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박정현

자기만의 스타일이 확실하고
그 스타일이 라이브 무대에서 더 빛을 발하는 가수들
열정적인 무대에 나까지 진이 빠지는 기분을 느낌 

BMK, YB

역시나 스타일이 확실한 편인데 
오히려 그것이 조금 발을 잡는듯한 느낌이 듦..
YB같은 경우 밴드로 출연한다는게 초반에는 득이 되는듯 했지만
최근에는 독이 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김연우, 김범수

잘한다. 너무 잘한다 
그렇기에 기존 자기 노래에서는 스타일이 한정적이었지만
나가수를 통해 실력이 뒷받침 되니 어떤 변화도 가능하다는것을 보여줌.
최근 '님과 함께'를 통해 김범수는 정말 한단계 성장했다는걸 느낌.
김연우의 이른 탈락이 너무 아쉽다

김건모, 정엽

자기노래에 있어선 다른 가수들이 흉내낼수없는
자신만의 확실한 색깔을 보여주지만
다른 가수의 노래를 표현할땐 극과극의 평가를 받음.

이소라

출연한 가수중 그 누구보다 변화를 두려워하지않았고
어떤 변화든지 잘소화해냈다고 느낌.

백지영

나가수가 처음 시작할때 초기 멤버중 가장 떨어지지 않나
하는 우려가 많았는데 실력으로 극복해냄.
한이 담긴 목소리라는 평가가 가장 어울린다.

jk김동욱

임재범의 '여러분'다음으로 가장 인상깊게 들었던 '조율'
굵은 목소리를 가진 흔한 가수중 한명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다른 무대를 좀 더 보고싶은 아쉬움만 남았다

옥주현

잘하긴함.
근데 이후의 무대가 그다지 기대는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