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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VKRK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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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KRK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26 [번역괴담][2ch괴담]촌장 [새창] 2020-06-15 23:42:44 4 삭제
    오늘의 괴담은 오랫동안 한 마을에서 집권해 온 촌장과, 그를 상대로 나섰던 후보들에 관한 이야기.
    촌장에게 어떤 알 수 없는 능력이 있어서, 후보자들을 해꼬지했던 걸까요?
    만약 그랬던 거라면 마을이 급속도로 성장한 것 또한 그 힘을 사용한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마을의 미래도 궁금해집니다.
    1325 [번역괴담][5ch괴담]구글 맵을 따라 등산로를 올랐다 [새창] 2020-06-08 23:50:00 3 삭제
    오늘의 괴담은 구글 맵을 보고 산을 오르다 길을 잃게된 이야기.
    과연 오두막에서 그렇게 강한 공포가 느껴진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주인공은 애써 오컬트적인 요소를 부정하고 싶어하지만, 어쩐지 산이 그들을 이끌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다시 산에 오르면 TV에는 무엇이 비칠까요.
    1324 [번역괴담][5ch괴담]히로시마에서의 체험 [새창] 2020-06-06 22:51:25 3 삭제
    오늘의 괴담은 어린 시절, 히로시마에서 살 때 겪은 체험에 관한 이야기.
    가장 믿을 수 있는 존재가 가족이자 어머니인만큼, 그 믿음이 배신당하는 순간의 공포 또한 어마어마할 수 밖에 없겠죠.
    과연 어머니처럼 보이던 것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홀로 남은 아이를 노리다니, 치사하네요.
    1323 [번역괴담][5ch괴담]반 전체가 따돌리던 아이 [새창] 2020-06-03 00:02:25 3 삭제
    오늘의 괴담은 한 아이를 반 전체가 따돌린 끝에 벌어진 비참하고 끔찍한 이야기.
    모든 반 아이들, 심지어는 담임 선생님까지 관여된 일이라니.
    고통과 괴로움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그 원한이 어땠을지는 짐작도 할 수 없네요.
    아마 지난번, 벽의 낙서 이야기의 뒷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1322 [번역괴담][5ch괴담]벽의 낙서 [새창] 2020-05-31 23:50:53 3 삭제
    오늘의 괴담은 초등학교 시절, 복도 벽에서 발견한 알 수 없는 그림에 관한 이야기.
    과연 정체가 무엇일까요?
    한 아이의 얼굴에만 붉은 페인트가 칠해져, 존재마저 가리려 했다는 것이 의미심장합니다.
    선생님들은 진실을 알고 있었을까요?
    한참 후에도 숨기려 했던 그 진실이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1321 [번역괴담][5ch괴담]베이스타즈 팬 [새창] 2020-05-30 23:10:32 2 삭제
    오늘의 괴담은 만년약체 베이스타즈를 응원하는, 어느 팬의 슬픈 이야기.
    죽어서도 우승하는 거 한번 보고 싶어서 아직 야구장을 떠돌고 있다니...
    저도 약체 팀 응원하는 입장에서 정말 남일 같지가 않아 더 가슴이 아픕니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마지막 우승은 1998년이네요...
    1320 [번역괴담][5ch괴담]아이들의 집착 [새창] 2020-05-29 23:49:11 2 삭제
    오늘의 괴담은 어린아이들이 보이는 집착의 3가지 종류에 관한 이야기.
    의외로 꽤 잘 들어맞는 분류방법인지도 모르겠네요.
    확실히 어린아이들은 무언가에 집착하고 소유하려 하는 욕구가 더 강하게 느껴질 때가 왕왕 있기도 하니까요.
    당신은 어떤 것에 집착하며 살아가고 있으신가요?
    1319 [번역괴담][5ch괴담]부동산 감정 [새창] 2020-05-28 23:48:37 4 삭제
    오늘의 괴담은 유산으로 물려받은 집을 팔려다가 겪은 기묘한 경험에 관한 이야기.
    과연 청년에게 붙어 있던 것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회사에 대한 악평이 자자한 것을 보면, 회사 자체가 무언가에 홀려 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돈이 많으면 물론 좋지만, 저래서는 꺼름칙할 수 밖에요.
    1318 [번역괴담][5ch괴담]뒷산에 버섯을 따러 갔었다 [새창] 2020-05-27 23:52:50 5 삭제
    오늘의 괴담은 뒷산에 버섯을 따러 갔다가 마주친, 기묘하고 기분 나쁜 사건에 관한 이야기.
    마네킹을 목매달아 둔 것만으로도 기분 나쁜 일인데, 그걸 끌어내린 사람에 대한 저주까지 적혀 있었다니.
    정말 질 나쁜 짓이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네요.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1317 [번역괴담][5ch괴담]각성 [새창] 2020-05-23 23:17:01 2 삭제
    오늘의 괴담은 어느날인가부터 마치 각성한 것처럼,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게 된 친구에 관한 이야기.
    어쩌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잠재능력을 한계까지 끌어쓰는 대신, 수명이 깎여나가고 있던 건 아니었나 싶습니다.
    먼저 떠난 친구에 대한 씁쓸한 마음이 못내 여운으로 남는 이야기네요.
    1316 [번역괴담][5ch괴담]신발회사 영업직이었다 [새창] 2020-05-20 23:45:40 6 삭제
    오늘의 괴담은 폐기처리 된 신발을 무단투기하려다 겪게 된 사고와 그 뒤에 숨겨진 것에 관한 이야기.
    외지인의 약점을 잡고서는, 원한을 달랠 제물로 사용하려 했다니.
    누군가를 희생시켜 자신들의 안위를 지키려 하는 마을 사람과, 바른 길을 걸으려 노력하는 글쓴이가 새삼 대비되는 이야기입니다.
    1315 [번역괴담][5ch괴담]어두운 방의 천장 [새창] 2020-04-19 23:54:43 2 삭제
    오늘의 괴담은 어두운 자취방 천장에 나타나는 알 수 없는 얼룩에 관한 이야기.
    밤, 그것도 불을 끄고 있을 때만 보인다니 도대체 정체가 무엇일까요.
    윗집 사람에게 뭔가 비밀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짐작을 해보게 됩니다만...
    내일이 없는 삶을 사는 글쓴이의 현실에서도 씁쓸한 뒷맛이 남습니다.
    1314 [번역괴담][5ch괴담]상급생 언니 [새창] 2020-03-30 23:57:12 5 삭제
    오늘의 괴담은 등교길에서 늘 만나던 상급생 언니에 관한 이야기.
    등교길에서만 만나고, 교문 앞에서는 헤어지던 언니라.
    어떻게 친구들에게 이야기한 걸 알았는지도 신기하네요.
    요괴 이야기 같은 걸 보면, 정체를 밝히면 힘을 잃는다거나 하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런 게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1313 [번역괴담][5ch괴담]시골 우회도로 [새창] 2020-03-19 23:40:52 3 삭제
    오늘의 괴담은 우회도로를 타고 돌아가는 퇴근길, 알 수 없는 존재와 마주친 체험담.
    과연 새하얗고 길다란 그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인간의 형체를 하고 있지만 그저 하얗고, 어느새인가 따라와 있었다니.
    예전 유명하던 쿠네쿠네 이야기도 떠오르고, 여러모로 오싹해지네요.
    1312 [번역괴담][5ch괴담]먼 곳에 사는 여자친구 [새창] 2020-03-16 23:48:49 4 삭제
    오늘의 괴담은 친구 여자친구에게 장난전화를 하려다 겪은 기분 나쁜 경험에 관한 이야기.
    과연 무슨 생각으로 했던 걸까요.
    머릿 속에서 여자친구의 존재를 창조해 내서, 스스로마저 그 존재를 믿어버린 게 아닐까 생각하면 오싹해집니다.
    차라리 그냥 한심한 허세이길 바라게 되는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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