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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379084
    작성자 : Zz잘꺼여zZ
    추천 : 16
    조회수 : 5967
    IP : 123.254.***.108
    댓글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8/14 12:32:10
    원글작성시간 : 2011/08/13 01:56:12
    http://todayhumor.com/?humorbest_379084 모바일
    강유의 북벌(1)
    1. 들어가며

     

     중국 삼국시대. 솥발처럼 갈라져있던 위, 촉한, 오 중에서 촉한과 오는 동맹을 맺고 위와 대결을 한다. 하지만 두 국가 중 보다 적극적으로 북벌을 추진한 국가는 촉한이었다. 그것도 그럴듯이, 북벌이 국가기조이기 때문이었다. 이 북벌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사람은 제갈량과 강유인데, 이들에 대한 평가는 아직까지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일단 제갈량에 대해서는 아무리 선정을 베풀었다고는 하나 전쟁을 지속적으로 벌임으로써 촉한의 국력을 소모했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강유에 대해서도 제갈량의 후계자로써 북벌을 추진했지만 그보다 더 무리한 북벌을 추진함으로써 촉한의 멸망을 앞당겨왔으며 또한 그 원인이 되었다는 평가가 있다.

     

     하지만 제갈량이 비록 전쟁을 벌임으로써 국력 소모를 가져왔지만 그가 죽자 사람들이 애통해했으며 또한 여러 긍정적인 평가를 근거로 옹호를 하기도 하며, 또한 강유에 대해서는 그의 북벌보다는 유선의 실책이 촉한의 멸망의 원인이 되었다는 옹호론이 존재한다.

     

     평가라는건 일단 어찌되었던간에, 가장 이해가 안되는 것은 '촉한과 오는 위에 항복하여 전란을 끝냈어야한다'라는 주장이다. 이 주장은 '역사의 필연론적 귀결'이라 볼 수 있지만, 이 필연론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주장과 실제가 일치해야 한다. 가령 A 가 B 에게 멸망당했다고 하자. 여기에서 A 가 무능한 국가였고 B 가 유능한 국가였다면 이것은 필연적으로 A 가 B 에게 멸망당하게 된다. 하지만 역으로 우연과 악재가 겹쳐서 B 가 A 에게 멸망당했다고 해보자. 이것이 필연적인가? 단지 우연의 일치일 뿐인 것이다.

     

     삼국시대도 마찬가지이다. 최소한 촉한은 제갈량이 선정을 베풀었고 강유 또한 내정에 최대한 무리를 안주면서 북벌을 하려고 노력했다. 반면 삼국시대의 최종 우승자인 진은 팔황의 난과 이민족의 침입으로 시달려야했고, 더욱이 촉한 주민들을 부역에 동원해 무리를 주었다. 사실이 이렇다면, 과연 촉한이 위 혹은 진에 그냥 항복하는 것이 옳았을까?

     

     이런 필연론적 주장을 하는 사람들에게 되묻고 싶다. 제2차 포에니 전쟁이 끝난 후 카르타고는 로마에 항복하는 것이 옳았을까? 문명화를 거부하고 야만적으로 산 게르만족들은 바보들인가? 아니면 중화를 거부하고 유목민족으로 살아간 사람들은? 그것도 아니면 광개토대왕과 장수왕 시절의 고구려에게 백제와 신라는 항복하는 것이 옳았을까? 정몽주와 최영은 이성계에게 항복하는 것이 옳았을까? 좀 더 간단히 되묻자면, 불가능에 가까운 과제에 대해 도전하는 것은 무모하고도 어리석은 일인가? 

     

     물론 역사에 필연론이 개입이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전제와 결과가 맞물려야 성립하는 것이고 더군다나 후대에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에게서나 볼 수 있는 논리이다. 이러이러하므로 이러이러한 결과가 도출되는 것은 필연적이었다, 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래를 볼 수 없는 당사자들 -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 모두 필연적인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해왔을까?

    2. 강유의 출신성분

     

     강유는 제갈량이 1차 북벌을 개시한 228년에 27세였다. 그러니 그는 202년에 태어난 것이다. 조조와 원소와의 관도대전(200년)에서 조조가 이기고 한창 하북 원정을 전개하고 있을 당시였다.

    (사진 맨 아래)


     지도를 보면 천수天水는 장안보다 서쪽에 있는 군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후한과 위때에는 량주에 속해있었다. 중앙에서 멀다보니 다분히 중앙집권화와는 멀어질 수밖에 없었고, 따라서 호족들이 득세를 하고 있던 곳이었다. 또한 그 서쪽으로는 강족과 저족 등 이민족들이 있었으니 그들을 대면하는 것이 어색하지는 않은 곳이었다. 강유는 이러한 환경에서 자랐는데, 필자는 특히 이런 강유의 성장환경이 그의 북벌전략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한다.

     

     아버지의 이름은 강경인데, 군의 공조였을 당시 강족과 융족의 반란이 있자 태수를 보호하다가 죽었다. 이 때문에 강유는 중랑의 관직을 받아 본군(천수군)의 군무에 참가했다.

     

     특히 강유는 정현의 학문을 좋아했다. 정현은 후한 말의 대표적인 유학자로써, 당대 최고의 학자인 마융의 계보를 잇는 대학자였다. 특히 유비의 스승으로 익숙한 노식과 함께 마융에게서 사사를 받았었는데, 정현이 수학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가자 마융이 탄식하며 "나의 학문은 정현과 함께 동쪽으로 갔다." 라고 말했을 정도였으니 정현의 학문의 깊이가 얼마였는지 대략이나마 알 수 있다.

     

    3. 제갈량과의 만남

     

     <삼국지>의 인물들이 대개 그렇듯, 강유의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을 파악하긴 매우 힘들다. 특히 강유라는 인물을 파악할 때에는 국가관에 주목해야 한다. 왜냐하면 위에서 촉한으로 투항을 하고 이후 모국이었던 위를 멸망시키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강유의 국가관을 파악하기란 매우 힘들다.

     

     건흥 6년(228년), 제갈량은 기산으로 출병한다. 이른바 '1차 북벌'이다. 성을 쌓고 수비를 굳건히 하던 제갈량이 갑자기 군대를 이끌고 국경을 넘어오자 남안, 천수, 안정이 갑자기 항복을 한다. 3군이 항복하자 관중이 진동하고 그 이전에 이미 제갈량이 출병했다는 소식을 들은 조야가 두려워하고 대책을 내놓을 줄을 몰랐다니 위가 얼마나 방심했는지를 알 수 있다.

     

     이 때 천수태수 마준과 강유 등은 천수군 밖으로 나와 옹주자사 곽회와 낙문 시찰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제갈량이 국경을 넘었다는 소식을 들은 곽회는 "이것은 일이 좋지 않게 되려는 것입니다."라며 재빨리 상규로 갔다. 그리고 마준은 치소인 기현이 서쪽으로 치우쳐져 있으며 천수가 항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강유를 의심하여 곽회를 따라 상규로 갔다. 어쩔 수 없이 강유는 기현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강유전>과 주석인 <위략>의 기록이 상반된다. <강유전>에서는 기현에서 강유를 받아주지 않았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위략>에서는 기뻐하며 받아주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무릇 위의 국법은 엄하여 장수가 적국에 투항하면 식솔들은 처형된다. 따라서 위에 충성을 다하거나, 도망가려면 가족들까지 데려가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강유는 혼자 촉한에 투항했다. <위략>에 따르면 이후 강유의 가족들에게 죄를 물었다고 나와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족들은 강유에 대해 '촉한에 갈 마음이 없었다'라고 결백함을 주장하여 가족들도 주살당하진 않고 옥에 갖히게 된다.

     

     따라서 <강유전>과 <위략>을 취합하여 결론을 내리면 다음과 같다.

     

     강유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촉한을 흠모하고 있었다. 하지만 기현 사람들은 그런 강유를 이해하지 못했고, 결국 제갈량이 북벌을 실행하자 강유가 없는 틈을 타서 성문을 잠군다. 강유는 어쩔 수 없이 제갈량에게 투항했고, 이후 강유의 가족들은 강유가 투항한 것은 그의 뜻이 아니었다 하여 결백함을 완강히 주장한다. 이 주장이 인정되어 가족들은 주살되진 않고 감옥에 감금되었다.

     

     하지만 이런 가정은 <제갈량전>에 모순된다. <제갈량전>에는 천수, 남안, 안정이 투항했다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기현은 천수군에 속해있었으므로 기현 역시 제갈량에게 항복했다는 것이 된다. <강유전>에도 (천수군 내의) 여러 현들이 항복하여 천수태수가 강유를 의심했다는 기록이 있다. 항복했는데 돌아오는 강유를 거부할 이유는 없다. 또한 만약 <강유전>의 기록이 맞아서 가족들이 강유를 외면했다고 한다면, 그의 결백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결백을 주장했어야 하는 것이 옳다. 기록이 모두 맞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족들은 강유와 자신들 모두의 결백을 주장했을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강유전>의 기록은 미심쩍다.

     

     그렇다면 <위략>의 기록이 맞게 된다. 더군다나 <위략>에는 어찌하여 강유가 가족들과 떨어지게 되었는지가 나와있기 때문에 본전보다 더 깔끔하다. <강유전>에서는 가족들이 강유를 매몰차게 거절한 것으로 짐작되지만, <위략>에서는 먼저 강유를 투항시키고 이후 자신들도 촉한에 귀순을 하려 했던것 같다. 하지만 마속이 가정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제갈량은 철군을 할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강유와 가족들은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가족들이 '강유가 갈 생각이 없었다'라고 주장한 것은 입을 맞춘 것이 아니었을까. 더군다나 장군도 아닌 한직에 있는 자가 투항을 한 것이었으니 주살이 불필요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터였다.

     

     어쨌든 강유를 만나본 제갈량은 매우 만족한듯 하다. 장예와 장완에게 편지를 보내어 그를 칭찬했기 때문이다. 특히 편지에서는 한황실에 마음이 있다고 하니 강유는 이미 촉한을 흠모하고 있었다. 투항을 했기에 일부러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이후 강유의 행보를 보면 그의 한황실에 대한 충성은 진심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언제부터 강유가 촉한에게로 마음이 기울었는가 하는 것이다. 이 의문에 대해서는 명확한 해결은 고사하고 추측조차 할 수가 없다. 

     

     여담이지만, 위 태화 연간(227년 ~ 232년) 사이에 강유에게 편지가 한통 도착한다. 위에 있는 모친이 보낸 편지로, 그 내용은 '당귀를 구해오너라' 였다. 당귀當歸는 약재 이름이지만 한자를 그대로 번역하면 '응당 돌아오거라'가 된다. 즉 모친은 강유에게 위로 돌아오라고 한 것이다. 하지만 강유는 '원지遠志만이 있고 당귀는 없습니다'라고 답장을 보낸다. 원지를 번역하면 '원대한 뜻'이다. 즉, 모친이 '돌아오라'고 하자 강유는 '돌아갈 생각은 없고 (촉한의 부흥을 위한) 원대한 뜻만 있습니다'라고 대답을 한 것이다. 아마도 모친의 이름을 빌린 상관이 꾸민 일이겠지만, 이 일로 가족들은 평생 사면을 받지 못했다. 또한 '강유는 이런 글을 쓸 정도로 학식이 풍부하지 않았다'라는 비판도 있지만, <강유전> 첫머리에 정현의 학문을 좋아했다고 하니 상당한 학식을 갖추고 있었으며 이런 글을 쓸 정도는 되지 않았을까 싶다. <삼국지연의>에서는 강유가 노모와 함께 촉한에 투항한 것으로 되어있지만, 228년에 헤어진 이후로 결국 그들은 재회를 하지 못했다.




    [출처] 강유의 북벌 (2) (삼국지 도원결의) |작성자 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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