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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채팅에서 아는척하다가 개털린 ㅇㅂ충.jpg
[새창]
2013-05-22 01:55:3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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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왕은 개뿔 반박의 수준도 너무 낮고 근거도 이상하고,
그러다보니 말이 안통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한 쪽은 근거와 주장이 있고 (낯선 상대, 주장이 옳은지 아닌지를 떠나서)
한 쪽은 자기 고집과 주장만 밀어부치네요. (글쓴이가 논리왕이라 칭하는 분)
낯선상대 승입니다.
반박에는 두 가지가 잇습니다. 근거가 잘못됨을 지적하거나, 근거가 주장을 뒷받침 하지 못함을 지적해야 합니다.
저 대화에서는 딱 하나입니다.
시민들이 먼저 무기를 들고 폭력을 행사 하였으니 (근거) 518은 폭동이다.(주장)
폭력이 수반된 저항은 폭동이다. 연결 고리는 단순해서 깔 게 없어 보입니다. 그럼 반박하는 입장에서는 근거를 까야죠.
먼저 무력을 정말 행사하였는가, 하는 부분의 입증이 필요하며,
만일 사용했다면 시민들이 먼저 무력을 행사 한 것이 아니라 계엄군이 먼저 폭력을 행사한 것이다. 이 경우에 행사한 행동들은 정당방위이다. 가 되거나,
폭력으로 빼았긴 권리를 찾기 위한 국민들의 행동에 대한 정당성을 설명했어야 합니다.
독재=폭력 그러니까 폭력으로 해결해야한다. 이건 무슨 소리에요.
이 말에는 폭력을 당했으니 폭력으로 해결해야한다가 전제에 깔려있습니다.
이건 뭐... 뭐라고 해야하나요.
저 사람은 논리적인 게 아니라 자기 주장을 당위성 위에서 근거없이 호소하는 거에요.
클라이막스는 폭력은 폭력으로 다스려야 한다라는 말과 경찰에게 맞으면 누구에게 호소할거냐고 묻는 부분이네요. 오히려 저는 이 사람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맞고 온 아이에게 너도 맞았으니까 때려라 하는 거랑 뭐가 다르나요. 오히려 이렇게 말하면 진짜 폭동까지 정당화 시켜 버릴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게 됩니다.
대통령에게 맞으면 어떡할거냐는 저 질문은... 풀자면 길어질 것 같고 여기에는 사견이 들어갈 것 같아 자제하겠습니다.
91
[유툽] 쓸데없이 고퀄 변명.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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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4:11:3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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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광고에요,
저 장농에서 나온 남자가 채널+ 시나리오작가
90
아이폰을 처음 썼을 때와 현재
[새창]
2013-04-28 02:15: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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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래요, ios와 안드로이드의 가장 큰 차별점은 일반 소비자가 느끼지 못하는 영역에 있습니다.
접근성, 즉 표준화인데요, 아이폰의 경우 저시력자같은 시각장애인 역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접근성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아이폰을 100에 두었을 때 안드로이드 폰은 대충 30내지 40정도 된다고 본다내요.
물론 장애인이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불편한 것이 문제죠.
접근성의 목적은 유니버셜 디자인과 같습니다. 모두가 불편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게 목적이죠.
아이폰에 대한 아쉬운 기능 등에 대한 생각들은 각자 많으시겠지만, 그 기능들이 접근성을 염두에 두었다고 생각하면 납득이 갑니다. 때문에 안드로이드에서 명백히 편하다고 생각하는 기능을 가져올 수 없을테구요
주관적인 호불호는 존재하겠지만 객관적인 사실은 아셨으면 해서,
89
오유는 다 좋은데...
[새창]
2013-04-13 23:11:5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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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반대되는 의견에 침묵하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 상에서 침묵의 나선이론은 깨졌다고 봐야해요.
여기서 쓰일만한 이론은 아니에요.
블라 먹어도 댓글을 계속 다시는 분들을 설명할 수가 없지요.
차라리 아젠다 셋팅이 굉장히 쉽고 강력하게 되는 집단이라고 보시면 될 듯,
88
다음 논지에 반박해보시오.
[새창]
2013-02-02 20:54: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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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구는 일반 국민들의 활동단위로서의 조직체 입니다만, 공공기관과 공권력을 분별하심이,
87
다음 논지에 반박해보시오.
[새창]
2013-02-02 20:33: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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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통신심의위원회는 방송통신 위원회에서 출범한 민간독립 기구로 알고있습니다.
86
다음 논지에 반박해보시오.
[새창]
2013-02-02 20:28: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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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의 개입 정도가 궁금하네요. 공영방송은 공공재이기 때문에 편향되어선 안된다는 것 까지는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편향의 주체가 되는 공권력이 직접 개입한다는 것 자체는 이해가 안되네요.
그러나 말씀하셨다시피 공영방송의 주인격인 시청자에게는 힘이 없으므로, 힘을 행사할 수 있는 민간 단체의 조직과 그에 일정 수준의 권한을 부여하는 것 정도까지는 개입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공권력이 주체가 되어 개입하게 된다면 또 다른 편향의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을 것 같네요.
85
책값 비싸집니다.JPG
[새창]
2013-01-21 22:28:5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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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해봐요, 책값이 비싸진다구요? 여러분들이 싸게 사신다고 생각한거에요.
옛날 책가격 생각해보시죠.
84
책값 비싸집니다.JPG
[새창]
2013-01-21 22:26:52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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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일로 알라딘을 싫어하게 된 사람입니다.
똑같은 말 비슷한 비유로 바꿔볼게요.
농수산물 정가제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우리 농수산물을 이제 더이상 할인받아서 사먹지 못하게 되는겁니다.
우리 국민들 건강 생각하려면 농수산물 먹어야 하는데, 가격이 올라가서 인스턴트, 레토르트 사먹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따위의 말을 이마트가 하는 거랑 진배없는 말입니다.
지금 출판업계는 알라딘 따위의 대형 온라인 서점이 가격을 후려치면서 등장하여 굉장히 어려운 사슬 하나를 갖게 되었습니다.
대형 온라인 서점이 싼 가격으로의 책을 제공 -> 오프라인에서의 판매 부진 -> 책값 상승 (안팔리므로) 하지만 원가는 거의 동일 -> 온라인판매는 상대적으로 호황 -> 오프라인 서점의 계속되는 불황 -> 책값 상승 -> 반복
감이 오지 않나요? 저거 시행하면 님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될 수도 있으나, 바꿔말하면 오프라인 서점이 활로를 찾게 됩니다. 즉 책값이 다시 싸질 수 있다구요. 우리 만화시장 망한거랑은 다르지만 비슷한 원리에요. 대여점 들어오면서 싼 값으로 만화책 빌려볼 수 있게 되고, 만화책가격 엄청 올라갔지요? 똑같은겁니다.
골목상권 죽이는 대기업 옹호하는 꼴을 오유에서 볼 줄은 제가 몰랐네요.
83
공부가 너무 하고 싶었던 가난한 소년 이야기
[새창]
2012-12-30 22:17:3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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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니 예는 갖추겠습니다만,
기독문화선교회 대표자리에 있으면서.
뉴라이트 산하 단체인 기독교 뉴라이트에서 기독교 뉴라이트 운동 하시던 분이고,
한나라당 상임고문, 뉴라이트 정책포럼 공동의장을 지내시던 분이시네요.
나머지 소문들은 저도 건너들었기 때문에 특별히 밝히진 않을게요.
다만 속시원하게 잘죽었네, 한마디는 하고 싶습니다.
명복은 못빌겠어요.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11 21: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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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하라는 말 까지만 딱 끝냈으면 좋았을 짓을 마치 민주당 알바처럼 구셨네요.
불편하다 못해 불쾌해지기까지 하네요.
정권 교체는 유권자 한사람 한사람이 깨어서 자기표를 제대로 행사 할 수 있을 때 가치있어지는 겁니다.
이렇게 투표하러가라, 2번찍어라. 하는 건 이미 옛날부터 어떤놈들이 많이 해오던 짓이에요.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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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2-12-04 15: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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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본글의 논리를 다 망치고 있네요.
권리를 존중해달라는게 흡연의 권리를 비흡연자들의 권리 보다, 혹은 동등하게 존중해달라는 게 아니라, 충분히 악인 건 알겠는데 흡연하는 만큼 비흡연자들 보다 세금을 더 많이 내고 있으니, 그 세금 엄한 곳에 쓰지말고 서로의 권리를 잘 조율할 수 있는 부분에 쓰면, 지금처럼 무차별적인 정책보다 좀 더 나은 방향을 도출하자는 거 아닌가요?
항상 보면 이렇습니다. 무언가 사건이 발생하면 그 사건의 원인을 분석해서 원천적인 부분을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고쳐나가야 하는데, 지금 튀어나오는 법들이 대부분 손바닥으로 하늘 잠깐 가리기 식밖에 되질 않잖아요. 이 법도 그 중에 하나인데 왜 이렇게 옹호하는 지를 모르겠네요. 비흡연자가 흡연자 입장을 생각할 필요가 있냐구요? 나참, 토론과도 같은 공간에서 상대패널 입장따위는 깔끔하게 무시해버리는 이런논리는 머리털나고 처음이네요.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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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2-12-04 15: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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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본글의 논리를 다 망치고 있네요.
권리를 존중해달라는게 흡연의 권리를 비흡연자들의 권리 보다, 혹은 동등하게 존중해달라는 게 아니라, 충분히 악인 건 알겠는데 흡연하는 만큼 비흡연자들 보다 세금을 더 많이 내고 있으니, 그 세금 엄한 곳에 쓰지말고 서로의 권리를 잘 조율할 수 있는 부분에 쓰면, 지금처럼 무차별적인 정책보다 좀 더 나은 방향을 도출하자는 거 아닌가요?
항상 보면 이렇습니다. 무언가 사건이 발생하면 그 사건의 원인을 분석해서 원천적인 부분을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고쳐나가야 하는데, 지금 튀어나오는 법들이 대부분 손바닥으로 하늘 잠깐 가리기 식밖에 되질 않잖아요. 이 법도 그 중에 하나인데 왜 이렇게 옹호하는 지를 모르겠네요. 비흡연자가 흡연자 입장을 생각할 필요가 있냐구요? 나참, 토론과도 같은 공간에서 상대패널 입장따위는 깔끔하게 무시해버리는 이런논리는 머리털나고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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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4 15: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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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본글의 논리를 다 망치고 있네요.
권리를 존중해달라는게 흡연의 권리를 비흡연자들의 권리 보다, 혹은 동등하게 존중해달라는 게 아니라, 충분히 악인 건 알겠는데 흡연하는 만큼 비흡연자들 보다 세금을 더 많이 내고 있으니, 그 세금 엄한 곳에 쓰지말고 서로의 권리를 잘 조율할 수 있는 부분에 쓰면, 지금처럼 무차별적인 정책보다 좀 더 나은 방향을 도출하자는 거 아닌가요?
항상 보면 이렇습니다. 무언가 사건이 발생하면 그 사건의 원인을 분석해서 원천적인 부분을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고쳐나가야 하는데, 지금 튀어나오는 법들이 대부분 손바닥으로 하늘 잠깐 가리기 식밖에 되질 않잖아요. 이 법도 그 중에 하나인데 왜 이렇게 옹호하는 지를 모르겠네요. 비흡연자가 흡연자 입장을 생각할 필요가 있냐구요? 나참, 토론과도 같은 공간에서 상대패널 입장따위는 깔끔하게 무시해버리는 이런논리는 머리털나고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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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2-12-04 15: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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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본글의 논리를 다 망치고 있네요.
권리를 존중해달라는게 흡연의 권리를 비흡연자들의 권리 보다, 혹은 동등하게 존중해달라는 게 아니라, 충분히 악인 건 알겠는데 흡연하는 만큼 비흡연자들 보다 세금을 더 많이 내고 있으니, 그 세금 엄한 곳에 쓰지말고 서로의 권리를 잘 조율할 수 있는 부분에 쓰면, 지금처럼 무차별적인 정책보다 좀 더 나은 방향을 도출하자는 거 아닌가요?
항상 보면 이렇습니다. 무언가 사건이 발생하면 그 사건의 원인을 분석해서 원천적인 부분을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고쳐나가야 하는데, 지금 튀어나오는 법들이 대부분 손바닥으로 하늘 잠깐 가리기 식밖에 되질 않잖아요. 이 법도 그 중에 하나인데 왜 이렇게 옹호하는 지를 모르겠네요. 비흡연자가 흡연자 입장을 생각할 필요가 있냐구요? 나참, 토론과도 같은 공간에서 상대패널 입장따위는 깔끔하게 무시해버리는 이런논리는 머리털나고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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