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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1	하하는 자기만의 '의리'를 너무 중요시 여기는 것 같네요... [새창]	2014-12-30 05:17:07	171	삭제
		콜버그 도덕발달단계의 인습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1. 처벌에 대한 두려움 단계 2. 이익에 대한 욕구 단계 3. 주변 관계에 대한 욕구 단계 4. 사회계약 준수 단계 5. 공공복지 추구 단계 6. 도덕적 양심 단계 3단계에서 도덕발달이 멈춘 사람.... 사회적인 수준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자기주변과의 소속과 인정을 중심으로만 판단하죠 도덕 판단의 기준이 내편이냐 아니냐..... 엠씨몽도 노홍철도 내편이면 사회적 해악은 아랑곳 하지 않고 감싸고 도는 수준의 도덕관
	939	지누션의 션[논란 예상하지만 올려봅니다] [새창]	2014-12-23 15:49:04	4/5	삭제
		이런 식으로 션을 옹호한다면 원정출산 문제로 비난할 수도 없다고 봅니다
	9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1 09:44:08	7	삭제
		심리학에서 "학습된 무기력"이란 개념이 있습니다 장시간 통제력이 상실된 상황에 노출되어 있으면 얼마든지 통제를 발휘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우울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어린 시절 말뚝에 발이 묶인 코끼리가 성체가 되어서도 작은 말뚝에 얽매이게 되는 식이죠 당신을 얽어맨 덫에서 빠져내오세요 당신에겐 행복할 권리가 있고 통제할 힘이 있습니다 용기를 내세요. 응원합니다
	934	진중권이 말하는 여성혐오? [새창]	2014-12-01 20:24:27	10/9	삭제
		진중권...저는 이젠 이사람 얘기 별로 듣고싶지가 않네요 이사람 때문에 노유진의 정치카페도 못듣고 있어요
	933	시즌 3는 어떤가요? [새창]	2014-12-01 20:21:30	0	삭제
		피디가 다 똑 같다니!!! 헐... 시즌1 완전 몰입해서 보면서 연출 잘한다고 칭찬했는데 중간에 뭘 잘못 먹었나? 시즌2 보는 내내 발암. 은지원, 조유영, 노홍철 막장 친목까지 감독이 언론에 싸지른 인터뷰 내용 보면 시청자들이 당구치다 져 놓고 감정 상한 거라는 둥.... 30세 이상은 홍진호의 독주를 오히려 바라지 않는다는 둥 조유영 옹호하고 자빠졌었는데... 그런데 또 시즌3는 괜찮다고 하네요.... 지니어스pd는 인격이 왔다리 갔다리 하나요?
	932	한국이 망한다는 이야기가 멀게 느껴지는 이유 [새창]	2014-11-30 12:17:21	2	삭제
		11 노예적순응 or 피의 혁명밖에 없다고 봅니다
	931	한국이 망한다는 이야기가 멀게 느껴지는 이유 [새창]	2014-11-30 10:54:42	22	삭제
		"국가의 망함"에 대한 용어의 합의가 중요하긴 하죠 용어를 다르게 해석하고 논쟁하면 시간낭비일 뿐이고요 자살률, 출산률, 빈부격차, 노령화, 새누리장기집권, 부동산버블, 실업률, 재벌기업편중 이 모든 통계들은 "한국의 망함", 즉 한국의 필리핀화를 뜻한다고 봅니다 뭐.... 살아 있는 한 밥은 먹겠죠. 뭐 99%의 노예에 속한다는 것이 절망적이라서 그렇지
	930	한국경제는 절대로 무너집니다 [새창]	2014-11-30 10:23:18	4	삭제
		작성자 말 틀린 거 없다고 봅니다 현 상황을 긍정적으로 볼 여지는 눈꼽만큼도 전혀 없고 얼마나 최악의 상황이 빨리 다가 오느냐가 문제겠죠 imf시절의 재벌들 문어발 확장 삽질과 리먼사태때의 파생삼품 삽질로 인한 국내 시장 악화를 미쳐서 나라가 휘청거린 것 처럼 대기업의 탐욕은 자본주의 균형을 박살냅니다 현재는 내수시장 빨대 꽂아서 내국인들 뼈만 남아 앙상하게 말라 비틀어지고 소수의 대기업만 살아 남겠죠 이게 한국식 새누리식 자본주의의 결말이 될 거라고 봅니다 돈 없으면 애 낳지 마시길 한국은 망해가는 나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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