서 답을 이끌어낸다거나, 공산주의에 세뇌당한 사람들을 돌려놓으려하는 식의 활용법도 있었습니다.</p><p><br></p><p><br></p><p>3. 사람 형상을 했지만, 거구에 털로 뒤덮혀있고 굉장히 힘이 센 괴물.</p><p><br></p><p>이게 뭘까요? </p><p>다름 아닌 바로 고릴라입니다.</p><p>고릴라도 원래는 전설이나, 현재의 네시나 빅풋같은 미확인 생물체였었습니다.</p><p>하지만 사람들이 점점 정글을 정복하는 과정에서 고릴라는 실존하는 것으로 밝혀졌죠.</p><p>처음에 발견 되었을 때 사람들의 시선은 어땠을까요?</p><p><br></p><p><br></p><p>4. 전설 속의 크라켄</p><p><br></p><p>10터가 넘는 오징어 형상의 괴물에 대해서는 북유럽지방에서 '크라켄'이란 이름으로 전설이 되어 전해져내려왔죠.</p><p>수많은 신화에서도 나왔고, 많은 뱃사람들의 공포의 대상이기도 했죠. 이는 캐리비안의 해적2 마지막에서 블랙 펄 호를 통째로 삼키는 거대 오징어를 보면 잘 나와있습니다.</p><p><br></p><p>그런데 실제로 10미터를 넘는 '대왕오징어'가 실제로 발견되었죠. 비록 시체만 여기저기서 발견되었지만.</p><p>2006년에 수심 100미터에서 살아있는 대왕오징어가 헤엄치는 모습을 촬영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p><p>아직 여러문제로 자세한 생태환경에 대해서 연구된바가 없지만, 그냥 단순히 허무맹랑한 전설 속의 동물이 아닌 것만은 입증이 된거죠.</p><p><br></p><p><br></p><p>5. 오리너구리</p><p><br></p><p>고릴라와 대왕오징어는 전설로만 있던 것이 실제로 발견된 사례라면.</p><p>오리너구리는 반대로 실제로 발견되었지만 한동안 조작란 소리를 들으며 뭇매를 맞았던 경우입니다.</p><p><br></p><p>생긴 모습이 딱봐도 수달에다가 오리부리를 붙인 듯한 모습 때문에 다들 여러종류의 동물을 붙인 박제가지고 사람을 놀린다고 학계에서 맹렬한 비난을 받았죠.</p><p><br></p><p>호주에서 정말로 생포되고 나서야 믿기 시작했지만, 역시나 '난생인데 포유류인게 말이되냐! 알은 가짜다!'라는 논란이 오갔죠. </p><p>이것도 정말로 알을 배서 출산직전인 암컷 오리너구리가 나오고나서야, 겨우 학자들이 인정했죠.</p><p><br></p><p>그 정도로 유전학이나 진화론적으로 특이한 케이스인지라 쉽게 믿기 힘들었던 녀석입니다만. 지금은 '오리너구리는 전부 조작된, 실제론 없는 동물이다'라고 외치더라도 사람들은 비웃어 넘기게 되었죠.</p><p><br></p><p><strike>6. 상상 속의 생물 여자친구</strike></p><p><strike><br></strike></p><p><strike>현재도 수 많은 사람들이, 여자친구라는 생물의 존재에 대하여 실존한다. 상상에나 존재하는 허구의 동물이다</strike></p><p><strike>내 친구는 봤다더라. 존재자체가 비과학적이다는 식으로 아직도 뜨거운 논쟁 중에 있지만, </strike></p><p><strike><br></strike></p><p><strike>만약 여자친구가 존재하지 않는 다면, 결국 결혼도 할 수 없을 거고. 그렇게 되면 인류는 어떻게 번식한냐는 생물학적으로 아주 당연한 말에 논파되버림.</strike></p><p><strike>발견되기전의 힉스입자처럼. '이론상으론 존재해야하지만 아직 관측이 되지 않은 존재'라는 반론이 들어옴.</strike></p><p><strike>양자역학에 따라, 관측하는 사람이 없으면 실질적으론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나름 과학적인 개소리도 등장한 상태</strike></p><p><br></p><p>오유에는 목격자가 아무도 없기 때문에, 아직 진짜라고 단정할 수 없으므로, 여자친구는 잠정적으로 상상의 동물이라 하겠습니다.</p><p><br></p><p><br></p><p>==================================================================</p><p><br></p><p>물론 위의 경우는 아주 극히 희귀한 경우입니다.</p><p>음모론이 다 맞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p><p><br></p><p>다만 0.1%의 가능성이라도 있을 때. 그것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도 존재할 거고.</p><p>미확인 생물체를 찾고 연구하는 신비생물학도, 얼핏보기엔 허무맹랑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실제 생물학의 연구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p><p><br></p><p>무조건적으로 부정하고 비과학적이라고 비판하지만 말고, 그럴 수도 있겠구나...란 식으로만 받아들여주면 좋겠습니다.</p><p>물론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증거를 들어서 비판을 한다면, 그걸 막지는 않겠습니다.</p>
    미토콘의 꼬릿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슈뢰딩거의 여자친구설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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