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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히발라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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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발라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7 인도여행 후기 사진편 [새창] 2017-10-10 10:48:43 6 삭제
    한여름 낮에 가면 발바닥이 아주아주 따땃한 타지마할~~
    186 인도여행 후기 사진편 [새창] 2017-10-10 10:48:02 1 삭제
    특급열차 타셨나보네요ㅎㅎ 전 보통 a2타다 급해서 이거타보고 오잉 신세계 했었는데ㅎㅎ
    185 [한글날] 외국인들에게 한글 자랑할때 알아야 할 팁들 [새창] 2017-10-09 10:12:03 11 삭제
    이건 문자 문제가 아니라 해당 민족 또는 국가의 음운체계 문제입니다. 한글학회가 표준어 사정하던 당시 근대국어에 아래아나 순경음이 언중이 사용하지 않았으니 글자로도 필요 없었지요. 중세국어 즉 세종 당대에도 소멸해가던 마지막 시기라서 글자로 존재했지만 곧 사라집니다.
    그리고 한글일 한국어 표기를 위해 만든거지 외국어 표지를 위한게 아닙니다. 해당 외국어는 외국어로서 배워야죠. 그 나라 음운체계인데 왜 한글이 주가 되어 배우나요. 초기 배움에서 보조 역할이지요
    그리고 세종이 한글 창제 당시 목적 중 하나가 한자음에 대한 원어민 발음 추구도 있었습니다. 그에 따른 문자를 따로 만들기도 했고요. 그런데 세종 사후 바로 폐지 됩니다. 왜냐면 우리가 중국인이 아니니까요.
    한글은 여러 소리에 대한 연구와 파스파 문자등 다른 문자체계에 대해 연구하고 참고 하여 만들었지만 결국 당대 한국어에를 표기하기 외해 정제되었습니다. 한국어를 위한 문자라는게 중요한 것이지요.
    그리고 한글학회의 표준어 사정에 대해 유투브 등에서 이상 주장을 하는데 그들의 주장이 이론적으로나 실증적으로 이치에 맞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훈민정음 문법 표준어의 기능 국어사에 대한 이해에 기반을 두지 않고 자의적 해석으로 깎아 내리는데 한글학회의 연구는 서구문법 이론. 훈민정음에 대한 이해. 언중의 언어생활. 표준어 기능. 사전의 기능. 한국어 교육의 문제에 관한 깊이있는 지식과 토의를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어중이 떠중이가 만든게 아니고요. 일제강점기에 할 일없어서 연구한게 아니라 이론적 기반위에 민족사적 사명으로 연구하고 만든게 한글맞춤법 통일안 입니다.
    184 [한글날] 외국인들에게 한글 자랑할때 알아야 할 팁들 [새창] 2017-10-09 08:38:53 0 삭제
    세종이 이미 훈민정음의 서문과 언해를 통해서 창제목적. 창제방법. 활용. 예시까지 다 들어놨고 그걸 요약한게 교과서인데 멀리갈게 있을까요. 이미 원작자가 친절하게 준비해둔것인디ㅎㅎ
    183 일본어 공부하는 사람들이 포기하는 이유 [새창] 2017-10-09 08:27:49 2 삭제
    윗분이 오해하고 계신게 제주어는 준고립어로 분류하며 특수한 예외지역으로 봅니다. 당시 본토의 발음에서는 이미 아래아 발음은 전국 어디서나 사라지고 글자로 형태만 남아 있던걸 아와 같은 발음이기에 없앤것 입니다.
    표준어 사정이나 세종 당시 훈민정음 창제 때나 같았던 것은 당대 발음을 기준으로한 것이 그것입니다. 또 표준어 사정에 대해 부정적이신데 일제때나 지금이나 표준어는 그 기능에 있어 필요합니다. 표준어는 언어 사용의 제한이나 고어 해석을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 방언과의 영향관계에서 일부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나 그것은 매체발달로 인한 영향이지 그 기능상 문제는 아닙니다. 방언은 그 나름의 역할과 기능 때문에 예전이나 지금이나 많은 연구가 되어 왔습니다. 방언학에 대한 연구나 중요성은 많은 진척도 되었고 교과서에서도 가르치는 내용이니 넘어 가겠습니다. 더하여 고대 중세국어를 연구하는 입장에서 표준어 때문에 해석이 어렵다니요. 그렇지 않은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고어에 대한 발음 상 해석이 어려운 것은 지금 우리가 쓰지 않는 발음이라서 알기 어려운 경우와 훈민정음 창제 이전의 발음은 향찰이든 뭐든 제한적 정보이기에 그렇습니다. 정음 창제 이후 소실문자에 대한 해석도 결국은 언어의 역사성으로 인해 사용되지 않아 현대 한국인이 모를 뿐인 것이지 표준어 사정 때문은 아닙니다.
    한글학회가 표준어 사정과 대사전편찬을 위해 연구한 내용을 보면 서구의 문법이론과 훈민정음에 대한 이해가 대단히 높고 언중의 사용과 파급력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7 07:12:03 17 삭제
    아와 야는 구분이 되죠. 근데 국어의 발음에서 ㅈ이 이와 같은 곳에서 발음이 되어 이미 이발음의 속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ㅈ과 ㅊ에 한해 주쥬추츄 는 한국인이 발음할때 비슷하게 소리냅니다. 그래서 외국어 표기법에 쥬츄 대신 주추로 적게 한겁니다.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9 21:22:37 7 삭제
    음 글을 잘못 읽으신건가 아님 풍자인가...
    어딜봐서 자랑글이지....
    180 그냥 써 보는 대전 사투리(어제 있었던일) [새창] 2017-08-23 19:19:56 8 삭제
    밥 혀?
    혀 ㅋㅋㅋ
    겨?
    겨어
    179 왕겜)역사를 보면 승자가 반드시 강자는 아니었다 [새창] 2017-08-05 17:19:03 4 삭제
    숙종이 능력이 뛰어났던 점도 있지만 태어나서 원자부터 세자까지 장자상속제의 조선의 적통에 딱 들어맞아 간것이 강력한 왕권 행사에 큰 영향을 주었던 걸 생각하면 단종의 정통성과 왕권은 매우 아주 강력했 습니다. 단 숙부가 세조여서 그렇지
    178 지나가던 사범대출신이 본 교대TO 이슈... [새창] 2017-08-05 15:11:59 0 삭제
    예전 서울여자사범 공주사범 대구사범 등이 독립대학으로 있었죠. 일제강점기에서 광복직후. 일부 대학은 여러 단과대가 합해저 지금의 서울대 경북대 등이 되었습니다. 공주대나 서원대의 경우 사범대학이 특수목적대학의 지위가 사라져가면서 종합대학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와는 별개로 임용시험이 존재하던시절 변한거구요. 그리고 언제적 옛날인지는 모르겠지만 준교사니 교직이수니 많이 만들던 시절은 넘쳐나는 학생에 비해 교사수가 턱없이 부족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문교부 장관이 사립대에 사범대 설치를 부탁할 정도였으니까요.
    여하튼 사대가 투쟁을 안했던것이 아니라 이 나라 대학에서 시위가 없어져간 시기와 사대의 시위가 사그러져간 시기는 비슷합니다. 누구만의 문제가 아니죠. 당시 상황은 교사의 수급이 문제시 되어서 많이 만들었다면 지금은 반대의 경우니 총원 조절을 하자고 대학 다닐때 더운 여름날 여의도 광장에서 시위도 하고 언론에 공문도 보내며 전국 사범대학생 연합을 만들어보려고 노력도 하며 싸워봤습니다. 전략적이지 못했던 점도 있고 아직 사회가 지금처럼 관심을 가지지 않던것도 있고 정부가 엠비정권이었던것도 있고. 여러 이유로 목소리가 뭍혔지만요.
    눈에 띄이지 않았다하여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오유서 항상 그러지 않던가요? 사실관계 파악하기 전엔 함부로 말하지 말자. 밥그릇 싸움으로 비춰질까봐 함부로 목소리도 못내던 과거가 떠오르네요. 직업으로 교사를 원하기도 하지만 저희는 교육자가 되기도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177 지방교대생이 서울오면 수업의 질이 떨어진다 [새창] 2017-08-05 00:50:08 1 삭제
    그건 중등교사 쪽 문제입니다. 초등은 서울쪽 빼면 경쟁륜이 거의 의미가 없는데 구태여 전환운운할게 없죠.
    초등쪽과 중등쪽은 선발방법이나 임용준비생 적체문제 과목문제 등 양상이 많이 다릅니다 ...
    176 전국 9개 국립대 통합 추진 [새창] 2017-07-02 16:39:22 5 삭제
    인천대도 서울대처럼 국립대법인이라서 그럴거에요. 글고 저기 포함된 대학들은 지방거점국립대들이네요.
    175 야구에 독수리는 안돼!독수리는!! [새창] 2017-02-08 11:24:45 12 삭제
    이런 귀한 곳에 누추한 분이 오시다니!
    작성자 연애를 포기한다!
    174 문재인 기자회견 (기자들 반응.JPG) [새창] 2016-11-16 02:06:35 9 삭제
    오늘 뉴스룸에서 오바마 기자회견을 보여준건 기획된 것인가봐요. 문재인과 비교, ㄹ혜와 비교. 누군 닮았는데 누군 안닮았네??!!
    173 사상 최악의 세대 [새창] 2016-11-10 08:10:41 24 삭제
    오유서 봤던건데요. 이땅에서 최악의 세대는 태어나니 임진왜란 중이고 살아남으니 병자호란이고 인생 황혼녁에 경신대기근이었나? 시간적으로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봤던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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