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test/8241c32b21c9b6b9688dc67806ba5c17.JPG"></P> <P> </P> <P> </P> <P>FC슛돌이당시 &이병진</P> <P>이병진:125cm..장신이예요~</P> <P>최승돈:장신이네요. 덩크슛을 넣어도 되겠어요.</P> <P> </P> <P>이병진:오늘 FC슛돌이 왜이렇게 잘하죠?? 요구르트 과다복용이 아닐지 의심되네요!</P> <P>최승돈:경기 후 따로 도핑테스트를 해봐야 할 듯 합니다.</P> <P> </P> <P>최승돈:김태훈 선수가 이미 골맛을 한번 맛봤죠.</P> <P>이병진:네. 이제 바닐라맛은 싫답니다. ㅋㅋㅋㅋ</P> <P> </P> <P>이병진:저 선수 7살에 축구경력 3년 반평생을 축구와 함께 한 선수입니다.</P> <P>최승돈:백전노장이군요.ㅋㅋ</P> <P> </P> <P> </P> <P> </P> <P> </P> <P>2006 도하 아시안게임 한국vs카타르 핸드볼 준결승</P> <P>주최국에서 펼처진 경기에 편파판정을 하는 쿠웨이트 심판들</P> <P></P> <P>최승돈: “카타르 국민은 카타르 선수들이 핸드볼 잘하는 줄 착각 하겠어요”<BR>           <SPAN style="COLOR: #ff0000">“제가 여기서 이런 경기를 왜 중계해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SPAN><BR>           “알리 선수가 반칙을 했습니다. 하지만 심판이 눈을 감고 있으니 알 리가 없죠”</P> <P>           “아∼파울을 부나요? 불었어요! 감사해야겠군요”</P> <P>           <SPAN style="BACKGROUND-COLOR: #9aa5ea"><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 #ff0000">“젊은 선수를 기용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세상이 얼마나 가혹한 지 가르쳐줘야 하거든요”</SPAN></STRONG></SPAN></P> <P>           “제3국 중계진이 옆에서 볼펜을 집어 던졌어요.”</P> <P> </P> <P><BR>2004 아테네 올림픽 여자핸드볼 결승전</P> <P>혈전끝에 덴마크와 승부던지기에서 패배</P> <P> </P> <P>최승돈:<STRONG><SPAN style="COLOR: #ff0000">“국민</SPAN><SPAN style="COLOR: #ff0000">여러분 울지마십시요.. 그러나 기쁨의 눈물이라면 얼마든지 흘리셔도 좋습니다..</SPAN><SPAN style="COLOR: #ff0000">”</SPAN></STRONG></P> <P> </P> <P> </P> <P> </P> <P>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핸드볼 예선</P> <P>흐트러진 선수들의 정신력을 바로 잡으려고 감독이 다그치는 모습을 모고</P> <P> </P> <P>최승돈<STRONG>:“시청자 여러분은 임영철감독이 선수들에게 무섭게 한다고 하시겠지만 그렇기에 지금 우리 여자핸드볼이 이만큼 잘하고있는겁니다. 임영철감독은 명장입니다.”</STRONG></P> <P> </P> <P> </P> <P>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핸드볼 3,4위전</P> <P>헝가리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경기종료 1분전 임영철감독이 2008올림픽을 마지막으로 떠나는 베테랑 선수들에게 뛰어줄것을 당부할때</P> <P> </P> <P>최승돈: <STRONG><SPAN><SPAN style="COLOR: #ff0000">"20년 동안 올림픽에 나왔던 </SPAN><SPAN style="COLOR: #ff0000">언니들의 졸업식</SPAN></SPAN><SPAN style="COLOR: #ff0000">이 1분 남았습니다."</SPAN></STRONG></P> <P> </P> <P> </P> <P> </P> <P>2012 런던 올림픽 신아람선수 준결승전&3,4위전</P> <P> </P> <P>최승돈: <STRONG><SPAN style="COLOR: #ff0000">"그동안의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더이상 스포츠는 신성하지 않습니다."</SPAN></STRONG></P> <P><SPAN style="COLOR: #ff0000">          </SPAN><STRONG><SPAN style="COLOR: #ff0000"> "잘못된것을 왜 잘못됬다고 인정하지 않습니까.. 이것은 인류의 비극입니다."</SPAN></STRONG></P> <P> </P> <P>3,4위전</P> <P>최승돈: <SPAN style="COLOR: #ff0000">"</SPAN><STRONG><SPAN style="COLOR: #ff0000">누가 이경기를</SPAN></STRONG><SPAN style="COLOR: #ff0000"> 보고 싶겠습니까? </SPAN><STRONG class=hl><SPAN style="COLOR: #ff0000">누가 이경기를</SPAN></STRONG><SPAN style="COLOR: #ff0000"> 중계하고 싶겠습니까? 하지만 이 선수를 여기혼자 둘수는 없습니다."</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