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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378465
    작성자 : 토라이몽
    추천 : 119
    조회수 : 9414
    IP : 182.208.***.49
    댓글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8/12 04:59:03
    원글작성시간 : 2011/08/11 23:03:10
    http://todayhumor.com/?humorbest_378465 모바일
    "한일전 패배는 당연한 결과다" 반박글..
    회사에서 퇴근버스 타고 오면서 저 글을 봤습니다.
    베오베까지 갔고 거기달린 리플들도 봤는데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저도 글 남겨봅니다.
    (반말 이해하세요 ㅠㅠ)
    (정말 긴 이야기를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ㅠㅠ)

    먼저 어제 경기의 패배원인에 대해.
    최악의 상태에 있는 팀과 최고의 상태에 있는 팀이 만난것.
    삿포로 돔이라는 특이한 구장.어제 경기보니 확실히 공의 궤적도 좀 특이했고.
    갓 시즌이 시작된 해외파, 주말 경기를 마치고온 국내파.애들뛰는거봐 어제.
    정신력 이런거랑 상관없는거야. 팀 전체가 정상이 아니었어.
    전반 초중반에에 붕괴된 왼쪽수비. 
    김영권은 선수자체도 중요했지만, 전술적으로도 아주 중요했어.
    이재성이라는 신예수비수의 불안감이 있었기 중앙수비적인 역할도 했어야 했지.
    그런 김영권이 나가고 들어온 NO.2 박원재도 공한대 맞고 정신못차리다 결국 나갔지.
    이청용,지동원,손흥민 등.주전급 공격수들의 줄결장.
    공격의 중심 박주영,구자철들 경기감각저하.
    결과론적이지만 초반에 이근호나 박주영에게 왔던 그럴듯한 찬스에서 골을 넣었다면?
    경기양상은 완전히 달라졌을껄.초반에 20분정도 우리 페이스였잖아.

    패스축구에 대한 비난.
    과연 조광래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는 무엇인가?
    60년대 중후반 리누스미헬스로 부터 시작된 토털풋볼의 최신판이라 할 수 있지.
    토털풋볼이 뭘까?

    그 당시 축구에선 수비하기 위해서 자기진영까지 물러나는것을 기본으로 생각했는데.
    이 고정관념을 리누스 미헬스 감독이 보기좋게 깨버렸어.
    공을 뺏기는 순간 상대방 진영 높은 지점에서부터 수비를 하자.
    그럼 수비하러 내려오는 체력과 시간도 아낄수 있고.
    수비진영에서 공을 뺏어서 올라가는 것보다 짧은 거리를 이동하니 공격하기도 훨씬 수월할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탄생한게 '압박'.
    압박이 좋긴 좋은데 양날의검이야. 바로 '체력저하문제'
    체력저하 문제의 해결책이 바로 볼의 소유, 점유율이야.
    공을 가지고 끊임없이 짧은 패스를 주고받으면서 템포를 조절하고 체력을 안배함으로써.
    경기중에 휴식을 취한다는 개념이었지.
    정말 미래지향적인 축구였고, 혁명수준에 가까웠지.
    미헬스감독 이후 요한크라이프,아리고사키 등에 의해 이 축구는 더욱 완성도가 높아졌고.
    지금의 바르셀로나에 이르렀어.가장 완성형단계.
    (더욱더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짧게 줄여보자면)
    '크라이프즘'이라고도 하는데.
    바르셀로나에서 선수와 지도자로 활약했던 요한 크루이프가 제대로 이 정신을 심었지.

    반박하는걸 잊지 말아야지 ㅋㅋ 
    스페인이나 일본이 결코 체격이나 스피드가 뒤쳐져서 이런 축구를 선택한게 아니란 말이야.
    아직 이 축구보다 현대적이고 이상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전술의 개념이 탄생하지 않았어.
    볼 소유권을 유지함으로써 오히려 상대보다 체력적으로 훨씬 유리한 위치에 설수있어.
    생각해봐. 공 가지고 자기 마음먹은대로 패스하는게 편하겠어? 뺏을려고 죽어라 따라다니는게 힘들겠어?
    축구해봐서 알잖아 ㅋㅋㅋ 
    얼마나 미래지향적이야?
    결국 스페인이나 일본, 바르셀로나는 자신들의 철학을 관철시키고,실행하고 있을뿐이야.
    유소년때부터. 체력적으로 우위에 서기위해 기술적인 수준을 높이는 거라고 할수있지.
    스페인 지도자들은 훈련할때 "볼의 소유권 유지" 하는것을 거의 최우선으로 강조한다고도해.

    우리의 롤모델이 독일이어야 한다고 했는데.말도 안되지.
    먼저 지금의 독일은 이미 '스페인' 과의 축구야. 알잖아.
    과거의 독일을 말한거 같은데. 독일이 그런 축구를 왜 버렸겠어.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이지.90년대 후반부터 우승문턱에서 번번히 주저앉았잖아?
    낡은 전차군단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아주 비참하게.
    우리 체격조건이 좋다고? 무슨소리야.
    중동에 이란이나 옆에 중국, 일본이랑만도 비교해봐. 눈에띄게 차이도 없어.
    체격과 체력,스피드로 거칠게 밀이붙이겠다는 방식이야 말로.
    아주 구시대적인 발상의 축구지.성공할 가능성도 전혀없어. 세계무대에선.
    우리가 다른 나라를 상대로 그런 축구가 가능하다고 생각해?
    2002때 히딩크가 체력을 그토록 강조했던 이유가 뭘까?
    히딩크 본인의 축구철학이 토털풋볼에 기반을 두고있기도 했지만. 
    우리가 수비를 뒤로 물려서 아주 낮은 지점부터 공격을 시도한다고 생각해봐.
    기술적으로 부족한 수비들과 미드필더들간의 불협화음이 막 들리지 않나?
    상대진영까지 먼거리를, 정확도를 높이기위해서는 기민한 패스와 움직임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우리가 가장 약한 부분이야. 지금까지,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안배워왔으니까.
    수비는 뻥 차라고 무조건 배웠거든.지금까지 우리 축구가.
    그러니까 압박해서 체력만 빼지말고, 패스까지 잘해서 체력적 우위도 점하고.
    하던 압박도 계속 하자는거지. 압박을 하기위해선 패싱력, 볼소유권 능력은 필수적이야.
    똑똑하게 생각할줄 안다면.

    여기서 또 반박. 축구선진국들이 흐름을 만들고 후진국들이 따라간다고 했지?
    따라가고 있잖아 지금. 가장 현대적이고 매력적이고 이상적인 축구.
    우리도 그거 해보려고 하고있잖아.

    경질 소리까지 나오는 조광래라는 남자는 어떤 사람일까?
    선수시절 '컴퓨터링커'라 불리며 아주 기술적인 축구를 구사하던 선수였고.
    공부도 진짜 잘했어. 아마 당시 진주고등학교 공부해서 가고, 연세대석사야.

    머리가 좋고 공부하는 사람이라는 거지.
    1954년 생이니 브라질 월드컵때는 60세가 되겠군.
    감독으로써 전성기야. 공부도 많이했고, K리그에서의 경험. 그리고 브라질 유학까지.
    30~40년 이상 축구하면서 몸으로 배우고 이론적으로 공부하면서 결론에 다다른게 지금의 축구지.
    전 안양LG감독(현 서울) 시절에도 기술적인 선수를 좋아하기로 유명했고.
    그래서 이청용, 박주영, 또 당시에 어린 선수들 프로로 입단시킨겨.
    어린 시절 기술적인 훈련을 중요성을 느꼈던거야.
    서울감독에서 물러나서 공부하고. 한국으로와 경남에 갔을때.
    취임식에서 뭐라고 했는지 알어?
    "3년안에 K리그 우승하겠다" 했어. 다들 비웃었지.
    근데 3년뒤에 어떻게 됐지?
    조광래 유치원이라는 말 많이 들어봤지? 유망주들도 많이 발굴해냈고.
    리그를 판도를 뒤흔들만큼 좋은 축구를 했어.
    아지자기한 패스플레이, 전방위 압박, 기술적 우월성.
    우승은 못했지만, 굉장히 좋은 팀을 시민구단 경남에서 만들어냈어.
    목표했던 3년만에. 

    장기적인 비젼과 자신만의 철학, 꿈을 가지고 여기까지 왔단말이야.그런 남자란 말이야.
    낭만적이지 않어? 난 정말 궁금하고 지금 당장이라도 보고싶어 미치겠어.
    '조광래호'가 어디까지 해줄수 있을지.한계라던 우리 축구를 어느수준까지 올려줄수 있을지.
    막 상상되.유럽이나 남미 축구강국들을 자기진영안에 몰아놓고 쉴새없이 두드리고 있는 모습이.

    여기서 또 반박. 우리는 우리의 축구를 하자고 했지? 그분말에 많은 분들이 추천도해줬고.
    지금까지 우리 축구는 정체성이 없었다고봐 난.
    남아공월드컵뒤 우리 기술위원회가 선택한건 미래 지향적인 조광래였고.
    (조광래가 대한축구협회와 얼마나 적대적인 관계였는지 알사람은 알거야.그런대도 그를 선택했어)
    우리도 그런 선진축구를 하겠다고 선택한거야.

    축구에 전술적 개념이 도입된지 100년이 다되가.
    당연히 그에따른 이론과 실전 훈련방법도 다양하게 발전해왔는데.
    기술위원회나 감독들(허정무,조광래,박성화) 이런 사람들..
    평생을 축구에 몸담고 공부해온 사람들이야..
    이론,실전, 우리보다 모를까봐? 얼마나 많이 알고 고민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인데.
    지식으로는 외국의 유명한 지도자들한테도 밀리지 않는다고봐.

    나도 겨우 어릴때 선수시절 경험과 전술관련 책 몇권,잡지책본걸로 이렇게 씨부리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야말로 뭣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한경기 패배로 이렇게 비난받고. 
    할말을 하고싶어도 알아듣지도 못하고 씨알도 안먹히는데.
    얼마나 답답하겠어. 

    내 결론은 우리는 믿고 기다려야되.
    브라질 월드컵을.

    우연잖게 아주 안좋은 상태에서 일본은 만났고. 우려했던대로 개발렸어.
    나도 정말 열받지만..경기는 언제든 질수있는거고.
    이제 일본이 한국을 완전히 앞질렀다고 걱정하는데.
    90년대 J리그가 출범하고 나서부터는 항상 앞서거니 뒤서거니 했어.
    우리가 또 우위에 설수있을때가 분명히 있을거야. 조만간.

    최종예선때 우리가 완성도가 좀더 높아지고 일본과 만났으면 좋겠어.
    2승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
    조광래가 추구했던 그 축구로.

    급 마무리.
    정말 열심히 썼는데, 너무 길고 내용도 엉망..ㅠㅠ
    죄송스럽고,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정말 감사..ㅠㅠㅠㅠ
    줄이고 줄였는데 이정도구요.
    정말 누구든 만나서 100분토론 한번 하고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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