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월 26일) 은 제 사랑하는 여자친구의 생일 입니다.

하지만 제가 무능력한 탓에 아무것도 못해주고 있네요

혼자 살아 항상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어

마땅히 케익 한개 사주기도 힘든 실정입니다.

예전에는 여자친구에게 미스터 피자를 한번 얻어 먹어

오유 형님들에게 무슨 노래인지 여쭤보기도 했고

그덕에 지금은 둘이 깨알 쏟아지게 잘 살고 싶습....

..ㅠㅠ 지금은 아무것도 못하는 미천한 남자 사람이라..

작은 문자 한개 보내는게 다입니다.

오유 형 누나 분들.. 죄송하지만 저와 제 여자친구를 위해 

작은 문자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번호는 010.8875.0855 

대한이가 은미를 사랑한다는 말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ps : 
1. 만약 좋은 결과가 생긴다면.. 
재수씨 사진 인증 하겠습니다! 27에 꽃다운 처녀 남자친구 없음!!
(재수씨 미안해요~)
2. 불광역쪽에 사시는 오유 분들은 저희 가게에 한번 들러주세요^^
오유인 분들이 오시면 야밤에 같이 맥주라도 한캔.. ㅎㅎ
불광역 1번 출구로 나오시면 먹자골목 안쪽에 있는 세븐 일레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