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 옛것을 지키고, 변화를 거부함.

1. 휴전을 유지한다.
2. 통일을 거부한다.
3. 반일인사를 빨갱이로 규정한다.(독재정권시기에 했던 바 그대로~)
4. 독재적 대통령 권위주의를 선호한다.
5. 친일파에 호의적이다.(이승만 이후 영삼때까지의 과정 그대로~)
6. 일본을 우방국으로 생각한다.(동맹관계 상관없이)
7. 친미주의를 선호한다.
8. SOFA개정 촉구는 좌파적 행위라고 생각한다.


진보 : 옛것을 지키면서 변화를 추구한다.

1. 휴전을 원한다.
2. 점진적 통일을 수용한다.
3. 친일파를 척결하기를 원한다.(재산환수등)
4. 민주적 대통령을 선호하며, 권위주의를 거부하는 경향이 크다.
5. 일본을 간접적 적국으로 규정하여 해군력 증강을 원한다.
6. 중국, 러시아, 미국간의 중립적 실용외교를 원한다.
7. 미국을 우방국으로써 생각하지만 무조건적인 친미는 거부한다.
8. SOFA개정은 한미관계의 발전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6.15선언과 10.4공동선언을 비판하며, 종전구두협상안에 대해서 맹목적으로 비판한
현 여권과 이회창, 보수세력이 원하는 바는 너무나도 뻔하다.
한국의 보수는 지속적인 휴전을 원할 뿐이다.
(국방비 감축하는 것을 보아서는 남북 군사력 격차의 심화를 두려워하는 듯 하다.
반공을 외치면서 국방력증강은 뒷전이라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