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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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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4 (쿠키런) 어떤 보물을 껴야될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4-10-27 21:29:51 2 삭제


    313 약밥 만들었습니다. [새창] 2014-10-21 23:57:32 0 삭제
    전기밥솥에다 해두 될까요ㅠ?자취생이라 도구와 재료의 한계가ㅠ야밤에 보니 진짜 맛나보여요ㅠ!!!!
    312 그래! 미생은 금토 드라마로 봐야지 [새창] 2014-10-19 23:00:33 0 삭제


    311 여러분 포스트 시리얼 환불받으세요!! 아몬드 말고도, 먹던것도! [새창] 2014-10-15 21:31:01 0 삭제
    아오ㅜㅠ맥심하고 라이트업 우리 김연아가 모델이라 잔뜩 사놨는데 우야지ㅠㅠ
    3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5 23:06:48 2 삭제
    정말정말로 행복하실거예요!
    축하드려요
    309 나도 사이비 종교에 당할뻔했던 이야기. (신천지) [새창] 2014-10-03 01:33:21 4 삭제
    잔느12님, 글 읽으러 왔습니다. 정말 저랑 소름끼치게 똑같네요..........울산 곳곳이 신천지 천지예요. 잔느12님 말 그대로라서 더 덧붙일 필요가 없을 정도예요.
    어쩜 이렇게 당한 사람들이 다 똑같이 당했을까요.........진짜 소름끼칩니다............
    그러면서 점점 더 수법이 정교해지고, 티나지 않게 되고, 아주 평범하고 자연스러운 것처럼 지들끼리 짠다는게 더 무섭습니다...........
    육개월간 스터디했던 사람들도 알고보니 자기 빼고 다 신천지 였다는 썰도 있더라구요. 한 사람의 신도를 얻기 위해 그들이 그렇게 난리를 칩니다.
    308 주로 여성 원피스 나눔입니다 [새창] 2014-10-02 16:14:37 0 삭제
    2번 6번 원피스 신청해도 될까요....??너무너무 이쁘네요ㅠㅠ심쿵 ㅠㅠ!!!! 나눔후기 꼭 작성할게요!
    메일주소는 [email protected] 입니다!
    허헛 2번 계속 봐도 취향 저격이네요 ㅠㅠ
    나눔 감사합니다!
    307 내가 겪은 사이코 같은 사이비 이야기(신천地) 2 [새창] 2014-10-02 08:47:55 0 삭제
    거기서거기님//오유에도 신천지가 있나봐요ㅠㅠ
    카카오맨님//맞아요.........저도 처음엔 친구가 나오라고, 난리난리를 쳤는데도, 여기 좋은 사람들이라고 믿었네요. 심지어 신천지라도 사람 좋으니 다니면 되지 않을까? 진리가 있지 않을까? 헛 생각을 했어요....그래도 생각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카카오맨님 친구도 언젠가는 깨닫고 나올 거예요.
    sbdnem님//전 뒤늦게라도 눈치채고 나와서 다행이었어요 ㅠㅠ
    까만연탄님//동감입니다!!!
    아가코끼리님//헛ㅋㅋㅋㅋㅋ저도 제 시간이 눈물나게 아까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느12님// [email protected] 이 메일주소입니다. 아마 일대일 상담 모임 보니까 아주 심증이 굳어져 가네요. 울산에 활동하는 사람이 비슷비슷하니 아마 제가 생각하는 사람이 맞을지도...........네, 사진 보내주세요.
    306 내가 겪은 사이코 같은 사이비 이야기(신天지) 1(수정) [새창] 2014-10-02 08:43:43 2 삭제
    쏭쏭탑님/ 헛 대단하세요!ㅎㅎㅎ 밀당을 하셨군요!참 끈질겨요. 개네 성격이.ㅎㅎㅎ읽고 있는 제가 통쾌하네요.ㅎㅎ
    아윈님 //제가 생각해도 부끄러운데ㅎㅎ 제가 읽어도 암 걸릴 것 같아요. 제 사정을 다 말못했지만 친구들은 있어도 제가 자존심이 엄청 쎄요. 힘든 애기같은 것도 잘 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었고, 남친도 해외에 있어서 거의 한 달에 한 번 연락이 될까말까한 상황이었거든요. 조언을 얻을만한 사람이 없었어요. 일하느라 힘들어서 다 취준생이었거든요. 제가 주위 애들보다 나이가 많은 편이었고. 사이비종교에서 육만원이고 칠개월이면, 평생의 단점이자 콤플렉스던 성격을 고쳐준다고 말했었거든요. 그래서 썩은 동아줄인줄도 모르고 매달렸죠....주위의 소수 친구들에게만 좀 나아지려고 상담을 받고 있다, 고만 했어요. 인간관계가 좀 좁습니다ㅋㅋ글에도 멘붕이나 주위 힘들었던 얘기들을 하려고 했는데, 역시 솔직히 쓰려고 노력해도 그 당시가 너무 부끄러워서 쉽사리 안 적혀져서 지웠다 말았다 했네요. 사실 지금도 무서워요. 나간다하기 전까지는 사이비종교가 띠껍기만 했던 때라, 삼편에서는 조금 솔직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초촙님//백 퍼센트 현명하신 선택이었습니다! 저도 이유 없는 호의를 받았을 때 눈치 챘어야 했는데........설문지랑 상담사, 뜬금없는 호의니 백퍼센트 맞는 것 같습니다!! 현명하셔요!!!!
    305 내가 겪은 사이코 같은 사이비 이야기(신천地) 2 [새창] 2014-10-01 17:41:43 2 삭제
    기적같은기적님 //4달 있었지만 취준생에겐 4년을 뺏긴 듯한 시간이었어요............이제 단 한 명도 연락 안합니다! 길가다가 마주친 적이 있긴 한데, 얼떨결에 인사만 받고 무시했어요. 이후에도 전도 가능성이 있다니........진짜 무시무시하고 끈질긴 집단이네요. 4개월로 인생수업료 제대로 낸 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위로 되네요ㅠㅠㅠㅠㅠㅠ
    오늘밤날씨님//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Σ(ノ)ノ님// 퇴근하고 글 쓴 뒤 내일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지금은 근무중이라(소근소근) 정에 홀려서 사이비 종교에 빠졌어요.........ㅠㅠㅠㅠㅠㅠ신앙이나 돈 믿음보단 정이 무서운 듯
    조증시대님// 헐.....설마 과천에 사시나요? 주머니에 차비는 없어도 옷은 멀쩡하게 입고 다닙니다. 그래야 이미지에 좋거든요. 걸어서 1시간 걸려 집에 가도 옷만은 외모관리는 꾸준히 하더라고요. 그래야 저들 이미지에 좋으니..
    304 내가 겪은 사이코 같은 사이비 이야기(신천地) 2 [새창] 2014-10-01 15:51:18 0 삭제
    서판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그네올시다님// 이렇게 알려서 많은 분들이 안 당하셨으면...ㅠㅠㅎㅎㅎ
    세이브님// 얘들은 하나님을 계략의 하나님이러면서 거짓말을 정당화합니다.
    303 내가 겪은 사이코 같은 사이비 이야기(신天지) 1(수정) [새창] 2014-10-01 15:13:24 1 삭제
    007네번다이님// 주로 혼자 있는 사람들을 노려요. 약속 기다리는 사람이나, 청년층...너무 어려보이는 애들은 안 건들고요! 설문지 슥 들고다니면서 말 걸어요. 전 며칠 전에도 봤어요...ㅠㅠ 주로 돈 안 내고 앉아있어도 되는 성남동 맥도날드 2층에서 상담사들이 성경수업 하고, 카페에서 에이포용지랑 꺼내놓고 두세 명이 열심히 떠들고 있으면 상담을 빙자한 전도중이랍니다.................
    302 내가 겪은 사이코 같은 사이비 이야기(신天지) 1(수정) [새창] 2014-10-01 14:52:31 2 삭제
    걷다가 문득님//맞아요............그때는 신천지에 대해 몰랐어요........님 같은 분이 주위에 한 분만 있었다면.........이제는 신천지 박사입니다^^!
    Σ(ノ)ノ님// 2편 올렸습니다 ㅠㅠ 아무쪼록 저렇게 접근하는 사람들을 조심하세요. 고아원 편지쓰기. 케잌이나 쿠피 품평, 성경공부 동아리, 설문조사, 심지어 동아리나 스터디를 가장해서 만나기도 한답니다. 신천지인들만 다니는 카페까지 있어요. 멀쩡하게 영업하는 것처럼 꾸며놨구요.
    아가코끼리님//제가 그동안 공부했으면 토익이...어휴.....
    혜리는귀엽지님// 정말 많아요. 진짜로......
    007네번다이님// 성남동은 소굴이고, 삼산에도 돌아다니고 특히 울대, 설문조사하러 많이 돌아다닙니다.
    Save님//저도 그 때의 저자신을 패주고싶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정말 확실히 속아넘어갔죠. 다시 생각해도 한심하죠...
    301 내가 겪은 사이코 같은 사이비 이야기(신天지) 1(수정) [새창] 2014-10-01 13:25:22 3 삭제
    유체리님/ 지금 쓰고 있는데 또 심장이 쿵쾅대네요.........신천지 애들이 이거 읽고 또 연락올까봐........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닐니니아님/ 맞아요. 크게 읽게 시키고 필기시키고, 성경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며 자신들한테 유리한 것만 읽히죠. 그리고 특히 요한계시록 24장, 성경 제일 마지막 끝장을 중점적으로 공부해요. 신천지냐고 떠볼려고 물어봤다가, 화를 내더군요. 전 부드럽게 물었는데...........상담사도, 전도사도 그러더군요.
    상담사의 기본 원칙이 내담자를 윽박지르지 않는겁니다. 이미 마음의 상처가 많은 내담자에게 카톡으로, 얼굴 보면서도 몰아세우더군요. 그때부터 신천지란 생각을 굳히고 나오려고 맘 먹었습니다........
    300 내가 겪은 사이코 같은 사이비 이야기(신天지) 1(수정) [새창] 2014-10-01 13:20:07 0 삭제
    수정하는 사이에 베스트왔네요ㅠㅠㅠ어제 너무 흥분한 나머지 다듬지도 않고 게시물을 올려버려서.......문맥이 말이 안 되는게 너무 많네요.
    이편은 제대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파님//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그렇게 해서 아리송했던 마음이 진짜 나를 누군가 지켜주고 있나...?하고 믿게 된 것 같아요.
    만나는 사람마다 그랬던 경험을 말하니 뻥 같기도 하고요.(그리고 그렇게 심하게 다친 사람들 중에서 흉터진 사람은 아무도 없음...^^신천지 가면 다 교통사고나는 듯. 하나님이 신앙을 시험하나? 신앙도 없던 저도 교통사고가 왜 났을까요?) 진짜 걔네 사람 다루는데는 고수입니다.

    잔느12// 확실하진 않지만 앞머리는 있었어요. 머리 스타일을 바꾼 건 아닐까하는 의심이 들기도 하네요..........혹시 한XX상담사 아니던가요? 저도 상담사 많이 바뀌었어요. 얘네 명함이라도 달라할껄..................축약해서 얘기한 게 이정돈데 실제로는 더 심했어요. 잔느님도 마음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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