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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VKRK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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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KRK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1 [번역괴담][2ch괴담]헤어진 여자친구 [새창] 2016-12-24 23:40:18 11 삭제
    오늘의 괴담은 사랑의 비참한 종말.
    살아서는 물론이고, 죽어서까지 포기하지 못하는 사랑이라니.
    안타까우면서도 끔찍한 일입니다.
    언젠가 그녀가 자신의 몸을 다 잘라, 그의 방에 들어가는 날이 올까요.
    사랑을 말하던 입으로 이제는 증오를 말하게 되다니.
    9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3 00:33:10 10 삭제

    헌책방 이야기가 아니었네!
    979 [번역괴담][2ch괴담]반어인의 마을 [새창] 2016-12-22 23:35:55 16 삭제
    오늘의 괴담은 반어인이 나타난다는 마을에 관한 이야기.
    마치 러브크래프트 소설의 인스머스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바다라는 거대한 힘 속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숨어있는지도 모릅니다.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죽은 이들의 원한은 사무쳤을 거 같네요.
    978 롯데리아 알바가 쓰는 개꿀팁! [새창] 2016-12-21 18:58:41 32 삭제
    오징어버거를 돌려다오 ㅠㅠ
    977 [실화괴담][한국괴담]성모상의 은혜 [새창] 2016-12-18 23:49:22 8 삭제
    오늘의 괴담은 끊임없이 시달리던 가위에서 해방시켜 주신 자애로운 성모님의 은혜에 관한 이야기.
    우리가 악령의 존재를 알 수는 없습니다.
    그게 설령 자신의 무의식에서 기원한 것이라 하더라도, 그걸 달래주실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네요.
    976 이러가다 공포계 망합니다... [새창] 2016-12-18 11:14:54 33 삭제

    망했다는 말을 쉽게 꺼내지 마세요.
    저는 사람들의 마음이 건강해질 때까지, 이 곳을 열심히 지킬겁니다.
    부디 그대가 다시 공포를 즐길 수 있게 되기를.
    975 [번역괴담][2ch괴담]야식 [새창] 2016-12-17 23:49:59 10 삭제
    오늘의 괴담은 한밤 중, 시험 공부를 하다 겪게 된 어머니의 방문에 관한 이야기.
    실제로 저런 일을 겪는다면 진짜 어머니가 와도 문을 못 열 정도로 두렵지 않을까 싶네요.
    어머니의 목소리를 흉내낸 무언가는 무슨 목적으로 찾아왔던 걸까요.
    무섭습니다.
    974 [번역괴담][2ch괴담]지하의 우물 [새창] 2016-12-16 23:56:12 15 삭제
    오늘의 괴담은 도쿄 지하, 정체를 알 수 없는 우물에 관한 이야기.
    일본군의 우물이라는 것도 그렇고, 야쿠자 조직이 살아있는 사람을 던져넣는다는 것도 그렇고.
    사실적이고 끔찍한 이야기입니다.
    우물 속의 존재들은...
    정말 온갖 상상을 다 하게 되네요.
    973 [실화괴담][한국괴담]저승사자 [새창] 2016-12-15 23:52:27 45 삭제
    오늘의 괴담은 갑작스레 찾아온 저승사자에게서 목숨을 건진 이야기.
    강아지 쫑이 덕에 살았네요.
    종종 저승사자가 저렇게 찾아온다는 이야기를 보곤 하는데, 충직한 강아지가 됐던 자기 말빨이 됐건 살아나갈 길이 보이는 걸 보면 그것도 참 신기합니다.
    972 [번역괴담][2ch괴담]신이 깃든 인형 [새창] 2016-12-15 00:31:06 160 삭제
    오늘, 12월 15일은 제가 처음 괴담을 번역하기 시작했던 날입니다.
    올해로 괴담 번역 7주년이네요.
    그동안 늘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수능 끝나고 시작했던 괴담 번역이 이렇게 오래하게 될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971 [번역괴담][2ch괴담]신이 깃든 인형 [새창] 2016-12-14 23:36:36 41 삭제
    오늘의 괴담은 어머니가 가져온 인형과, 할머니의 죽음에 얽힌 이야기.
    긴 병에 효자 없다고들 하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저주하는건 참 씁쓸하고 오싹한 일입니다.
    어머니에게만 병구완을 맡겼던 가족들도 책임이 있겠죠.
    신이 깃든 인형을 이런 곳에 쓰다니.
    970 [번역괴담][2ch괴담]공포우편 [새창] 2016-12-12 23:45:04 7 삭제
    오늘의 괴담은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는 엽서가 날아들어온다면...?
    사실 우편이라는 소재를 썼지만, 귀 없는 호이치 이야기의 변용처럼 느껴져서 흥미롭습니다.
    꽤 오싹했던 칸히모 이야기의 주인공이 재차 겪은 괴이사건이라는 것도 특기할만 하겠네요.
    969 다음카카오가 제 메일 주소를 마음대로 바꿔버렸어요... [새창] 2016-12-12 17:13:50 2 삭제
    오늘 아침에 전화문의했는데, 온라인 문의로 캡쳐 포함해서 문의달라기에 온라인 문의를 넣었습니다.
    답변이 오길, 현재 확인차 시간이 지연되고 있다네요.
    전화로 재차 문의했지만 언제 답변을 받을 수 있을지 확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9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1 20:59:29 0 삭제
    응원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9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1 20:39:27 0 삭제
    마음 푸시고,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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