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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2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문자.jpg [새창]	2016-10-11 10:05:53	3	삭제
		15세기 당시엔 겹자음의 경우 모두 발음하는 어두자음군이 존재했으리라고 봅니다.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현대국에서 설명이 불가능한 발음현상 또는 단어 형태를 중세국어에서 살펴보면 영어처럼 자음이 연속해서 나타는 경우가 있어요.
	171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문자.jpg [새창]	2016-10-11 10:01:47	2	삭제
		저 소실문자들 중 ㆆ은 우리말 소리가 아닌 중국음을 위해 창안한 것이고 나머진 15세기 당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용하던 발음을 표현하기 위해 창안한 것입니다. 근데 후대로 오면서 사용하지 않으니 없어진 것이지요. 요지는 저 글자 사용해도 제대로 발음할 줄 아는 사람이 드물 것입니다. 왜냐면 현대 한국어 발음엔 없으닌깐요. 본문에서 놓친건 왜 소실되었냐인데, 그것을 간과하고 되살려낸다? 당대엔 우리말 소리니 사용이 가능했지만, 현대엔 한국어엔 없는 소리인데 외국어를 위해 되살린다는게.... 여담으로 훈민정음의 창제이유가 백성을 위한 글이면서 한자어 표준음 제정 두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ㆆ은 가장 먼저 소실됩니다. 왜냐면 울미말 소리보단 한자음 표기를 위한 문자라 사용 빈도가 거의 없었거든요... 이것도 중국원음에 가깝게 내려던 세종의 욕심에 의해 만들어진거라 금방 사라집니다.
	170	왜 추미애인가 [새창]	2016-08-25 16:02:31	0	삭제
		각 후보들 공약들 살펴보고 오유글들도 살펴보았는데, 그와 관련된 글들 살펴보면, 주장이 공약들하곤 연계없이 좋다라고만 쓴 글들이 많네요. 그리고 지지자분들 글의 특징들이 감성적 주장, 주장이 곧 근거가 되는 글들이 난무하네요... 이곳 글들은 타후보 지지자들을 설득하기 보단 민주당을 지지하는 분들에게 호소하기 위함도 있을텐데 후보들과 관련된 글들은 그저 네거티브와 근거가 빈약한 글들이 많네요. 그리고 가장 걱정되는 점은 과거에 대한 인식입니다. 과거만 물어뜯고 보는 행위는 잘못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과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인지, 대처는 각 후보들이 끊임없이 앞으로 해야할 일이겠지요. 그에 대한 평가는 자신이 아니라 유권자와 관련된 타인이 해야 할 일인데 스스로가 그렇다고 단정짓는 것은 야당이 자주해왔던 일이라 심히 걱정되네요. 이곳에서는 감정적 발언보다 정책대결을 보고 싶습니다. 당선거 유권자가 아니더라도 민주당 지지자로서 이번 선거는 관심이 많은 것입니다. 그저 이렇다가 아닌, 평가의 주체가 내가 아닌것에 그렇다고 말하는 글 말고, 후보의 공약이 이러하니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고 있으며 상대후보와는 이런 점에서 강점이 있다라는 글로 각 후보들의 비전을 보았으면 합니다.
	169	김상곤 후보는 절대 비주류 못막습니다. [새창]	2016-08-24 11:56:22	1	삭제
		요즈은 글들 보면 어느 쪽이든 주장만 있고 근거가 빈약한 글들이 많네요. 또는 주장과 근거가 타당하거나 공정하거나 신뢰롭지 못한 글들도 많고요. 피장파장 오류나 감정의 호소도 많고요. 여당식의 표현도 많이보이고... 전당대회를 객관적으로 보기가 참 어렵네요...
	168	레진 공식입장 나왔네요 ~~~~ [새창]	2016-07-21 23:15:21	1	삭제
		이렇게 바바네용
	167	선후배 문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병폐.jpg [새창]	2015-08-17 18:05:49	13	삭제
		뭐만 하면 다 유교문화라고 하니... 만물 유교설도 아니고요... 공자께선 길에서 만난 아이에게도 배움을 청했고, 화담과 퇴계 선생은 그 나이차에도 서로 배움을 청했고, 신하라도 옳지 못한 일엔 도끼앞에 두고 상소하는게 유교 문화입니다. 곧 죽어도 옳지 못한일엔 건설적 반대가 가능한게 유교문화에요. 일제가 만들어 놓은 유교 프레임을 좀 비판적으로 봐야 하지 않나 싶내요. 선후배문화가 저리된건 군대문화가 스며들어가서 그런것 아닐까요? 토론, 토의도 없어, 윗사람인데 책임도 안져, 그런건 군대의 부조리문화와 닮았잖아요. 선후배문화가 어느나란들 없겠습니까? 우리나라에 있는 선후배문화에 군대부조리문화가 스며든게 문제라고 생각드네요.
	166	대구 근황.gif [새창]	2015-08-16 02:39:01	0	삭제
		인천이 비슷한 위도의ㅇ서울이나 경거도에 비하면 항상 여름철 온도 남아요... 대구가 건초한 것도 이상하네요... 인천 날씨가ㅇ무덥다고 느낄 수 있는데 바닷바람이 익숙치 않다면 짠기먹은 바람이 정말 무덥게 느껴질 순 있을거에요. 그래도 송도나 청라는... 바람이 너무 심해서 밤엔 추워요...
	165	태권도 품세가 이렇게 쓰이는 거였군요;; [새창]	2015-05-18 16:52:17	30	삭제
		↑스포츠 태권도에서 품세 모든 동작 사용 가능하면 흥미진진하겠지만... 올림픽 종목으론 부적합해질 것 같아요. 저도 3단까지 땄는데, 관장님이 품세 연습만 죽어라 시키실땐 왜하지 했거든요. 근대 스파링이라고 해야 하나 연습 때 프리롤로 해보니... 몸이 반응하면 정말 무섭더라구요. 연습 끝나고 관장님 말씀이이거 다 익히고 몸이 저절로 움직인다면 인간 병기계라고.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스포츠화 되면서 가르치길 꺼리게 되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암튼 모든 무술에서 초식은 괜히 배우는게 아닌것 같아요~
	164	편의점에 매일오는 남고딩이랑 친해진썰 [새창]	2014-10-25 01:59:27	7	삭제
		아니 위에 까치타령인가 뭔가는 도대체 어디서 구한거죠ㅋㅋㅋㅋㅋㄱㅋㅋㅋ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4 14:30:00	1	삭제
		말없이 말없이 멍하니 그 자리에 서서~ today란 곡도 좋아요~
	162	부부교사입니다. 공무원연금 생각만하면 열이 납니다. [새창]	2014-09-24 08:18:00	0	삭제
		국민연금이 적게 받죠. 근대 적어서 문제면 올려받아야죠. 왜 못할까요. 연금개정을 한나라당때 반대 했죠. 인상분 조정하고 수령액 조정 등을 해서 노후안정이 있어야 하는데 못했습니다. 공무원 연금도 뭐 다른게 있을까요. 초기계산과 달라진 현실에 맞게 개정이라면 해야죠. 그런데 둘다 현정부여당이 문제였죠. 연금이 노후보장을 위해 존재한다면 제기능을 해야하는데 못하죠. 결국 국민만 피터지게 싸울뿐 정부여당은 또 뒷짐입니다. 우리가 나이들어서는 공무원이나 국민이나 힘들긴 매한가지일거에요. 둘다 개악으로 가고 있으니. 공무원은 공무원의 특수성에 맞게, 일반가입자, 회사원은 그에 맞게 개정 되야죠. 환경이 다른데 일괄이면 결국 누구하나 손해볼테니까요. 중요한건 우리때문이 아닌 정부 덕에 연금이 이상하다는거에요.
	161	미친 퀄리티 [새창]	2014-09-16 16:31:23	0	삭제
		역시 남자 옷이라면 밀러터리 간지!
	160	Dmz 질문있어요 [새창]	2014-09-14 21:12:16	0	삭제
		기린도 삽니다.가끔 근무 잘 서나 고개 올려 쳐다보기도 합니다.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4 19:18:15	1	삭제
		인셉션인가?하...답답하네요
	158	이승우 마라도나 빙의 골 (자연 스러운 속도로 보정) [새창]	2014-09-14 19:05:13	2	삭제
		'신에게 아직 대략 26발자욱이 남아 있사옵니다. 적들은 감히 소신이 있는한 골을 막을 수 없을 것이옵니다.'인가 수비수들 그냥! 어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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