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링크<a target="_blank" href="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6/13/5281669.html?cloc=nnc"><img src = "http://images.joinsmsn.com/ui_joins/news10/common/navi/t_joins_sub.gif"></a></li><br><br>
<div class="html_photo_center" style="width:"><img src="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06/12/htm_2011061221280530003010-001.JPG" /></div><!--@img_tag_e@--><br />10일(현지시각) 오후 프랑스 르 제니스 드 파리에서 첫 한국 가수의 대규모 공연이 뜨거운 반응 속에 마쳤다.<br />하지만 이 공연을 현장에서 보지 못한 전세계 소녀시대·슈퍼주니어 등의 팬들은 크게 아쉬워하고 있다.<br />그래서 이들이 택한 것은 SM을 상대로 한 대규모 시위. 세계 수 천명 네티즌들이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인 ‘SM타운(http://www.facebook.com/smtown)'에 몰려가 수천개의 댓글을 달며 온라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br /><!--@img_tag_s@--><div class="html_photo" style="width:"><img src="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06/12/htm_2011061221280530003010-002.JPG" /></div><!--@img_tag_e@-->미국·캐나다·영국·이탈리아·스페인·독일·러시아·헝가리·터키·멕시코·칠레·카자흐스탄·태국·필리핀·인도네시아·튀니지·아랍에미리트 등 대륙과 국적을 가리지 않고 “제발 우리나라에도 방문해 달라”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br />12일 현재 ‘SM타운’에는 36만여 명이 ‘좋아요’ 버튼을 눌러 K팝의 열렬한 팬임을 자청하고 있다.<br />‘타운’을 통해 소녀시대·동방신기·샤이니·슈퍼주니어·F(x)의 프랑스 입국 장면과 리허설 장면, 무대 뒷모습이 생중계되자 전세계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담벼락에 수천개의 댓글로 도배를 했다.<br />“해협만 건너면 영국인데, 좀 와달라” "세상에, 나를 죽게 내버려 둘 건가요? 런던에 꼭 와줘요" “이탈리아에 오세요” “페루에서도 SM타운을…” "제발 독일!" "두바이로 오세요. 두바이, 두바이, 두바이" “인도네시아에 꼭 와주세요” "제발 멕시코로 오세요. 여기는 팬이 없을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있습니다. 프랑스 여자팬들 같은 사랑과 관심을 우리가 보여드릴께요. 꼭 멕시코에 오세요" “브라질도요” "MEXICOREA" 등의 글을 올렸다. 일부 팬들은 정성스레 이모티콘과 글자로 자국의 이름을 새긴 그림까지 만들어 댓글을 달았다. 이번 공연이 열린 프랑스에서도 "내 인생 최고의 콘서트였다. 꼭 다시 와달라" 등의 댓글이 올라왔다.<br />심지어 서툴지만 한글로 “고마워” “사랑해효(사랑해요의 오기)” ’‘태국 팬클럽-우리는 당신이 그리워” 등 재미있게 쓴 댓글도 많다. 특히 아랍권에서는 개인이 만든 ‘ARAB want SM TOWN’이라는 별도의 페이지를 개설해 711명이 ‘좋아요’를 눌렀다.<br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과 칭찬 댓글도 이어졌다. "유리 우는가? 안돼~~~! 울지마 유리!" "유노의 멋진 얼굴을 봤다. 너무 행복하다" "우리는 언어가 다를 뿐 같은 세계입니다. 샤이니를 사랑해요" "제시카 당신을 내년에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오늘 티파니와 눈을 맞췄다!!!" "이특, 멕시코에 있는 우리도 당신을 사랑해요" "제발 소시 GEE영상 올려주세요" 등이다.<br />공연에 대한 극찬도 이어졌다. "내가 정말 공연무대의 바닥이 되고 싶을 정도로 잘 했어요" "첫 날인데 병나겠어요" "내가 저기 있었으면 좋겠다" "콘서트에 갔어요. 정말 아름답고 놀랍고 완벽했어요" "이 밤을 황홀하게 만들어줬다"는 식이다.<br />이런 국경을 초월한 팬덤 현상에 대해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는 10일 “광고도 없이 한국 대중문화가 퍼지는 것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덕분”이라고 분석했다.<br />SNS가 K팝의 주요 동력 중 하나임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다. K팝의 노래와 춤은 동영상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를 통해 소개되고 페이스북·트위터같은 SNS를 통해 확산된다.<br />한편 페이스북측은 11일 ‘SM타운’을 한국 페이지로는 처음으로 ‘페이스북 셀러브리티’로 선정했다. 이달 1일 오픈한 SM타운이 10일 만에 셀러브리티로 선정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br />SM측은 “K팝의 인기와 영향력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셀러브리티’는 전세계 페이스북 가운데 지명도, 콘텐츠 내용의 흥미성, 지속적인 업데이트 여부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br />미국 밴드 린킨파크와 마룬5, 콜롬비아 출신 가수 샤키라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페이스북이 셀러브리티로 소개된 바 있다.<br /><div class="article_msn_ad" id="__inline_ms_da_ad__" style="padding-top:0px;margin-top:0px;"></div><br />심영규 기자<br /><br /><span id="spnAddLinkArticleContent"></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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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이 국가가 해야할 나라 홍보를 다 하는구만요.
SM에서는 자주 해외 나가면서 우리 문화도 알리고
또 사측 연애인들에게 그러한 교육도 시켜야 할듯 합니다.
콘서트만 할게 아니라 문화를 알린다는 취지로 인기를 이용하는 것도 우리나라에게 좋을 듯 싶네요.
<img src = "http://pds19.egloos.com/pds/201105/19/73/c0119873_4dd4ba73c28a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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