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선체 잔해와 1번 어뢰의 흰색 흡착물질에 대한 성분실험 결과
두 물질 모두 '알루미늄황산염수화물'로 밝혀졌다.
알루미늄황산염수화물은 물이 포함된 성분으로 폭발에 의해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물질이다.
폭발에 의해 나온 흡착물이라면 모의실험 결과와 마찬가지로 '산화알루미늄'이 나왔어야 된다.
산화알루미늄은 흡착물이 1000도씨 이상으로 온도가 급상승했다 내려갔을 때 생성되는 물질로 산소가 포함돼 있다.
반면, 알루미늄황산염수화물은 100도씨 이하의 온도에서 오랜시간 쌓여야 생기는 물질이다.
따라서, 1번 어뢰는 흡착물의 결과로 볼때 물속에서 오랜시간 방치됐던 것이 틀림 없다.
고로, 1번 어뢰는 천안함 사건에 대한 조작의 증거는 될 수 있지만, 직접적인 증거가 될 수는 없다.
이명박이 남은 기간.. 아무리 증거를 인멸하고 조작하더라도,
이 사실만큼은 절대 건드릴 수 없는 과학적 팩트이다.
진실이 다가오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10325n05839

이명박이 이것과 상관 없이 안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북한 스스로 범행을 자백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명박이 요즘 분주하다. 
돈봉투를 건네줘도 끄떡 없는 북한을 달래기 위해 남북 정상회담이 절실하다. 하지만, 북이 그렇게 호락호락 할리 없지... 북은 보란 듯이 이명박을 왕따 시키며 6자회담을 성사해 가고 있다. 
이제, 이명박의 끝이 멀지 않았다. 
며칠전 몽골에서도 이명박은 미국의 바이든 부통령을 만나기 위해 애썼지만, 미국 측이 외면 했다. 
이제 큰일났다. 이명박... ㅋㅋㅋㅋㅋ

Truth is co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