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케레 음베음베는 콩고에 서식한다고 전해지는 공룡으로 현재까지도 생존해있다고 하며, 목격담이 종종 전해지고 있다. <BR>모케레 음베음베란 이름은 강물의 흐름을 막는 자 라는 뜻으로, 이곳의 원주민들이 부르는 이름이다. 1776년 처음 발견 되었으며, 주로 물고기를 사냥하러 나온 원주민들에 의해 발견되는 이 생물은 현대에 학자들이 조사를 위해 콩고의 곳곳을 돌아다녀도 제대로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BR>2000년 경 어느 학자가, 동물과 식물의 조사를 위해 콩고를 조사하던 중, 자신이 데려온 개가 난폭하게 짖으며, 무언가와 싸우는 소리가 나, 뒤를 돌아보니, 공룡과도 같은 생물과 자신의 개가 난투극을 벌이고 있었다는 일화가 있다. <BR><BR>최초의 보고는 1913년 프로이센 군대의 사령관인 스테인(Freiherr Von Stein)에 의해서이다. <BR>이 생물에 대한 어떤 묘사에서는 키가 9m이상으로 설명되기도 한다. <BR><BR>현재까지 탕가니카(Tanganiyka), 알버트(Albert), 텔레(Tele) 호수에서의 목격 보고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BR>가장 최근의 탐험은 1981년 맥칼 박사를 중심으로 그린웰, 윌킨슨과 리코우알라(Likouala)강을 따라 이루어졌으나, 발자국 이외에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발자국으로 미루어 볼 때 앞발가락은 세 개이며, 비교적 날카로운 발톱을 지녔을 것으로 추측된다. <BR><BR>학자들은 과거의 동물이 여러 사람들에 의해 목격되려면 최소 500마리 이상의 개체가 서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BR><BR>후에 스미소니언 협회에서 이 동물에 30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으나(죽이거나 살리거나)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했다고 한다. <BR>---------------------------------------------------------------------------------------------------------------------- <BR><BR><BR>다음은 유튜브에서 유일하게 찾아낸 모케레 음베음베의 촬영 영상이다. <BR>영상 속에서 아주 조그마하게 보여 정확한 모습을 알기는 힘드나, 앞으로 뻗어나온 기다란 목으로 추정되는 것과 목 뒤로 나아 있는 거대한 몸둥아리를 볼 수 있다. 내가 처음이 영상을 보고서, 저것이 수영하는 코끼리가 아닐까(코끼리는 수영하여 강도 건널 수 있다.) 생각하여 인터넷에 검색해보았는데, 코끼리와는 그 모습이 많이 달랐다. 먼저 코끼리는 수영을 할 때, 코를 물 밖으로 내놓기는 하나, 코를 물 밖에서 하염없이 움직인다. 영상 속처럼 가만히 물 밖으로 뻗어있지 않는다. 또한 영상 속의 목 부분으로 추정되는 것이 코끼리의 코라 한다면, 뒤의 몸통 부분이 코길이의 비율과는 맞지 않게 터무니 없이 거대하다. 객관적으로나 주관적으로나 난 이것이 진짜 모케레 음베음베의 영상인지는 미지수이나, 흥미를 가질만 하다고 생각한다. <BR><BR><BR><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src=http://www.youtube.com/v/XCMQbxNG_xk?version=3&hl=ko_KR wmode="transparent" ="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BR><BR><BR><BR>모케레 음베음베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며, 정말로 아직까지 생존해 있는 공룡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