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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6	라디오스타 박남현.gif [새창]	2019-12-29 09:48:06	2	삭제
		왕입니다요!!
	885	궁금한이야기Y에서 밝힌 마트에서 물건 훔치다 걸린 아들과 아빠 사건의진실 [새창]	2019-12-28 14:47:33	73	삭제
		저는 그 눈물흘리던 경찰아져씨가 좀 안스럽더라구요
	884	(유머x) 새해에도 유튜브로 영어공부를 .. (긴글 죄송) [새창]	2019-12-27 15:40:26	7	삭제
		저는 이근철의 트라이어게인 몇년전에 출퇴근시 듣고 다녓는데 나름 해외가면 하고싶은 질문은 다할수 잇더라구요 ㅋㅋ 답변은 안됨 ㅋ
	883	이 핫도그 먹어보신분?.jpg [새창]	2019-12-24 18:04:04	1	삭제
		와 저거 저 중딩때까지 연신내 지하철역에 있었는데 ㅎㅎ
	882	포방터 돈까스 사장님의 경제사정.jpg [새창]	2019-12-19 18:36:08	65	삭제
		원래 사람이 남잘되면 배아프고 그런것도 있는데. 전 이분들 정말로 부자 됬으면 좋겟어요.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했다는 본보기가 꼭 되셧으면 해요. 그래야 어디선가 묵묵히 최고가 되기위해 노력하시는 분들도 포기하지 않으니깐요.
	881	2019년 개명신청자 목록.jpg [새창]	2019-12-17 06:38:52	2	삭제
		와.. 남궁똥 뭐지...
	880	현실 고증된 야구드라마　gif [새창]	2019-12-14 12:03:01	1	삭제
		어제 봤는데 잼나던데여. 야구를 떠나서 괜찮앗어요
	879	친구와 내기를 했습니다. [새창]	2019-12-11 07:45:42	4	삭제
		전지현
	878	홈플러스의 수능 응원 [새창]	2019-11-13 20:03:45	86	삭제
		글 진짜 잘 썻다..
	877	이번 시즌 스키장 가실 분들 참고하세요 [새창]	2019-11-10 16:32:37	0	삭제
		저 스무살인 2000년쯤에 친구들이 스노우보드 이야기를 하길래 너무 타보고싶어서 따라갓다가 수백번 굴럿지만 매력에 빠져 있는돈 없는돈 모아서 틈날때마다 렌탈 장비로 가서 타곤 햇어요. 2007년에 취직후 월급으로 이것저것 장비랑 옷세팅해서 퇴근후에도 타러가고 했었는데. 갑자기 허리디스크가 터져서 못타게됬어요. 허리 아픈거 보다 이제 드디어 내돈으로 몇년간 하고싶은걸 못하게됫다는게 너무 슬펏는데 극복은 되더라구요. 그때 삿던 부츠 바인딩 데크부터 모든 의류등 아직까지 새것처럼 잘 모셔두고 있는데 볼때마다 뭉클하더라구요. 다치지.마시고 다치신 분들은 가급적 다시 타지마세요. 세상에는 아직 재미있는 것들이 더 많아 남아있습니다.
	876	죽은 엄마가 딸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 [새창]	2019-11-06 23:24:20	22	삭제
		저 여배우분 토니콜렛. 영화 유전 보신분 아시겟지만 연기럭 진짜 후덜덜해요. 봉준호 감독도 극찬햇던 배우엿는데 별루 유명하지 않앗던 시절 찍은 식스센스
	875	사진 공모전에서 1위 하는 법.jpg [새창]	2019-11-04 21:05:32	0	삭제
		그게 아니라 저 핫셀브라드가 거의 억에 가까운 가격이라는것도 ㄷㄷ
	874	국물 한 모금 [새창]	2019-10-28 22:05:24	0	삭제
		뒤늦게 나의 아저씨를 몰아봤는데 이후래 아이유만 봐도 눈물이 ㅜㅜ
	873	의사들이 말하는 한국 의료를 망치는 사람은? [새창]	2019-10-17 22:22:57	9	삭제
		짧게는 1달 길게는 1년을 기다리면서 유명선생님을 만날때는 집에 올때 아 내가 이런걸 물어봣어야 하는데 아쉬어서 잠못잘때도 많아서 나중에는 아주 짧고 핵심적인 내용만 편지로 써서 다녓엇어요. 선생님들도 짧은 시간안에 많은 환자를 돌봐야 하니 너무 힘드시고 짧은시간에 많은 궁금증을 해소 해야 하니 그방법이 좋다고 생각이.들엇고 많이 도움이 되엇어요. 혹시 저처럼 아프셧던 분 계시면 참고하셧으면 도움이 될거같아요
	872	의사들이 말하는 한국 의료를 망치는 사람은? [새창]	2019-10-17 22:18:27	43	삭제
		개인적으로 의사 선생님 많이 힘드시겟지만 조금더 환자를 이해해주시는 선생님이 많앗으면 좋겟습니다. 저는 허리 디스크로 전신마비다 와서 어쩔수없이 수술을 햇고 그후 재발하여 허리 디스크를 제거 하고 철심으로 고정하는 유합술이라는 수술을 받는길 밖에 없어서 진짜 5년간 고생고생 했는데.. 척추전문병원은 무조건 수술하자고 환자를 돈으로만 생각하고 어떤 한방병원은 허리 디스크 재생시킨다고 약이랑 침이랑 침 그리고 한약이면 6개월이면 낫는다 하여 한달에 300여만원돈을 들였지만 6개월이 되도 차도가 없자.. 어 이게 왜 안낫지 이지랄 하고 보낼라고 하고 어떤 의사놈은 진짜 순수하게 제가 다시 퇴행이 된 디스크를 재생시킬수 없냐고 물어보니깐 하는말. 다시 태어나시면 되요. 그날 진짜 집에오면서 38살 먹은 아져씨 길에서 펑펑 울면서 왔습니다. 환자다 보니깐 의사한테 한마디 할라고 하도 나중에 제가 불이익 받을까봐 말도 못하고.. 그리하여 이쪽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대학병원 교수님을 만낫는데 진짜 말씀부터 하나하나 다 진솔하게 들어주시고 말씀 들어주시는것만으로도 살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저는 수술하여 지금은 허리에 철심을 박고 불편을 달고 살지만 그래도 그 5년간 고생이 너무 거지같아서 현재 너무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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