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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맷돼이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1-08
    방문 : 39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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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돼이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93 ㅎㅎㅎ 나얼마나 사랑해? [새창] 2017-09-06 12:31:51 0 삭제
    염장이라서가 아니고요.
    저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나 듣고 좋아하는 사람이나
    저는 무공감에 정말 저 질문하는 심리가 이해 안갑니다.

    예전에 '나 얼마나 사랑해?' 라는 질문(공격?) 받는게 정말 싫었어요.
    자기가 상대를 어떻게 생각한다는 말로 자연스럽게 이끄는 것도 아니고 뜬금없이 얼마나 사랑하냐니..

    물론 당시에는 웃으면서 미사여구로 대답해줬지만 전 우러나오는건 아니었거든요.
    작성자 의도대로 장난의 의도였다면 다행이지만,
    기대하던 대답 못 듣고 시무룩해 있으면 미칠 것 같더군요.
    날 왜 이렇게 괴롭힐까 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동서고금 막론하고 수많은 여자들의 단골 멘트인거 같아요.
    사랑 확인 받고싶은 여자의 심리겠죠..
    하지만 전 수컷이라 이해가 안가네요... 하아

    죄송해요.. 갑자기 전여친 생각이 나서 진지 빨고 울컥했습니다. ㅠ
    그래도 작성자 커플은 양쪽 다 좋아하니 다행이네요 ㅎㅎ
    4792 연인과의 연락문제 [새창] 2017-09-03 21:01:21 0 삭제
    저는 한두시간 간격의 톡도 숨막힐거 같은데 그걸로 사랑이 식었다라...
    세대차이에다가 성향 차이도 격하게 느껴지네요.
    폰 없는 세상에선 사랑도 하지 못 할 사람들 많을거같아요 ㄷㄷ
    4791 36번째 라면리뷰 : 삼양라면 매운맛 [새창] 2017-09-03 05:52:13 0 삭제
    오오 평이 괜찮네요~
    어제 마트에서 눈에 띄길래 집어왔는데 모닝 라면으로 얼큰하게 조져야겠어요! +_+
    4790 공포의 자라니 [새창] 2017-09-03 05:47:08 0 삭제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다 타는 입장에서도 저건 욕나오네요 아오샹
    지딴엔 당당히 도로주행한다고 헬멧까지 뒤집어 쓰고 도로로 기어나온거 같은데
    어쩌다가 중간 차선으로 들어왔더라도 오른쪽으로 나가려면 수신호라도 해야하고 빠지던가
    예의 배려도 없고 옆만 힐끔힐끔하며 개썅마이웨이...
    개노답 민폐 멍청한 새끼네
    그냥 저렇게 타다가 다리 분질러져라 콜레스테롤같은 새끼
    4789 역대급 일본 여고댄스팀의 "댄싱히어로" [새창] 2017-09-03 03:17:11 4 삭제
    연습 겁나했겠네... ㄷㄷ
    4788 연락 안하는거 너무 빡치지않아요??? [새창] 2017-09-02 03:55:42 3 삭제
    원하는 답을 못 들어서 뿔나셨네요..
    비난조 댓글도 있어서 화나실만은 했을거 같아요.
    그래도 자기와 다른 의견에 대한 피드백이 있었음 좋았을거같은데..
    탈퇴까지 하시고 안타깝습니다 ㅠ
    4787 연락 안하는거 너무 빡치지않아요??? [새창] 2017-09-01 19:43:54 97 삭제
    아 저도 딱 이 댓글에 동의해요!
    만나서 얘기 많이하면 되지 않나 하는 생각..
    폰 없는 시절이 오히려 애틋하지 않았을까도 싶고 ㅠ
    연락 반나절만 못 해도 섭섭해하면 무슨 죄지은거 같 아요.
    물론 자주하면 좋겠지만 연락 빈도수가 상대에 대한 사랑에 비례한다고 생각진 않아요.
    4786 내 남친이 나를 깨우는 스윗한(?) 방법 [새창] 2017-08-31 21:08:52 0 삭제
    작성자 잠의 질이 안 좋은거 같네요.
    잠은 잠대로 자고 외출해서 계속 자네... ㅎ
    47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1 13:53:24 0 삭제
    잘 헤어졌네요.
    그런거 다 이해해주는 남자 만나겠죠.
    4784 헬리콥터 게임.gif [새창] 2017-08-31 10:09:35 0 삭제
    우와 요즘 게임 그래픽 완전 실사느낌이네요.
    처음엔 실제 경기 장면인줄 알았어요 ㄷㄷ
    4783 비만 남자가 3개월간 무분할3대운동 후기 (사진, 더러움, 살색 주의) [새창] 2017-08-30 13:50:54 7 삭제
    전혀 안 더러워요!
    멋있어서 핥고 싶어요!
    47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0 03:01:14 14 삭제
    내가 피해 학생 아버지였더라도 똑같이 행동했을거 같아요.
    그것들 온전한 인생 살게두면 안됨.
    그것들 가족도 불행에 빠뜨려야함.
    4781 베스트 7점 짜리 여자분 글보고 써봅니다 [새창] 2017-08-30 02:49:47 0 삭제
    맞아요.
    연애 공백 없는 사람은 외로움 때문에 새 사람만 찾지말고
    혼자 있는 시간도 잘 지내보도록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내가 꼿꼿이 일어서 있고 할 일 잘 하고 있으면
    맞는 사람이 근처에 나타날거라 생각해요.
    47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0 02:37:35 0 삭제
    제가 딱 그 나이까지 모쏠남이었고 연상 여친 만나서 20개월 지나고 헤어졌어요.
    첫 번째 연애가 끝이 나고 스스로를 돌아봤는데요.
    모솔은 다 이유가 있어요.
    연애세포 부족, 이기심, 센스 결여, 멀티태스킹 불가 등등 중 결함이 있습니다.
    타인이 아니라 자신에게 선입견이 생기더군요..
    유경험과 무경험 중 하나를 꼽자면 유경험자가 성숙한 행동을 할겁니다.
    4779 연애감정이 생기는분들이 부럽네요.... [새창] 2017-08-29 12:46:31 1 삭제
    저도 그래요.
    나이가 들수록 그런 것도 같고 사회 문제 영향도 있는거 같고요.

    연인 관계는 득보다 실이 많은 존재로 느껴져요.
    살기 바쁜 와중에 나름 한다고 해도 상대방이 불만족해서 징징대면 그게 너무 싫었어요.
    내가 이기적이었고 상대를 사랑하지 않았던거고 스스로 연애할 자격도 없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얼마 전에 빠이빠이 했어요.

    연애도 이리 귀찮은데 결혼, 육아는 어휴.. 절대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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