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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찬수부인은 중증근무력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있는데 박찬수때문에 다쳐서(때려서 그런건지 다른일이있는건지는 모름) 마취도안하고 6시간,4시간동안 2차례 수술했다. 그런데 박찬수 엄마는 며느리한테 수술 두번시켜줬으면 됬지 뭘더바래 하고 폭언함
2.박찬수 일부러 신발작은거신고 양쪽 엄지발가락에 염증나게한다음 염증에 물대고 퉁퉁부은발 피딱지 손으로 떼더니 그걸로 군대 못가겠다고 병무청에 전화해서 쌩쇼함ㅋㅋ
3.게이머 하면서 번돈 박찬수 엄마가 남자한테 갖다바치고 이모랑 주식하다가 3000만원 날리는등 엄한데에다 쓰니까 박찬수가 돈 돌려달라 했는데 안줌. 그러자 아내한테 그냥 엄마 칼로 찔러죽일까? 하고 패드립
4.동생(박명수) 통장에 있는돈 박찬수가 빼려다가 엄마한테 걸림
5. 겉으론 착한척하는데 다 연기고 속으론 음흉하다고 함.다른여자얘 임신한거 낙태시켜놓고 하나도 안미안하다 했다고..
박찬수에 만행은 대충 저러하다..
일단 저는 박명수와 같은부대 같은 생활관에서 같이 생활한 5개월 선임입니다.
박멷수가 처음 자대 전입했을때 엄청 시끌벅적했습니다. 막 프로게이머는 얼굴 이렇게 크냐고도 놀리고
병장들은 니 주특기 뭐냐 ? 저그지 하면서 놀리는 등 처음 와서 좀 힘들어 했습니다.
근데도 힘든 내색없이 다 받아주고 왠지 형이 어린애들 놀리는거 받아주는 느낌들었습니다.
주말에는 쿡 티비 틀어놓고 박명수 앉혀놓고 그때 이제동이랑 결승한거 킨다음에
저걸 지냐 하면서 놀리고 솔직히 저같으면 속으로 엄청 짜증났을법 만도 한데
그것마저도 받아주고 분위기 띄어주려고 웃고 왠지 진짜 형이라는 느낌이들었습니다.
그리구 나중에 둘이 있을 시간에 이런거 물어보면 안되는데 조작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마재윤과 원종서가 브로커였는데 한번만 져달라고, 원종서랑은 초등학교떄부터 친구여서
그리구 또 그 경기가 이벤트전이여서 뭐 상관없다고 해서 결국 한번했는데
그게 딱 걸린거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후회되고 사람들한테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박명수 실제로 애기 나눠보면 아 진짜 마음씨는 착한 형이라는걸 알수있을겁니다.
신병오면 같이 피엑스가서 먹을거도 엄청사주고, 자기 후임떄문에
털려도 후임한테가면 별일없었던 듯이 그냥 잘하라고 하고 사람이 진짜착합니다.
싸이에서 퍼온거에요
막 이런장난쳐도 다 받아주고 정말 좋은 형이였어요.
그리구 이제 명수형도 곧 있으면 군에서 전역을 합니다..
괜히 박찬수때문에 명수형이 피해 안갔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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