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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0 23:55:15	0	삭제
		이분 말씀 ㅎㅎㅎ 아직23살이시니 앞길 창창!!!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0 23:54:24	1	삭제
		교육전공인데요. 아이큐 보니까 정상이시네요. 특화된 부분이 있는데, 사람마다 이게 다 달라요. 그리고100정도라고 하셨는데 점수 해석은 90점에서 110점 사이란 뜻입니다. 그러니까 90점이나 110점이나 같아요. 컨디션 등등의 이유로 매 테스트마다 점수가 달라져요. 지능 측면에선 정상입니다. 공부방법에선 문제점이 있네요.. 글쓴이가 지적하신 그겻입니다. 단순 시간 투자는 공부가 아니에요. 사람마다 공부 스타일은 다르지만 원리는 같아요. 단순암기, 이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반화시키기, 비판적으로 바라보기, 적용해보기 같은 방법이 있는데요. 지능검사에서 각 지능요인별 점수를 봐선 능력 부족이 아니네요. 공부방법 관련 서적 많이 있으니카 읽어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것 찾아보세요. 그리고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게 잠 입니다. 잠 제대로 안자면 뇌가 쉴 시간이 없어서 저장을 못해요. 사라은 자는 동안 메모리를 깔끔하게 구조화하면서 정리해요. 벼락치기가 오래기억에 남지 않는 이유가 이 태문이에요. 장승수 변호사가 쓴 공부가 가장(제일?) 쉬웠어요. 읽어보세요. 글쓰신분 상황하고 가장 유사한 사람이에요. 힘내세요!!!! 학생들 봤을 때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기려 노력했던 아이들은 시간이 좀 더 걸렸을뿐 나중엔 행복해하더라구요.
	125	드디어! 임신입니다. [새창]	2014-03-10 20:44:10	9	삭제
		축하해요. 열달 소중히 보내시고 순산하길 기도할게요^^
	124	베스트글(건설현장Y대졸업생) 보고 저도 전에 있었던 일 [새창]	2014-03-06 01:12:51	1	삭제
		어휴. 돈 내면 기름 사는거지 사람 사는줄 아나! 자식들이 뭘 보고 자랄까요. 애들은 부모 보고 자랄텐데 .. 그게 정말 안좋게 작용하면 가장 큰 부작용은 부모에게도 똑같이 할 수도 있다는건데.... ㅉㅉ
	123	600백장을 그려서 만든 Let it go [새창]	2014-03-05 16:24:08	5	삭제
		따님 실력이 대단하네요. ㅎㅎ 그림이 귀여워요
	122	추위에 떠는 아이를 본 노르웨이 사람들의 반응 [새창]	2014-02-26 23:33:36	3	삭제
		우리도 모르는 손객이 논에서 식사때 지나가면 밥한끼 그냥 주는게 미덕이었고, 우물가 아낙에게 물한바지 얻어먹는게 정이라고 배웠으며, 밤길 손객에게 방하나 내주는게 사람도리인 적이있었죠. 할머니 살아계실 적엔 밥 때 오는 분은 귀한 손이라고 누굴 막론하고 식사 대접 해주셨는데... 지금 한국은 사회가 우릴 삭막하게만 만드는 것 같네요
	121	차유람 인증혁명.JPG [새창]	2014-02-04 09:14:05	0	삭제
		진짜 갓엘사 닮으셨다. 갓유람!!!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2 23:35:33	2	삭제
		디즈니 풍을 생각하거나 아이들 보기에도 좋고, 애니메이션 영상미나 환상미를 만들기에 심청전도 참 좋을듯해요. 뮤지컬 형식도 될테고 효라는 것을 넣으면서 공조는 아니지만 왕비가 되고, 여주인공의 고난도 적당하고 ㅎㅎ 춘향전도 좋겠지만 원작히 ㅎㅎ 애들용하기에닌... 물론 각색 잘하면 춘향전도 좋겠죠. ㅇㅎ 근대 환상성은 심청전이 더 좋을듯해요.
	119	오토 양발운전자 인데 고쳐야 할까요? [새창]	2013-12-18 23:25:25	0	삭제
		보통 운전에서 무엇인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는 경우는 사고시 크게 위험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요. 양발을 사용한다고 해서 사고 나진 않죠. 하지만 사고라는 것이 대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양발 사용이 안전적인 측면에선 한발보다 좋지 않으니까 다른 분들이 위에처럼 말씀하시는듯 하네요. 습관은 고치기 어렵긴하지만 안고쳐 지는 것도 아닙니다. 어색하더라도 고치시는 것이 좋겠네요. 안일어나길 기도하지만 혹시라도 모를 사고에 대비하자면요. 항상 안전은 혹시 모를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지 과거를 돌아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18	나는 나비 [새창]	2013-12-04 22:20:09	0	삭제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쌈자
	117	연아의 경기를 직접보면 이런느낌일까요 [새창]	2013-12-04 22:02:09	0	삭제
		우와 학이 되었다 장미가 되었다 백조도 되었다 하네요. 예술이다. 관중 기립 박수도 대단하네요
	116	여중생인데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요 [새창]	2013-12-02 09:58:31	6	삭제
		우리나라의 국가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인간상 중 하나는 '...자주적 능력과 민주 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이라고 나ㅘ 있죠. 중학교 교육목표 4. 타인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능력, 배려하는 마음, 민중시민으로서의 자질과 태도를 갖추자. 고등학교 고육목표 4. 국가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더불어 살아가며 협동하는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질과 태도를 기른다 입니다. 즉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 결코 민주시민양성과 동떨어진 거시 아니기에 정치에 대한 이해와 참여 태도의 교육은 학생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기 위해 배워야 할 필수 덕목이라고 할 수 있어요. 관심을 가지는 것, 배우려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며, 꼭 배워야 하는 것이며, 국가 교육과정이 명시하는 교육목표 이기에 반드시 가르쳐야 합니다. 그런데.... 이 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인데도 국가가 직접 만든 교육목표조차 실현시키는 것을 두려워 하죠... 학생께서는 지극히 정상이며 국가 교육목표가 원하는 방향으로 잘 성장하는 학생입니다.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30 22:27:30	0	삭제
		헌법이 보장하는 것. 단지 법대로만 해달라는 것이 왜 고개까지 숙이며 사정해야 하는건지... 법대로 원칙대로 상식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무서운 말들. 가장 험난한 길로 안내하는 말들. 내가 힘이 없다고 자존심까지 내주어야 하는 말들. 상식이 비상식으로 변하는 말들...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30 22:22:27	0	삭제
		홍석천씨 보면 주변 사람들 별관심 없잖아요. 저도 친구 중에 한명 있는데, 그 친구랑 친하게 지내면서 그 친구 이야기도 듣고 같이 지내다 보니 이해가 됨. ㅇㅇ 그도 그냥 평범한 사람임. 동성애자가 무슨 병균도 아니고 나를 헤치지 않음. 이성애자 중에도 나를 헤칠 사람은 분명히 존재하잖아요. 그저 편견일 뿐 일상생활에 동성애자를 만나서 같이 생각을 나누고 생활해 보지 못해서 막연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제가 그랬듯이. 이성애자들이 동성애자들을 만날 경험이 적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만나보면 평범한 사람들 수준이라면 틀리다가 아니라 다를뿐이구나라고 많이들 생각하더라구요. 저도 그랬어요 ㅎㅎ
	113	전설의 레전드 [새창]	2013-11-23 00:09:40	6	삭제
		아나스타샤[구] 번뇌와 인고의 시간을 거쳐 삼라만상의 이치와 허무가 동시에 찾아와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을 때 뱉는 감탄사, 관용구. 비슷한 말 - 아 놔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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