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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379842
    작성자 : 잉간승리
    추천 : 37
    조회수 : 6000
    IP : 124.56.***.69
    댓글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8/17 06:42:39
    원글작성시간 : 2011/08/17 02:06:24
    http://todayhumor.com/?humorbest_379842 모바일
    EPL 1라운드, 주목해야 하는 세가지.


    (영국 프리미어리그가 지난주에 새로 개막했다.)

    지난주 개막한 EPL(England Premier League) 11-12 시즌이 1라운드를 마쳤다.
    새로운 시즌이 개막했으니 가장 첫 라운드인 1 라운드는 많은 관심이 가는게 사실이다.
    그럼 1라운드에서 있었던 일과 주목해야할점을 살펴보겠다.

    1. 새로운 이적생들의 활약

    여름 이적시장이 진행되면서 많은 선수들이 이적을 진행했다. EPL 다른 EPL 팀으로, 또는 프리메라 리그같은 다른리그에서부터EPL로의 이적 등등. 많은 선수들이 이적을 했고, 그중에서는 큰이슈가 될만한 이적또한 꽤 많았다. 아직도 여름 이적시장은 진행중이지만,(8월까지 여름 이적시장은 지속된다.) 사실상 거의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1라운드에서의 이적생들의 활약은 팀과 선수들에게정말 중요한 시기일것이다. 왜냐하면 이적생들이 적응을 했는지, 혹은 기량을 발휘할수 있을지, 에측할수 있는 중요한 무대이자 시기이기 때문이다.이번시즌 새로운 이적생들을 살펴 보자면, EPL로 새로 들어온 아게로(맨체스터 시티), 아스톤빌라에서 큰 활약을 했던 애쉴리 영(맨체스터 유나이티드),아틀레티코에서 기록을 세웠던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버밍엄에서 완벽한 변신을 한 라르손(선더랜드) 등등, 많은 이슈들을 몰고왔던 이적이 있었다. 특히 이중에 아게로의 이적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대스타 아게로가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많은 팬들이 기대했다.

    또한 선수들만이 새로운 둥지를 튼것은 아니다, EPL의 총 20 팀중 이번시즌에 3팀이 감독이 바뀌었으며, 특히 첼시는 무리뉴의 후계자라고 불리는 보야스 감독을 새로운 지휘관으로 영입했다. 이런 이적들이 좋은 이적인지, 아니면 돈만날린 무리수인지는 대부분 시즌 초기인 1~10라운드 내에 결정된다. 초반이 부진하면 적응이 힘들고, 그것이 바로 부진과 갈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반면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팬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길수 있으며, 후에도 더 좋은 모습을 보일수 있게된다. 이만큼 중요한 시즌 초반에서도 가장 첫번째 시기인 1라운드. 이적생들의 활약을 살펴보겠다.

    선더랜드는 이번 시즌 나간 선수도, 영입한 선수도 가장 많은 팀이되었다. 특히 지동원과 맨유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제 2의 맨유"라고 불릴정도이다. 이런 선더랜드는 어떻게 되었을까? 선더랜드의 1라운드 경기는 빅4 리버풀과의 경기였다. 만만치 않은 강팀, 수아레즈에게 실점하긴 했지만, 라르손의 환상적인 데뷔골(클릭하면 영상으로 이어집니다.)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더랜드는 영입한 9명중 단 3명(라르손, 웨스 브라운, 지동원)만을 기용하며 이적생들 활용에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런 모습에 비해 결과는 가히 괜찮았다. 일단 앞서 말햇듯이 라르손이 환상적인 골을 성공시키면서 포워드로서의 가능성을 다시한번 보여줬다. 또한 웨스 브라운은 대단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사실 경기 내용자체로 보면 전반에만 3점이상 실점할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웨스브라운의 적절한 마크와 태클, 끊기 등으로 리버풀의 공격을 흐트려놓아 무승부를 만드는데 크게 일조했다. 사실 오늘 경기중에 라르손만큼 빛났던 웨스 브라운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지동원. 후반에 기안과 교체출전해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동원에 관한 이야기는 따로 글을 올렸다. (클릭하면 해당 글로 이동합니다.) 이렇게 선더랜드는 이적생 기용에 합격점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상대팀인 리버풀은 이와 반대로 영입한 4명의 이적생중 3명을 기용하는 강세를 두었다. 리버풀의 전력이 약해진만큼 신입생들로 매꾸겠다는 의도이다. 리버풀의 신입생들은 선더랜드 만큼은 아니지만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찰리아담은 데뷔전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찰리아담과 수아레즈의 어울리는 모습은 미래 가능성도 보여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또한 이적생들 3명을 모두 기용해 리버풀과 같은 방법을 택했다. 퍼거슨이 모두 직접 영입한 애쉴리영, 데헤아 , 필존스 , 모두 각 포지션에서 인정받는 선수이다. 하지만 모두 어리기 때문에 미래 가능성을 많이 본것도 같다. 맨유는 WBA (웨스트브롬위치)와 경기를 치뤘는데, 맨유에 비하면 비교적 약소팀이 틀림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1실점을 허용하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 맨유의 이적생들은 커뮤니티 쉴드때도 투입되었기 때문에 큰 변화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맨유에 잘 융화되었다. 하지만 아쉬운점도 꽤 있었다. 퍼거슨 감독은 기존의 1군을 고수하지 않고 커뮤니티 쉴드 때도, EPL 1라운드때도 1.5군을 고집했다. 특히 루니와 애쉴리 영의 투탑 스쿼드를 유지해 영이 최대한 루니와 호흡을 맞출수 있게 했다. 커뮤니티 쉴드때는 영이 꽤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1라운드 때는 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도움, 1골을 기록하며 1라운드 베스트 11에 들기도 했다. 또한 반데사르의 후계자 데헤아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데, 퍼거슨감독은 그가 아직어리고 팀에 온지 얼마 안됬으니 제발 뭐라고 하지좀 말라고한다. 감독으로서 당연한 거겠지만 말이다. 필존스는 세명중 가장 적게 출전했는데, EPL 개막전에서 데뷔전을 치뤘다. 그것도 교체출장으로. 퍼디난드가 부상을 입고 필존스와 교체했는데, 가장 무난하면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아직 많은 시간을 뛰지 않았기 때문에 필존스에 대한 판단은 섣부른듯 하다.

    이제 마지막 이적생둘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한다. 이번 1라운드 가장 큰 활약을 했던 Best 이적생과 가장 활약을 못했던 Worst 이적생을 가릴 차례다. 일단 베스트는 아게로를 뽑을수 있다. 아게로는 16일날의 스완지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출장해 무려 2골을 넣었다. 30분 가까이 뛰고 2골이라니. 대단한 기록이다. 하지만 상대가 이번 시즌 새로 승격한 스완지라는 점을 보면 미래에 대한 판단을 당장 내리는것도 섣부른듯 싶다. 하지만 2골은 그의 존재감을 확인하기에 충분했다. 아게로의 영향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맨시티는 커뮤니티 쉴드에서 고전했던것과 정 반대 모습을 보여주머 4:0 대승을 이뤘다. 아게로는 1라운드 베스트 11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선정됬다. 워스트 이적생을 뽑는다면 제르비뉴를 뽑을수 있다. 이번시즌 새로 아스날로 이적한 제르비뉴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면에서가 아니다, 아스날과 뉴 캐슬과의 경기는 꽤 거칠었는데, 제르비뉴한테서 사건이 터져버리고 만것이다. 이전부터 양팀의 신경전이 거셌고, 상대팀 선수 종아리를 밟는등 거친 모습까지 나왔는데, 제르빙유가 드리블 하던중 뉴 캐슬의 수비수인 바튼과 부딪혀 넘어졌고, 넘어진 제르비뉴를 바튼이 멱살을 잡으며 일으켜 세웠다. 제르비뉴가 순간에 화를 참지 못하고 바튼을 때렸고, 양 팀 선수들 모두가 그들의 싸움을 말렸다. 자칫하면 양팀 모두가 싸울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심판은 주먹을 사용한 제르비뉴를 퇴장시켰다. 퇴장 당함으로써 3경기 출장정기라는 징계도 내려졌다. 또한 제르비뉴와 싸웠던 바튼에게도 경고가 내려졌다. 누가봐도 그의 선 도발이었기 때문이다. 바튼또한 경고를 당했지만, 새 팀 데뷔전에서 퇴장을 당하고 3경기나 출전을 못한다니... 슬픈일이 아닐수가 없다.

    아무튼 이렇게 각팀 마다 여러 이적생들이 활약을 하기도 했고, 벤치에서 자리를 지키기도 했고, 퇴장을 당하거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기도 했다. 새 이적생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할것이고, 후에 결과를 맺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부디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2. 부진한 강팀들

    이번 1라운드에서 가장 큰 특징을 뽑으라면 바로 강팀의 부진일것이다. 지난시즌 6위 안에 들었던 팀 (맨유, 첼시, 맨시티, 아스날, 리버풀)중 3팀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경기가 취소됬으므로 제외하겠다.) 또한 맨시티를 제외한 모든팀이 상대팀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첼시 , 아스날, 리버풀은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맨유는 2:1로 승리하긴 했지만 경기 종료 직후에 골이 나왔고, 다소 불안한 승리를 기록했다. 게다가 팀에 주축인 두명의 선수가 부상을 당했다. 맨시티만이 새로운 승격팀인 스완지를 맞아 4:0 대승을 거두었다. "강팀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것이다. 베스트 이적생인 아게로가 2골을 넣었고, 실바도 제대로된 활약을 했다.

    이 상황들을 반대로 말하자면, 강팀이 부진했다는 말은 약소팀이 선전했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도 그렇듯이, 이적등을 통해 전력보강을 한 중위권팀 (선더랜드, 뉴캐슬, 스토크 시티, WBA등)이 강팀을 맞아 대등히 상대했고 WBA를 제외하고는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다. 중위권팀이 선전한다면 리그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이기에 많은 팬들이 반가워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강팀의 팬들이나 감독, 스탭들은 반가워 하지 않을것이다. 강팀들 중에서는 아스날이 파브레가스의 이적으로 인해 이번엔 6위 안에도 못들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물론 아스날은 충분히 강팀이지만 기존의 파브레가스의 존재감이 워낙 컸기 때문에 아스날은 파브레가스 없이 치뤘던 개막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고 무실점을 기록했다. 또한 첼시는 강팀들중 전력 보강이 가장 약한데, 그것을 대변해주기라도 하듯이 무실점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적에도 큰 공을 들이지 않은듯 하다. 아마 이전에 다비드 루이스와 토레스 영입에 많은 돈을 쏟아 부어서 힘들것이다. 토레스는 개막전에서 점점 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주었고 (1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 아넬카, 드록바가 아직 건재하다는것도 보여주었지만 EPL내에서 정말 노령화된 팀으로 뽑히는 만큼 젊은 유망주가 더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미래를 더욱더 살펴봐야 한다. 부진한 강팀들은 모두 팀의 주축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맨유는 에브라가 부상이었고, 애쉴리 영의 적응을 위해 1군을 일부러 사용하지 않았다. 1.5군을 기용한 것이다. 또한 첼시는 다비드 루이스와 마이클 에시앙이 부상이다. 두선수 모두 첼시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이다. 둘의부재가 큰건 사실이다. 리버풀은 이적생을 모두 기용했다. 안전된 전술이 아니었다. 게다가 개막전에서 수아레즈와 찰리아담이 보여준 플레이는 괜찮았다. 문제는 아스날인데, 파브레가스의 부재후 팀에 큰 공백이 생긴것은 사실이다. 아무리 잭 월셔가 있다지만, 파브레가스의 존재감은 아스날 안에서 너무나도 컸다. 게다가 적반하장으로 새로 야심차게 영입한 제르비뉴 마저 개막전부터 싸움을 벌였으니 큰일이다. 뱅거 감독이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갸나가 난관이다.

    맨시티는 첫경기에서 보여주었듯이 큰 문제는 없는것같다. 대스타 아게로가 폭발적인 실력을 보여주었고, 다른 선수들도 아게로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고려해야할 점은 새 승격팀 스완지가 아닌 다른 팀들과 대결해도 그정도 기량이 나오냐는 것이다. 나머지 팀들은 모두 안정된 중위권 팀들과 경기했지만 볼튼과 맨시티는 새 승격팀과 경기했다. 기량차이가 많이 나는것이 사실이다. 이점이 미래를 쉽게 예측할수 없는 가장 큰 이유이다.



    3. 엇갈린 순위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108/1313514304169_1.JPG">

    (1라운드 마감 이후 EPL순위표 출처 : 네이버 스포츠)

    위는 1라운드 마감 이후 순위표이다. 보다시피 승리르 쟁취한 팀은 딱 네팀. 나머지팀들은 무승부 아니면 패다. 상당히 많은팀이 무승부를 기록했다는것에 눈길이 간다. 볼튼은 현재 단독 1위이다. 어디서는 "7일천하" 라는 우스갯 소리까지 나온다. 새로 승격한 팀들은 예상대로 대패를 당헀다. (두팀 다 4:0으로 패했다.) 한편으로는 슬프기도 하지만 EPL의 세계는 냉정하기에, 이런 시련을 헤쳐나가야지만 EPL에서 강팀이 되는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 안타깝게도 런던 폭동으로 토트넘과 에버튼은 경기를 진행하지 못했다. 부디 이 문제가 빨리 해결되 EPL이 다시 원활히 진행되는 모습을 봤으면 한다.

    순위표를 보면 알수 있듯이, 1라운드에서는 예상과 많이 갈렸다. 하지만 이런것이 스포츠의 묘미가 아닌듯 싶다. 10라운드 이상으로 가면 리그 상위권과 하위권이 어느정도 나뉘기 시작한다. 20라운드가 넘어가면 상위팀들의 대결이라 볼수있겠다. 과연 이번시즌에는 어떤 팀이 돌풍을 일으킬지, 어떤팀이 부진한 성적을 기록할 것인지. 많은 것들이 기대되는 11-12 시즌이다. 2라운드는 이번주 토요일 (8월 20일)에 시작한다. 빨리 토요일이 왔으면.


    글 작성 : 고웨이
    사진 출처 : 네이버 스포츠
    출처 : 고웨이의 축구갤(www.footballgal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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