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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풋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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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7	착한폭력 [새창]	2015-12-16 15:18:08	1	삭제
		이 분 너무 가셨네.. 물론 악용의 소지 전혀 없다고 할 순 없지만 님이 상정한 상황이 너무 현실성이 떨어져서 설득력이 없습니다. 오히려 저럴만한 일은 일어나기가 힘드니 법원의 판결이 정당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의문을 남긴채로 끝나버린 사건을 들고오시는 게 어떨까요?
	256	착한폭력 [새창]	2015-12-16 15:11:11	0	삭제
		그건 너무 극단적인 표현 같네요. 억울한 심정에 공감하지만 그래도 법치주의를 우선시 할 수도 있죠. 법치주의를 우선시 하는 사람 중에 그런 극단적인 사람도 있는 거고, 특히 중요한 건 그 내용이니까요. 제가 너무 당연한 말 한걸 까요..?
	255	착한폭력 [새창]	2015-12-16 15:08:12	0	삭제
		위 내용이 착한 폭력인가 아닌가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건 동의합니다만, 폭력이 하여간 나쁘단 건 동의 못 하겠네요. 폭력은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폭력의 목적, 방식등이 도덕의 잣대에 올리는 것에 더 적합하다고 봐요. 윗 내용에서만 봐도 저 아버지란 분이 정말 냉철하게 범인을 무력화시키기만 하고 경찰을 불렀다면 거기서 범인을 폭력으로 제압했다한들 나빴다고 할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 봅니다. 살인까지 갔다는 게 문제점이고요. 아님 살인은 하여간 나쁘다라고 하시면 좀 더 동감.
	254	착한폭력 [새창]	2015-12-16 15:00:37	2	삭제
		이 건은 정당하다고 사법판결을 받았으므로 법을 무시한 개인에 의한 처벌로만 보긴 어렵네요. 아마 텍사스 사법부에서도 이 사람이 복수심에 죽였는지 방어권 행사를 하더보나 죽였는지에대해 따져보았겠죠. 죽이고 나서 사실을 은폐하거나 자신을 법정에 세우지 않았다면 그게 문제고 저 분이 자진했는지 여부는 몰라도 재판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히 법치국가의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했다 생각함. 나머지는 판결에 따르는 거고요.
	253	김빙삼 트윗.jpg [새창]	2015-12-13 14:32:43	2	삭제
		그러니까 하고 싶은 말이 '안철수는 원래 저평가 받아야 할 인물이었다만 언론의 부풀리기등으로 인해 고평가를 받다가 이제서야 실체를 깨달은 사람들이 나온 상황이 개탄스럽다' 인거죠? 결국 지지의향을 바꾼게 문제가 아니라 안철수의 정체를 제대로 알지 못 했음이 문제였다 라고 말 하고픈 거 아녀요? 핀트가 어긋난채로 얘기가 진행되고 있는 거 같아서요.
	252	저격합니다. 뷰게의 여초화 지적 및 떠보기 [새창]	2015-12-13 14:19:39	11	삭제
		여시든 메갈이든 일베든 오유 다 가입할 수 있고 가입하면 오유회원인건데 저 분은 무슨 권리로 막으려는 건지 모르겠네요. 윗 분 말대로 전형적인 종북프레임이네요. 전 제가 언급한 세 커뮤니티 사람들 모두 오유와서 활동할 권리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단지 뻘소리하면 욕 처먹는 거죠. 심하면 차단되던 가. 그건 형식을 갖추고 할 일이지 사상검증을 하거나 인민재판 해서 아예 몰아내려고 하면 부작용이 더 크다고 생각해요.
	251	현실 vs 사회 불안증 [새창]	2015-12-13 14:08:22	1	삭제
		파티 가는 거랑 길거리에서 아는 사람 마주치는 거.. 그리고 가장 공감되는 건 마지막에 집에 오는 거네요 ㅋㅋㅋ 저도 남부럽지 않은 집돌이기 때문에.. 밖에선 사람들 시선을 신경 쓰다보니 오히려 스스로를 가둬두고 있고, 집에오면 그 때야말로 남들에게 보여줄 수 없는 자신을 해방하게 되죠. 흑염룡이라던가
	2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3 01:31:16	0	삭제
		원펀맨의 시원시원한 느낌이 잘 살아있네요!
	249	죠죠러들 실망이네요 [새창]	2015-12-13 01:24:51	0	삭제
		아직 인간을 그만두지 않은거죠. 그런데 저 분은..
	248	선착 5명만 받아볼게요..!! [새창]	2015-12-13 01:13:00	0	삭제
		22
	247	사시유예 반대하여 서울대 로스쿨 464명 자퇴서 제출 [새창]	2015-12-05 22:29:44	0	삭제
		ㄴㄴ 제대로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정원문제와 로스쿨도입(사법개혁)문제를 분리시키고 있습니다. 수임료 하락시킬려고 로스쿨 도입하려는 게 아니란 말이죠.
	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3 15:23:16	4	삭제
		원피스 작가가 욱일기를 상징 한게 아니라고 말했나보죠? 그래서 지금 그렇게 언급 한건가요?
	245	손오공 : 어이 셀! 그게 선두라는 거야! 먹어둬. [새창]	2015-12-03 12:12:53	0	삭제
		진짜 안 될 일이네 ㅋㅋㅋㅋㅋ
	244	[단편만화]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한 만찬 [새창]	2015-12-03 11:18:25	0	삭제
		아니 수정 할 거면 본문을 수정하셔야..
	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4 01:26:38	0	삭제
		댓글 쓸 때 마다 작가님이 이걸 보기나 할까 생각 들 때도 많지만 그냥 내 생각 적고 싶어서 적는건데ㅠ하는 마음으로 매번 남겨요. 앞으론 더 적극적으로 남겨야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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