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범주안에 섹스란 행위가 포함이 되는것이지요
사랑과 섹스의 개념이 점점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거 같은데
섹스는 좋고 나쁜 개념이 아니라 배가고프면 밥을먹고
응가가 마려우면 화장실을 가는것처럼 당연한거고 자연스러운겁니다.
사랑이 빠진 섹스는 손양을 만나는것보다 더 허무한거구요
남자들이 그거 못해서 발정난 수캐들은 아니란것만 알아줬으면....
10년도 넘었지만 군에 있을때 치질로 2달 후송을 갔다왔던
동기놈이 후송복귀해서 해주는 이야기라 사실여부는
확인이 않되지만 그 동기놈 입에서 들은말이
후송간 병원 옆자리에 디스크로 입원한 타부대 아저씨가
제대말년에 훈련 받기 싫어 허리디스크 수술 핑계삼아서
입원을 했는데 수술실에 군의관이 전화번호부 두께정도되는
의학서적이랑 휴대폰을 수술실에 가지고 들어왔다더군요
허리에 부분마취를 하고서 수술할 부위를 칼로 짼후에
책을 이리저리 넘겨가면서 그거 보구서 시술하는데
그것만 해도 소름끼치지만 수술하다말고 전화를 걸고
누군가에게 물어가면서 수술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않그럴꺼라 믿고싶지만
별로 믿음은 않가네요
1글쎄
답답한사람아...
남의 일이라고 너무 쉽게 말하네 한창 인생이 재미있을나이인데
무릎밑으로 절단하고 죽을때까지 의족낀다고 생각해바바
무겁고 불편한건 둘째치고 절단부분이 곪기도 잘 곪고 얼마나
관리가 힘든지 모르니 그딴 소리를 하지 관리않해주고 놔두면
살이 썩어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
회사에서도 상사가 부하직원 근태부터 이것저것 관리하는게 상식이거든
하물며 군대에서 부하의 건강상태를 늘 체크해야되는게 상관의 의무다
그러니 부하관리를 제대로 못한건 당연히 상관의 책임이 되는거야
맥주 무한리필이라고는 하지만
피자랑 맥주먹으면 많이 못먹을꺼 같아요
술먹을 꺼면 제대로된 가게에가서 먹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정모온 사람들끼리는 즐겁겠지만 맥주도 술이라 먹으면
사람들끼리 말도 많아지고 하다보면
다른 사람들 피해 줄 수도 있으니 말이죠
셀러드 먹을때 마다 느끼지만 무한 리필이라고는 하나
많이먹어봐야 두당 1~2접시면 끝
우리 마눌님 그때가 되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남자라 참다행이라 생각 들어요...
하고있으면 답답하기도 하고 개운한 기분은 아닐듯
마눌님께서 어쩌다 심부름 시킬때가 있는데
종류도 많고 브렌드도 많고 대중소에 나이트에
날개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고
매번 사다주고 잘못사왔다고 뭐라고 함
우리 마눌님 그때가 되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남자라 참다행이라 생각 들어요...
하고있으면 답답하기도 하고 개운한 기분은 아닐듯
마눌님께서 어쩌다 심부름 시킬때가 있는데
종류도 많고 브렌드도 많고 대중소에 나이트에
날개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고
매번 사다주고 잘못사왔다고 뭐라고 함
노예는 없고 서로 동등한 동반자라는데
서로 파트너쉽으로 똘똘뭉친 동등한 동반자 맞다
근데 그건 김건모니 신승훈이니 이런 이름빨 좀 받는 애들 이야기고
신인들에게 동등한 입장이란건 개가웃을 노릇
그걸 사실인냥 기자회견까지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는게 더 낫겠다
가까운예로 카라사건만 하더라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텐데
일본 대박치고선 얼마 받았다더라?
아무럼요 서로 동등했을겁니다...
위에 님께서 언급하셨지만
일본이 우리나라에 해악을 끼친게 상당하지만
조선시대 유교를 장려하고 불교를 억압하던 시대라
부쳐팔을 자르고 부처상을 깨고 그러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불상같은거 아주 내팽개치다시피 방치를 한것도 사실이고
그때 일본인들이 산이며 들에 굴러다니던
부서지고 깨진 부처들을 복원을 많이 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때 당시의 최첨단 소재가 시멘트였던것도 맞구요
석굴암 같은 경우에는 해체는 했지만 복원이 제대로 않된거 맞습니다...
복원은 한다고 했는데 자재가 남았거든요...
만약에 불교신자들이 교회에 난입해서
불교전단지를 돌렸으면 어떻게되었을까요??
x나게 밟혔을꺼 같은데
이단이나 사이비종교들을 말고 종교의
교리와 정신을 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기독교의 가장큰 문제는 이분법적인 흑백논리인듯
더 큰 문제는 교회내에서 제왕적 위치의 목사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