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test/9aaa2df3e041359c23666906dfaea7cd.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중1때부터는 갑자기 학과목의 난이도가 올라가버리죠. 그래서인지 수업시간에 졸거나 딴짓을 하는 시간이 늘었죠.</P> <P style="TEXT-ALIGN: left">그때부터 교과서나 공책에 낙서를 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졸라맨부터 슥슥.</P> <P style="TEXT-ALIGN: left">그리고 지금은 고 2, 이런 그림도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사실 야매로 독학한 그림이라 인체비례도 맞지 않고, 구도를 잡는법도 모르는 그리 잘 그린 그림도 아니지만 혼자 이만큼 그릴수 있게 됐단게 기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여러분, 병풍을 빠세요.</P> <P> </P>
사실 연필로 그어놓고 보기힘들어서 펜으로 선좀 따보겠다고 깝치다가 그림이 요상해져버린건 안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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