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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380909
    작성자 : 丞相
    추천 : 21
    조회수 : 4440
    IP : 121.181.***.2
    댓글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8/21 00:44:33
    원글작성시간 : 2011/08/20 15:01:19
    http://todayhumor.com/?humorbest_380909 모바일
    이상은 높았으나 시궁창이었던 현실에 좌절한 제갈량 - (14)

    오장원(五丈原)에서 병이 악화되어 자리에 몸져누운 제갈량은 자신의 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사후의 일에 대해 어느정도의 유언을 남길 필요를 느껴 후주(後主) 유선(劉禪)에게 자신의 상태를 알리면서 미리 생각해두었던 훗날의 일에 대해서 상주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그 보고를 들은 유선의 칙사가 오장원에 도착하여 문병 겸해서 후일의 일은 물론 후계자에 대하여 묻자, 제갈량은 장완(蔣琬), 비위(費褘)를 거론하고는 곧 숨이 끊어져 죽으니 그때가 서기 234년, 당시 그의 나이는 54세였습니다.

    연의에서도 나와있듯 제갈량이 죽은 후에 꿈쩍도 않던 사마의가 오장원에 지는 장성을 보고 제갈량이 죽었다고 짐작하여 촉(蜀)군을 추격했으나 제갈량의 목각인형에 놀라 뭣빠지게 후퇴했다는 사실은 익히들 알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거기서 "죽은 공명(孔明)이 산 중달(仲達)을 쫓다" 라는 얘기가 유래되었고요.

    죽어서까지도 위(魏)군을 격퇴할 계책을 마련해둔 제갈량 덕택(사실 위나라로선 장안수비가 궁극적 목적이었으니 굳이 끝까지 추격하려 들지는 않았겠지만) 촉(蜀)군은 무사히 한중(漢中)으로 귀환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무후사(武侯祠)


    제갈량의 시신은 생전 제갈량의 뜻에 따라, 정군산(定軍山)이란 곳에 안장되고 후주 유선은 제갈량에게 '충무후(忠武侯)'란 시호를 하사하는 한편, 그 사당을 지어 제사를 지내게 조치하니 윗 사진의 사당이 그것입니다.


    정치가로서의 제갈량


    허접하게나마 몇 글자 끄적여보자면, 제갈량의 명성은 죽은 직후부터 시작됩니다. 그의 영묘(靈廟)를 세우자는 건의가 촉 전역에서 속출했고, 이후 삼국을 통일한 진(晉)에서는 누군가의 재능을 칭찬할 때면 "똑똑하기가 제갈량 못지않다." 는 말이 상투적으로 쓰였다고 하니, 제갈량의 명성이 단지 <삼국지연의>에만 의존하고 있지만은 않았다는 얘기가 되겠죠.

    연의에서는 거의 신(神)급으로 비춰지는 제갈량이었으나, 연의에서의 모습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 실제로도 그러했다고 보기엔 어느정도 무리가 있을 겁니다. 이후 서진(西晉)의 역사가이자 정사(正史) <삼국지>의 저자 진수(陳壽)는 제갈량에 대해 이렇게 평했습니다.


    "제갈량은 백성들을 안정시키고, 가야할 길을 제시, 시대에 맞는 정책을 내어 마음을 열고 공정한 정치를 행하였다. 그런 이유로 촉(蜀) 경내의 사람들은 모두 그를 존경하고 사랑했다. 형벌과 정치는 엄격했는데도 원망하는 자가 없었던 것은 그의 마음가짐이 공평하고 상벌이 명확했기 때문이다. 제갈량은 세상을 다스리는 이치를 터득한 걸출한 인재로서 가히 관중(管仲), 소하(蕭何)와 비교할 만하다 할 수 있다."


    옛날 춘추전국시대 제(齊)나라의 명재상이었던 관중과 역시 전한(前漢)의 명재상이었던 소하에 비교하면서 제갈량의 재상이자 정치가로서의 재능과 업적을 높이 보았던 것인데요, 특히나 이 진수가 비록 사관이었다고는 하나 서진사람이었기에 사마씨의 입맛에 맞게 기록해야 했다는 상황을 감안해보면 진나라의 시조가 되는 사마의와 대결하던 제갈량을 후히 평했다라는 것은 제 아무리 적국의 사람이었다 하더라도 그만큼 그 능력을 인정해주었다라는 얘기가 아닐까요.

    꼭 진수의 평에 의지할 것 없이 실제로도 제갈량의 정치가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사례는 있습니다. 예컨데, 촉과(蜀科)라는 법률을 제정하여 촉한의 체제를 완성시켰다라던지, 삼국 중 최약체이자 소국이었던 촉한을 지도하면서 그 와중에 북벌이라는 명분과 타이틀을 내세워 대규모 전쟁을 벌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라 내에서 별다른 부작용 없이 원활하게 이어나갔다라는 점도 그렇고요. 특히 이 북벌에 있어서 아무래도 당시 촉한 자체가 빈약한 나라였고 그 상황에서 대국인 위나라를 상대로 전쟁을 벌인다는 것은 부족하더라도 어느정도의 동등한 싸움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라도 물자와 인력을 짜내어 동원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가뜩이나 없는 형편에 전쟁까지 벌인다 하니 분명 그에따른 불만이 있었을 것이고 더욱 나아가서는 민중반란도 생각해 볼 수 있을 법 했는데 제갈량의 재직기간 동안에 그런 사례가 없었다라는 것은 당시 국가의 명분도 명분이었겠지만 뭣보다 제갈량의 뜻에 공감하고 호응하는 이가 있었고 제갈량 역시 리더쉽을 발휘하여 별다른 반대나 불만없이 보다 많은 이들을 규합하고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게 아닐까 합니다.


    전략가로서의 제갈량


    흔히 제갈량 하면 의문의 여지도 없이 유능한 책사이자 전략가의 이미지를 떠올리곤 합니다. 하지만 제갈량을 뛰어난 병법가의 이미지보다는 명재상으로서의 면모가 강하다는 것이 대다수의 평입니다. 그리고 이에 관하여 역시 진수의 평가를 보자면,


    "매년 군을 일으켜 동원하면서도 성공을 거둘 수 없었던 것은, 생각하건데 응변과 장략은 그의 장기가 아니였던 것 같다."


    이 북벌에 관한 내용은 앞서 다뤄본 바 있어 다들 아시겠지만 제갈량의 북벌은 번번히 조진(曺眞)과 사마의(司馬懿)에 의해 막혔고 결과적으로도 이렇다할 소득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마의와의 대결에서도 여러 번의 실책으로 인하여 사마의로 하여금 "군사적 재능은 없다" 라고 평가하게끔 했고요. 실제로도 막상 사마의와 비교했을때 전략가로서의 재능은 제갈량보단 사마의가 우위에 있다봐도 무방할 겁니다.

    어쨌든, 제갈량의 전략가로서의 재능을 유일하게 평할 수 있는 이 북벌에서의 실패에 대하여 그 재능과 자질에 연관지어 보는 것도 합당하다 하겠습니다만, 당시 국력차이도 어느정도 감안해서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오랫동안 논해져 왔던 내용이기도 해서 그리 새로운 내용은 아닙니다만 어쨌든, 당시 촉의 국력은 위나라의 십분의 일 가량이 되었었고 그 상황에서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다라는 생각하에 북벌을 벌였지만 국력 상의 한계로 인하여 사실상 당시 제갈량이 거느리고 나왔던 병력이 곧 촉한의 주력부대였던만큼, 한차례의 대패는 곧 크나큰 타격을 의미했기에 당연히 전략을 세우고 행함에 있어서 제약이 있었을 겁니다. 즉, 애시당초 제갈량이 그리 유능한 전략가가 아니었을 수도 있었겠고 계획했던 전략자체에 오류나 문제가 분명 있었다라 하겠지만은 국력 차이라는 핸디캡을 안고 있었던 만큼, 상대적으로 강국이었고 반면에 보다 자유로운 전술을 구사할 수 있었던 위나라와 대등한 위치에서 교전하는 것은 불가능 했을 것이니 결국엔 전략 상에 한계와 제약이 주어져 제대로 된 싸움을 이끌어내지 못했나 싶네요.


    하지만 이렇게 정치, 전략의 얘기를 떠나 뭣보다 제갈량이 오늘날까지 그 이름이 회자되고 있는데에는 나라에 대한 충절이 한몫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자신을 중용해준 유비는 물론 이후 그 아들에까지 이어진 충성은 이후 많은 이들의 공감과 감동을 사, 훗날 중국의 역대왕조에서도 그 충성을 높이 평가하여 제갈량의 사당을 세우고 시호를 하사하는 등, 따로이 받들어 오늘날엔 만고의 충신의 표본을 제갈량을 꼽고 미담으로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것이겠지요.


    제갈량 사후의 촉(蜀)


    사실 굳이 쓸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간단하게나마 이후의 일을 써보자면,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제갈량의 뒤를 이어 국정을 운영한 이는 장완(蔣琬)입니다. 비록 제갈량처럼 승상(丞相)의 자리에 오르지는 않았지만 그 직무를 대행함으로서 후주 유선을 보좌하여 나라를 다스려나갑니다. 나라의 기둥처럼 여겨지던 제갈량이 죽고난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시점이라 나라가 어수선하고 뒤숭숭했었지만 정치수완을 발휘하여 불안하던 시국을 반석 위에 올려놓은 장본인이었지요.




    장완(蔣琬)


    약 10여년에 걸쳐 앞서 행해진 북벌로 인하여 피폐해진 나라를 재건하고 국력을 다지는데에 주력하여 적잖은 치적을 쌓았던 장완도 246년에 죽고 다시 그 뒤를 이어받은 인물은 역시 제갈량이 거론했던 비위(費褘)란 사람이었습니다. 이 비위도 국정을 맡아 운영하며 위(魏)의 조상(曺爽 : 조진의 아들)의 대대적 침공도 격퇴하는 등, 나름의 성공을 거두지만 253년, 즉 집권한지 7년만에 암살당하여 생을 마감합니다.




    제갈량에게 등용되는 강유(姜維)


    그리고 다시 비위를 계승했던 인물이 바로 익히들 알고계실 강유(姜維)입니다. 뭐 제갈량의 뜻을 이어받아 역시 북벌을 한 일로 유명하지요. 본래 위(魏)국 출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54년부터 262년에 이르기까지 약 10여년간에 걸쳐 무려 아홉차례나 줄기차게 대위(對魏)전을 벌입니다만 아시다시피 오히려 나라만 피폐해지는 결과만 낳았었고, 결국엔 263년, 위장(魏將) 등애(鄧艾)와 종회(鍾會)가 이끄는 대규모 정벌군에 의하여 나라를 내어주고 말았던 것이니, 제갈량이 죽은지 30여년 만의 일이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촉이 망한지 얼마 되지 않아 위(魏)도 사마의의 손자, 사마염(司馬炎)에 의해 멸망하니 사실 이건 예전 제갈량과의 대결에서 공을 세워 그 보상으로 사마의와 그 사마씨 일족에 권력과 명예가 주어졌었고 나중엔 그 위세가 도를 넘어 이렇게 훗날, 위나라를 멸할 수 있었던 것인데 그러고보면 역사의 아이러니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15년이 흘러 오(吳)도 무너져 280년에 진(晉)의 삼국통일이 완수되는 것입니다.





    쓰고보니 두서없이 조잡하고 내용이 빈약한 느낌이 없잖아 있는데 특히 평가 부분이 그렇네요. 워낙 필력이 모자라고 아는게 적은지라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丞相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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