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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365347
    작성자 : 임창용
    추천 : 45
    조회수 : 4653
    IP : 14.45.***.28
    댓글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6/23 23:14:17
    원글작성시간 : 2011/06/23 22:22:41
    http://todayhumor.com/?humorbest_365347 모바일
    성큰옹이 욕먹는 시점에서 성큰옹 일화
    1)충암고 시절

    충암고 감독할 때 타자 게이지에서 스윙 교정하다가
    얼빠진 타자넘이 풍기질한게 팔로우 스윙으로 야신 입을 강타
    이가 몇 개 그냥 굴러떨어지고 피가 줄줄 흐르는 상황에서도 
    그 상황에서 화를 내지 않고 오히려 
    "네 스윙 범위 안에 들어간 내 잘못이다"라고 토닥거리셨다.
    지금도 야신 윗쪽 앞니 전부 틀니임.
    이게 야신 입에서 나온 얘기가 아니라 (당시 충암고는 신일고에 밀려서 분위기 안좋을 때라서 이런 사고가 있었음에도 덮고 넘어갔다더라)
    07코시 우승 뒤에 당시 충암중을 다녔고, 사고 친 선수의 후배였던 성기완 아나운서가 라디오에서 소개한 사연이다. 

    2)김기태와 김성근 감독

    쌍방울 어려웠던 시절 함께 했었지
    아마 그때 김기태가 주장이었을거야
    그때 쌍방울이 나름 잘나갔을때라서 여기저기서 후원금이 많이 들어왔었대
    보통 그런 후원금은 1군 선수단이 나눠서 쓴다던가 뭐 그렇게 하나봐
    근데 감독님이 김기태한테 그러셨대
    '다같이 고생하는데 2군 선수들이랑 다같이 나누는게 어떻겠냐고...'
    그래서 그때 다같이 나눠서 썼나봐
    김기태가 삼성에서 다시 SK로 왔을때 저 얘기를 하면서 쌍방울 그 시절 생각이 참 많이 나더라는 말을 했었어
    지금 SK에서도 감독님 그러신다지?
    청소 아줌마부터 버스기사 아저씨까지 다 챙기신다고
    냉정해보여도 정말 따뜻한 분이셔 

    3)이상훈과 김성근 감독

    얼마 전 이상훈에게 전화가 왔어요. “감독님, 보고 싶습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좋습니다” 이러더군요.
    남자끼리의 믿음이랄까. LG 감독으로 왔을 때 상훈이한테 그랬어요. “머리 잘라라.” 그랬더니 
    상훈이가 “감독님 머리만은 딱 한번 봐주십시오.” 그랬어요.
    그래 제가 그랬어요. “널 예외로 봐주면 앞으로 밑에 있는 아이들에겐 뭐라고 하냐.”
    상훈이가 “감독님 죄송합니다. 그래도 이것만은 부탁드립니다”하는데…. 
    그래 제가 “알았다. 너 뿐만아니라 어느 선수도 머리를 자르게 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그게 믿음이에요. 전 상훈이를 믿었어요. 상훈이 머릴 본 게 아니라가슴을 봤어요. 
    상훈이가 그날 이후로 엄청나게 잘 던졌다고. 그런 게 남자들의 믿음이 아닐까 싶어요.

    4)회갑연

    엘지 준우승하고도 당시 엘지사장 어윤태씨에 의해 강제해임. 
    해임직후 김감독 가족들이 조촐한 회갑연을 열었는데 초대장도 안돌린 상태에서 양준혁을 비롯한
    100여명이 넘는 제자들이 몰려들어 참석하여 회갑연장도 어쩔 수없이 더 큰 장소로 바꾸게한 드라마같은 당시 상황. 
    심지어 엘지프런트 직원들도 참석. 
    "오늘 여러분을 다시 보니 38년 전 대한민국에 영주 귀국한 것은 생애 최고의 결심이었다는 자부심이 든다. 
    감독이기에 앞서 아버지의 입장에서 여러분과 가족의 미래를 책임지려고 했다." 
    그리고 김성근 감독은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5)김성근 감독의 인생철학

    "김성근이 어떻다고 하는데 내 인생과 야구철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개 그런 말을 한다.
    지금까지 주위 사람들이나 구단의 높은 분들과 애써 술이나 밥을먹으러 다니지 않았다.
    그 시간에 연습도 해야 하고 공부도 해야 했기 때문이다.
    내가 갖고 있는 인생철학 가운데 하나가 일일이 해명하지않는것"

    6)선수들이 말하는 김성근 감독

    내 야구 인생에서 가장 존경하는 스승님은 바로 김성근 감독님이다. -최창호-
    김성근 감독님과의 만남은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다. -가득염-
    힘들 땐 김성근 감독님이 내 마음을 헤아려주신다는 믿음이 내겐 있었다. -이승엽-
    아버지 같은 김성근 감독님입니다. -심성보-
    그분은 프로생활뿐 아니라 내 선수생활 통털어 만난 유일하게 존경하는 선생님이시다. -박철순-
    김성근 감독님을 만난 이후에 야구에 새롭게 눈을 떴습니다. -김재현-
    그 동안 김성근 감독님께서 쏟으셨던 야구에 대한 열정과 고뇌, 그리고 인내에서 야구의 진실과 깊은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박찬호- 
    김성근 감독님께 야구의 혼을 배웠다 - 양준혁 -

    7)제 2회 WBC감독 국대 감독 문제

    국대문제에 있어서도 실질적으로 1순위 김경문감독. 2순위 김인식 감독이였습니다. 
    김경문감독 고사후 김인식 감독 내정 해 놓고는 몇시간 전에 윤동균 기술위 1명 보내서 
    김성근감독과 30분 커피숍 면담후 단 한1번의 고사의견 수렴.
    그 내용을 언론에 대서특필, 야구팬들의 집중포화를 맞게합니다. 
    실질적으로 김성근감독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로 몇시간 후 김인식 감독이 계신 곳으로 이미 하일성총장과 김인식 감독과 절친한 
    야마야구 관계자 윤동균 기술위 모여서 무릎끓고 폭탄주마시면서 부탁했다고 토크쇼에서 하일성이 얘기했습니다.
    KBO가 단시 마치 거절하길 바란듯이 '형식만 취한 ' 이유는 여론으로부터 '
    왜 KBO는 2년 우승팀 감독인 김성근을 추대하지 않는가? ' 란 비난으로 부터 벗어날 명분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욕은 김성근 감독이 한몸에 받아내게끔 눈부신 언론플레이로 성공시켰고 
    지금까지 김성근 = 쪽바리 = 매국노 공식을 완성시켰습니다. 
    이미지, 여론, 대세. 언론플레이. 이런게 항상 진실의 충분조건은 아닙니다.


    8)김성근 감독과 아들 김정준

    아버지가 야구 감독을 하면서 처음 눈물을 흘린 날이다. 
    아버지는 흙과 땀, 그리고 눈물이 범벅된 유니폼을 입고 스파이크까지 신은 채 
    동대문운동장에서 집까지 걸어왔다. 마지막 남은 힘으로 현관문을 열었다. 그대로 픽 쓰러졌다.
    좌절한 아버지 곁으로 7살난 아들이 다가왔다. 
    1시간이 넘도록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못하고 누워있는 아버지를 서서 바라보기만 했다. 
    말은 필요 없었다.
    김성근(65) SK 와이번스 감독이 회상한 1977년 어느 날이다. 
    그가 이끌던 충암고는 황금사자기 8강전에서 9회말 1사까지 2-0으로 앞서다가 
    역전 끝내기 3점홈런을 얻어맞고 패퇴했다. 기세봉이 노히트노런 피칭을 했던 터였다. 
    선수들은 대성통곡을 했다. 제자들의 울음소리가 메아리치자 독하디 독한 김 감독도 눈물을 쏟았다.
    아들, 아버지를 일으키다
    그로부터 30년이 흘러 2007년 가을. 페넌트레이스 1위를 차지한 SK는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에서 1·2차전을 모두 내줬다. 
    이전 24차례 한국시리즈에서 초반 2연패를 당하고 역전 우승한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다.
    김 감독은 승부처였던 2차전에서 진 뒤 송태일 매니저에게 "이대로 4연패로 진다면 감독을 그만두겠다"며 그답지 않게 약한 소리도 했다.
    패배의 그림자가 너무 짙었다. 김 감독은 새벽 2시가 되도록 문학구장을 떠나지 못했다. 
    반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고 용기도 나지 않았다. 다리가 풀려 감독실 소파에 드러누웠다. 이때도 유니폼을 입은 채였다.
    똑똑. 문이 열렸다. 
    김정준 SK 전력분석팀장, 김 감독의 아들이었다.
    아들은 마치 30년 전처럼 아버지 곁을 말 없이 지키고 있었다. 
    한참 후 정적이 깨졌다.
    "가라."
    "네, 저 갑니다."
    "야속한 놈."
    겨우 몸을 일으킨 아버지는 인천 송도 집으로 돌아왔다. 아들로부터 문자메시지가 와 있었다. 
    '장수가 약해지면 병사들은 쓰러집니다. 힘내세요.'
    김 감독은 "아들 뒷모습을 보니 까맣게 잊고 있었던 30년 전 기억이 되살아 나더라. 
    그때처럼 난 해낼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갑자기 마음이 편해졌다"고 회고했다. 
    77년 충암고는 다음 대회인 봉황대기에서 기어코 우승을 차지했다. 
    SK는 2007년 한국시리즈에서 3~6차전을 쓸어담으며 창단 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아들, 아버지를 뒤따르다
    아버지는 야구가 전부다. 
    그래서 아들에게도 야구를 시켰다.
    60년대를 호령했던 좌완 투수의 아들은 오른손잡이 내야수였다. 
    아들은 아버지가 한이 서려 있는 충암고를 거쳐 연세대에 진학했다. 92년 2차 9순위 지명 선수로 LG에 입단했다.
    아들은 그해 1군에서 5경기만 뛰고 은퇴했다. 14타수 2안타(타율 0.143)가 그가 남긴 프로 기록의 전부다. 
    다들 "아버지의 그림자가 너무 크다. 아들이 아버지를 넘기기란 역시 힘들다"고 수군거렸다.
    그러나 아들의 야구인생은 이때부터 시작됐다. 그는 93년부터 LG의 전력분석팀에서 일했다. 
    당시만 해도 전력분석이라는 개념 자체가 낯설었다. 
    LG는 자체 개발한프로그램을 통해 상대 전력을 데이터화해서 분석하는 시스템을 활용했다.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야구를 보는 눈과 이를 분석하는 두뇌를 물려받았다. 
    동작을 보는 눈썰미, 적재적소에 필요한 데이터를 갖춰 놓은 그는 
    일본 주니치 드래곤즈로 연수를 다녀온 뒤로 한국야구 전력분석의 1인자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아들이 '김성근의 아들'이라는 굴레를 벗은 시점이 이때다.
    아들이 LG 직원으로 일할 때 아버지는 삼성·쌍방울 감독이었다. 
    상대 감독과 분석원의 신분으로 서로의 약점을 봐야 했던 처지였다.
    김 감독이 2001년 LG 지휘봉을 잡자 자연스럽게 부자상봉이 이뤄졌다. 
    하위권을 전전하던 LG는 2002년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앞에서 아버지가 끌고, 뒤에서 아들이 밀었다.
    아버지, 아들에게 배우다
    LG는 전력 열세를 딛고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치열하게 싸웠다. 
    승부 흐름이 LG로 넘어가는 순간, 6차전 9회말에 삼성 이승엽의 동점 3점홈런, 마해영의 역전 결승홈런이 터졌다. 
    김 감독이 77년 황금사자기 이후 가장 아쉬워했던 준우승이었다.
    시리즈가 끝나자 LG는 김 감독을 해임했다. 성적 부진이 아닌 구단과의 마찰 때문이다. 
    김 감독은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는데 감독을 내치는 것은 야구인에 대한 모독"이라며 이를 갈았고, 아들도 곧 보따리를 싸고 SK로 떠났다.
    아버지와 아들은 5년 뒤 재회했다. 부자는 이미 서로의 분야에서 정상에 서 있었다. 
    '야구의 신'으로까지 칭송받는 김 감독은 야구 얘기를 하면 누구에게도 물러서지 않는다. 
    아버지에게 유일하게 쓴소리를 하는 이가 아들이다.
    김 감독은 아들에게서 조언을 받았다. 
    수도 없이 '이럴 땐 이렇게 하면 좋지 않겠어요?'라는 문자메시지가 날아들었다. 
    예전 같으면 콧방귀를 뀌고 말았을 테지만 이젠 아버지도 아들도 많이 변했다.
    김 팀장은 한국시리즈에서 두 경기를 내주고 무너져있던 김 감독을 일으켰다. 
    마흔이 다 된 아들은 이튿날 머리카락을 빡빡 밀어버렸다. 
    역전 우승을 차지하고 처음으로 아버지와 얼싸안은 아들의 입술은 심하게 부르터 있었다.
    김 감독이 말했다. 
    "내가 정준이 나이 때 야구가 안돼서 삭발한 적이 있어. 그때 생각이 나더군. 아들은, 아버지를 그렇게 닮아가나봐."

    개인적으로 성큰옹을 야구팬으로 존경하기에 중복이지만 그의 일화를 올려봅니다.
    sk팬분들 성큰옹을 진득하게 믿어주세요.
    임창용의 꼬릿말입니다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106/1308814661728_1.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106/1308814012728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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