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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0	[익명]19))저 어떻게해요ㅠ 이성친구에게... [새창]	2014-06-30 01:56:25	16	삭제
		익명aGJmb// 인간의 성기에 대해 희화화, 미화화 둘 다 되었다고 생각해요 남자 성기에 대해서는 과도하게 희화화되고 여자 성기에 대해서는 과도하게 미화화되고요 그리고 그 지나친 추상화가 인식에 문제를 불러온다고 봅니다 남자든 여자든 생식기는 생식기일 뿐입니다 여자성기라고 해서 무조건 아름다울 것도 없고 남자성기라고 해서 무조건 더러우란 법도 없습니다 본질적인 문제는 남성의 성기를 토나오는 대상으로 인식하는 지점입니다 성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해서 성기에 대한 인식이 추상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도록 해야 한다고 봐요 성교육 교재가 독일 수준 정도로 적나라해야 한다고 봅니다 남자성기를 토나온다고 표현한다면 아기나오는 여자의 성기에다가 뭐라고 표현할까요?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니 잘못된 이미지를 머리속에 그리게 되는 거라 봅니다 어린 시절부터 점진적인 노출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봐요
	668	일베오유 둘다 한다는 미친사람 보세요 [새창]	2014-06-30 01:34:27	1	삭제
		일베 애들 소수자들 혐오하지 않나요? 인종, 성, 특정지역 등 약자들에게 한없이 매정하고 권력과 힘에 대해 추종하고 맹신하는 녀석들 이잖아요 걔네는 북한이든 남한이든 힘있는 애들 우상화하는 애들인데 일베 같은 파시스트 사이트 가서 노는 이유가 뭐죠? 자기 비하 같은 건가요?
	667	[익명]19))저 어떻게해요ㅠ 이성친구에게... [새창]	2014-06-30 01:09:19	18	삭제
		남자 불알을 보고 토할 것 같나니.... 성교육을 좀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남자성기, 여자성기를 지나치게 미화시키는 경향이 있어서
	665	현재 오유에대한 인식 [새창]	2014-06-29 05:01:00	3/5	삭제
		오유에게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그 모습이 이루어질 수 없는 완벽을 요구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오유는 그저 광장과 같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유가 다름을 인정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오유만큼 다양성을 인정하는 곳은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어디 그런 곳 있으면 소개 시켜주세요. 진짜 가고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유만한 커뮤니티는 태어나서 보질 못해서요 콜로세움이 열리고 집단 극화가 일어난다지만 그건 모든 집단이 안고 있는 숙명적인 문제입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에서 오유에 대한 이미지가 나쁘다는 게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남의 커뮤니티에 왜 감놔라 배놔라 하는 거죠? 저는 오유가 다른 커뮤니티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소리는 단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는데 왜 다른 커뮤니티들이 우릴 어떻게 생각하는지 눈치를 보아야 합니까? 그리고 일베와 오유를 비교하는 것은 그냥 일베의 물타기 승리라고 볼수밖에 없어요 그것도 실제로 제대로 먹혀들어갔다고 보고요 그것에 동조해서 오유를 비하한다면, 그 사람이 상황을 모르고 휘둘리는 것일 뿐입니다 여긴 그저 자기 성향에 맞으면 놀다 가는 광장이라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성향으로 보자면 오유만큼 상식적인 곳이 어디 있나요? 오유에서 최소한의 예의와 근거를 가지고 얘기해서 반대먹는 사례를 본적인 없는데요 친노??????? 제일 어처구니 없는 말이 친노입니다 친노에 실체가 있을까요? 노무현, 박원순, 문재인 좋아하면 친노인가요? 존경스러운 사람 존경하는 게 친노입니까? 노무현 찬양???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 존경하는게 찬양? 제가 볼 때 오유는 중도 보수에서 중도, 중도 진보가 주축이 된 사람들입니다 그저 이런 저런 사람들이 모인 집단에 불과합니다 전 국민이 오유를 할 필요도 없구요 그리고 커뮤니티에 과도한 동질감을 느끼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자신과 겹치는 부분이 많고 편하니까 찾아 오는 거지 그상 그이하도 아니죠 그건 여타 커뮤니티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불완전 하지만 지금의 오유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664	연예게시판에 남자아이돌만 닥반을 먹는다고 하는데.... [새창]	2014-06-29 03:11:17	0	삭제
		댓글을 보니 이유가 없어서 닥반이라고 하시네요...... 이유를 알려 달라고 하면 이유는 설명 안하고 반대만 준다는 거죠? 그래서 제 3자들이 추측을 하는 것이구요 그렇다면 그 닥반의 이유에 대한 추측이 무엇인가요? 알고 계신 분 있나요?
	663	철학갤 에서도 베오베 함 가야되지 않나요? [새창]	2014-06-29 02:52:03	0	삭제
		모든 게시판이 들고 일어났네요 오유에 온지도 6년 정도 됐는데 이런 건 처음봅니다
	6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9 02:44:35	3	삭제
		환경의 영향력에 대해 적나라하게 그린 작품이죠 감옥실험을 했던 짐바르도: 구조적인 집단에서 개인에게 권력이 생기면 평범한 사람도 히틀러가 될 수 있다 동조연구를 했던 애쉬: 다수가 거짓말을 하면 암묵적으로 거짓을 따른다 복종연구를 했던 밀그램: 권력자 혹은 권위자가 시키는 일은 무비판적으로 행한다 미국 대로변 살인사건: 목격자가 많아서 책임이 분산되면 아무도 나서려 하지 않는다 대구지하철방화사건: 옆에 있는 사람이 가만히 있으면 위급한 상황에서도 가만히 있는다 하지만 희망도 있습니다 이후에 스탠퍼스 감옥실험을 했던 짐바르도는 상황의 힘에 역행하는 소수에게 눈을 돌립니다 주체적인 자아를 포기하지 않고, 냉철하게 상황을 인식하는 사람들 그들이 바로 과거의 영웅들이고, 미래의 영웅들입니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선구자들이죠 개인과 집단은 유기적으로 얽혀 있기 때문에 개인이 환경에 작은 영향을 주면 나비효과처럼 환경은 개인에게 엄청난 힘을 행사합니다 그게 상황의 힘입니다 깨어 있는 자들은 언제나 소수라는 게 안타깝죠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민낯에 대해 생각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장차 앞으로 심리학을 고등학교 수업과목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9 02:24:03	2	삭제
		많은 사람들이 알면 좋겠네요
	658	결국은 오유도 사람사는곳이었는데 [새창]	2014-06-29 02:02:55	0	삭제
		이런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지냈네요
	657	경기 중간에 스위스에서 꼬마가 응원하는 광고 갠적으로 별로..... [새창]	2014-06-27 09:04:03	3	삭제
		현대가 요새 광고로 무리수를 많이 두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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