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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릴케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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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1	순천분들의 정치 시각에 놀랐습니다. [새창]	2014-07-30 23:06:20	19	삭제
		민주주의 대의제의 진수를 보여주는 지역이라 생각되네요 경이로울 정도로 전략적입니다
	760	노인들 욕하지마셈. [새창]	2014-07-30 22:50:12	0/4	삭제
		아지냥이/ 궁금해서요 저는 인천 사는데 대학생들이랑 친구들 대부분 새누리당 안 좋아하거든요
	7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30 22:47:26	0	삭제
		야당에는 당대표가 없는 것 같음 무기력해 보임
	7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30 22:40:56	1	삭제
		지역이 살면 뭐합니까? 나라가 망하는데....
	757	안철수 대표님 정말 대단하신분 [새창]	2014-07-30 22:33:10	71	삭제
		안철수, 그는 좋.....좋은 점쟁이였습니다
	756	노인들 욕하지마셈. [새창]	2014-07-30 22:28:37	8	삭제
		잉여에요/ 어느 지역인가요?
	7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30 21:50:23	0	삭제
		거소투표가 뭐죠? 사전투표랑 다른 건가요?
	7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30 14:03:36	4	삭제
		이런 사례는 비단 오유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들 사는 사회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잠정적인 추측이 아닌 확실한 물증을 가지고 얘기해야 합니다 제발 확정적이지 않을 시에는 판단을 유보하는 자세를 견지합시다
	753	미친 정권아... [새창]	2014-07-30 12:11:13	17	삭제
		일베의 향기가 난다
	752	영화 볼때는 폰 좀 제발 꺼내지 맙시다... [새창]	2014-07-30 03:23:57	0	삭제
		영화 보는데 앞 사람이 자꾸 핸펀하더군요 한두번 하다 말겠지 했는데 계속하니 영화몰입도는 고갈 그 빛 때문에 빡치더라구요 그래서 어깨를 툭툭쳤어요 그러니 안 하더군요
	751	부산대 도서관 앞 추모비 [새창]	2014-07-28 22:32:01	1	삭제
		그분들의 희생덕에 이만큼이라도 민주주의가 뿌리내릴 수 있었던 거죠
	750	[BGM] 나도 모르게 아빠의 뺨을 때렸다.jpg [새창]	2014-07-28 19:59:31	4	삭제
		마음으로는 지우려 발버둥치지만 몸이 기억하는 거겠죠 그들을 치유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아마도 함께 아파하는 것일 겁니다 그들이 혼자가 아니라고 느낄 수 있게요
	749	군도..윤종빈감독과 하정우는 이제 이별을 해야할때인듯.. [새창]	2014-07-28 17:25:01	0	삭제
		난삽 시나리오, 개연성 결핍, 캐릭터 붕괴
	7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7 13:15:26	15	삭제
		대구의 새누리당 지지율을 보면 여전히 지역 이기주의의 첨단을 달리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이 합리성을 담보한 보수정당으로서의 행보를 걷는다면 그들의 지지율이 100%가 나와도 실상 문제될 건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우리가 남이가" 한마디면 새누리가 어떤 악행을 저질러도 뽑아줍니다 그래서 "민주" 보다 "공주"가 정당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속에 깨어 있는 시민이 존재하나 안타깝게도 그 수는 여전히 소수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대구의 20%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맹복적인 대다수를 비난하는 겁니다 대구는 철저한 자성의 목소리가 내부로부터 일어나지 않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나는 새누리 싫어하는데 왜 대구를 싸잡아서 비난하는 거야, 니들도 똑같아' 이런 논리면 우리는 개독교 목사들 역시 비판, 비난하지 못합니다 개신교인들이 들이미는 논리가 "일부드립"이죠 즉 성급한 일반화를 했다는 겁니다 이런 식의 자기방어는 자정작용을 일어나게 할 수 없습니다 자기중심주의를 확산시키고 자폐적인 자기위로가 맹목적인 집단의 지지로 이어지죠 세상 모든 사이비 종교가 작동하는 방식도 같습니다 외부세력이 자기 집단에 대한 비판을 가하면 집단에 대한 불만이 있다고 해도 어느세 집단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자신이 공격받았다고 불안을 느끼게 되는 거죠 이런 과도한 소속감과 적대적 동일시가 썩은 집단을 지속시키게 만듭니다 정상적인 개인이지만 그 개인이 집단최면에 휘둘릴 수 있다는 겁니다 한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을 사랑한다면 냉정하게 자신이 속한 공동체가 가진 오류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비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가능했다면 개신교 역시 지금처럼 개독이란 오명을 쓰고 있진 않겠죠 대구의 깨어있는 분들께 드리는 호소입니다 감정적으로 일어나는 불쾌한 느낌, 그것을 불식시키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뭐 이미 그 지역에서 반새누리당으로서 생활하는 것 자체가 투쟁의 연속이며 피곤한 일일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와중에 대구를 비판하니 억울한 입장이라고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대구와 경북에 대한 비판을 '나는 그렇지 않다. 말 함부로 하지 말라, 지역감정 일으키는 짓은 니들도 똑같다'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는 겁니다 자기의 감정을 방어하는데 치우쳐서 자신의 반새누리 투쟁의지 마저 꺽이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이는 자신이 속한 대구에 대한 공동체적인 유대감과 정치적 적대감이 내면에서 양가적인 갈등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결론은 애향심이 있으면 더더욱 대구가 가진 정치적 모순을 있는 그대로 응시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대구의 깨어있는 사람들은 우리가 당신들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대구를 좋아하는 것과 대구를 비판하는 것은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747	집권여당 대표의 무시무시한 능력 ㅎㄷㄷㄷㄷㄷㄷㄷ(노회찬 트윗) [새창]	2014-07-26 22:10:21	14	삭제
		새누리 당대표는 제정신으로 발언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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