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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수리중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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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수리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52 여자로써 진심으로 남자가 되고 싶었을 때 [새창] 2005-05-23 14:39:58 15 삭제
    젬스님/ 그건 단순히 젬스님의 '의견'에 지나지 않는 것 같은데
    개념없다.. 뭐 그런 말들 조금 심하시네요.
    생존문제 때문에 가장들 힘든거 누가 모르나요..
    그런데 자식들 돌봐야하고 집안일 해야해서
    어렸을 때 꿈꿔온 일들 다 못하고 접어야만 하는
    주부들 힘든건... '어줍짢은' 이유입니까....?
    우리 어머니 정말 잘 나가던 회사원이었는데
    참 안타깝게도 그만두셔야'만' 했습니다..
    하소연하는 건 아니구요,
    단지 님이 아시는 게 다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서 리플 남깁니다..

    자신이 겪어보지 못한 건 머리로 이해까지는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진정 몸으로 가슴으로 느낄 수가 없죠..
    우리 서로 이해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비난하지 말고 하찮게 보지도 말고요..
    1551 여자로써 진심으로 남자가 되고 싶었을 때 [새창] 2005-05-23 14:39:58 35 삭제
    젬스님/ 그건 단순히 젬스님의 '의견'에 지나지 않는 것 같은데
    개념없다.. 뭐 그런 말들 조금 심하시네요.
    생존문제 때문에 가장들 힘든거 누가 모르나요..
    그런데 자식들 돌봐야하고 집안일 해야해서
    어렸을 때 꿈꿔온 일들 다 못하고 접어야만 하는
    주부들 힘든건... '어줍짢은' 이유입니까....?
    우리 어머니 정말 잘 나가던 회사원이었는데
    참 안타깝게도 그만두셔야'만' 했습니다..
    하소연하는 건 아니구요,
    단지 님이 아시는 게 다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서 리플 남깁니다..

    자신이 겪어보지 못한 건 머리로 이해까지는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진정 몸으로 가슴으로 느낄 수가 없죠..
    우리 서로 이해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비난하지 말고 하찮게 보지도 말고요..
    1550 여자로써 진심으로 남자가 되고 싶었을 때 [새창] 2005-05-23 12:50:19 0 삭제
    화살표 한개 추가 ;;
    1549 여자로써 진심으로 남자가 되고 싶었을 때 [새창] 2005-05-23 12:50:19 0 삭제
    화살표 한개 추가 ;;
    1548 여자로써 진심으로 남자가 되고 싶었을 때 [새창] 2005-05-23 12:49:14 13 삭제
    ↑ 남자들이야 어디서든 그냥 셔츠 벗고 다녀도 별로 눈치 안 보이는데
    여자는 속옷 정도가 드러나도 원치 않는 경우라면 상당히 수치스럽게 느껴져요.
    (우리나라 문화가 그렇게 만들기도 했고 여성 스스로도 그렇구요.)
    그걸 어린 나이에 남자애들이 다 보고 있었다고 생각하면
    사람에 따라 크게 상처 받을 수도 있죠..^^;
    쳐다본 남자애들이야 악의 없이 장난...또는 호기심이었다고 쳐도요.
    1547 여자로써 진심으로 남자가 되고 싶었을 때 [새창] 2005-05-23 12:49:14 15 삭제
    ↑ 남자들이야 어디서든 그냥 셔츠 벗고 다녀도 별로 눈치 안 보이는데
    여자는 속옷 정도가 드러나도 원치 않는 경우라면 상당히 수치스럽게 느껴져요.
    (우리나라 문화가 그렇게 만들기도 했고 여성 스스로도 그렇구요.)
    그걸 어린 나이에 남자애들이 다 보고 있었다고 생각하면
    사람에 따라 크게 상처 받을 수도 있죠..^^;
    쳐다본 남자애들이야 악의 없이 장난...또는 호기심이었다고 쳐도요.
    1546 혈액형에 따른 반응 [새창] 2005-05-23 11:21:18 8 삭제
    저 AB형인데 절대 공감~ㅋㅋㅋ
    어려운 책읽을때 햄토리 존나깜찍 초공감ㅋㅋㅋ
    1545 여자로써 진심으로 남자가 되고 싶었을 때 [새창] 2005-05-23 11:15:56 14 삭제
    맨 윗분.. 종가집 장남이라도 될 수 있다면 되고 싶네요.
    우리 아빠가 장남인데 딸 밖에 없어서 눈치 좀 받았다.
    아빠 동생들 중에 아들 가진 집에서 가장 노릇하려고 하면 참.....;
    한 번 밖에 추천할 수 없다는게 아쉬울 정도로 이 글에 동감합니다 ^^

    여성, 남성 둘다 나름대로 힘든 점이 있고 차별 받는 직종이 있고
    사회적인 대우가 있는데..
    성별을 떠나서 열심히 살아나가면 그 사람 자체만으로 평가받는
    세상이 오길! ^^
    1544 여자로써 진심으로 남자가 되고 싶었을 때 [새창] 2005-05-23 11:15:56 24 삭제
    맨 윗분.. 종가집 장남이라도 될 수 있다면 되고 싶네요.
    우리 아빠가 장남인데 딸 밖에 없어서 눈치 좀 받았다.
    아빠 동생들 중에 아들 가진 집에서 가장 노릇하려고 하면 참.....;
    한 번 밖에 추천할 수 없다는게 아쉬울 정도로 이 글에 동감합니다 ^^

    여성, 남성 둘다 나름대로 힘든 점이 있고 차별 받는 직종이 있고
    사회적인 대우가 있는데..
    성별을 떠나서 열심히 살아나가면 그 사람 자체만으로 평가받는
    세상이 오길! ^^
    1543 소원 들어드립니다... [새창] 2005-05-22 16:13:27 3 삭제
    황교수님 노력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결실을 맺길.
    1542 즐거웠습니다. [새창] 2005-05-22 07:16:48 3/4 삭제
    싸이보니까 이제 주무실 것 같네요! ㅎㅎ 그럼 굿나잇~
    1541 이번에 시험을 이렇게까지 볼줄은 몰랐습니다..(고1) [새창] 2005-05-22 07:13:48 8 삭제
    힘내요^^ 한 번의 실수는 만회할 수 있어요.
    이번의 실수로 깨달은 게 있으니까,
    다음부턴 자만심을 200%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그리고 시험 잘 봤든 못 봤든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진로.. 또는 공부방법.. 성적향상을 위해
    상의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1540 오유의 여성님들 도와주세요~ [새창] 2005-05-21 19:58:53 1 삭제
    그냥 아는 사이끼리..친구사이로써 영화도 보러 가고 밥도 먹지 않나요..? ;;

    그리고 님이 좋아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무슨 행동의 변화를 보여주기를

    기대해선 안되죠 ^^;

    그 분을 좋아하는 건 글쓴 분이시지, 그 분이 아니잖아요~

    좀 더 자신을 어필해보세요~ 그렇다고 너무 촐싹(?)거리면

    잘못하면 완전 남자가 아닌 '동생'으로 찍힐 수 있으니 조심 ^^;
    1539 ㅈ ㅔ 친구의 대해서 평가좀 해주세요........ [새창] 2005-05-21 19:55:32 0 삭제
    죄송하지만 그 분은 님의... 친구...라고 불릴 자격이 없는 것 같은데요...^^;
    153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새창] 2005-05-21 19:48:21 4 삭제
    마음 속까지 따뜻하게 해 주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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