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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공각령§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1-14
    방문 : 11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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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각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81 제발... 부탁드려요 이노래좀 찾아주세요 제발젭라!! [새창] 2009-12-23 17:37:49 1 삭제
    맨위에 사진 왠지 도심속을 마구 휘젓고 다녀야할것같은 기분이야!!
    (GTA4해본 사람이라면 아실듯 ㅜ)
    3080 교통정리계의 아이돌 [새창] 2009-12-21 23:12:01 9 삭제
    1그건 충분히 웃기잖아
    3079 소녀 [새창] 2009-12-21 16:26:49 0 삭제
    -_-
    3078 올해 겨울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새창] 2009-12-21 01:59:31 2 삭제
    저거 어느 나이대라고 좋지않은가?
    (요즘애들이 발달이 빠를 뿐입니다 절대 제가 이상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3077 올해 겨울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새창] 2009-12-21 01:59:31 3 삭제
    저거 어느 나이대라고 좋지않은가?
    (요즘애들이 발달이 빠를 뿐입니다 절대 제가 이상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3076 올해 겨울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새창] 2009-12-21 01:59:31 5 삭제
    저거 어느 나이대라고 좋지않은가?
    (요즘애들이 발달이 빠를 뿐입니다 절대 제가 이상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3075 생일날 오유하는 도깨비의 게임순위 2009-12-20====== [새창] 2009-12-21 00:40:19 0 삭제

    1,111두분다 생ㅇ리 축하드려요~
    물론 선물은 벗ㅇ어요 ㅋㅋㅋㅋ

    3074 총으로 나 그만 찔러!! [새창] 2009-12-19 11:03:48 1 삭제
    111111 그럼 요도냐?
    3073 자 곰을 그려봅시다~ ♪ [새창] 2009-12-18 04:22:10 1 삭제
    읭?
    3072 이 여자 이름 좀 부탁합니다. [새창] 2009-12-18 04:20:29 1 삭제
    Sauna Duwaryo
    3071 제가 재수를 하려고 하는데요...... [새창] 2009-12-18 04:18:19 1 삭제
    기숙 학원은 안다녀 봤지만
    같은과 재수한 동기의 기숙경험과
    글쓴님과 비슷한 공부엔 젝일스런 성격을 가진 저를 종합해서 말씀드리자면
    성격상 이런 사람들은 진짜 흥미를 붙이지 않는 이상은 강압적인 분위기에 스트레스만 받고 오히려 공부가 잘안되고 나쁜경우 그냥 나와버리는 수도 있습니다.
    전 글쓴님과 다르게 1,2학년 때 공부는 진짜 부모님에게 싸닥션안맞을 정도만 하고 놀기 바빴습니다.
    덕분에 3학년 와서 누구의 말로는 마무리를 지어야 할 때인데 저는 이때부터 제대로 하려니 죽을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평소 시험 때만 되면 스스로를 압박해서 공부해서 평소 행실로보아 나올수 없는 점수를 받았던 것에 착안해서 집안부터 주위애들에게
    '나 성적 어느정도 맞을 거니까 혹시 공부안하면 뭐라해줘'라고 해서 공부에 대한 압박을 주도록 했습니다.
    일명'그런 눈으로 쳐다보지마 하면되잖아' 작전이죠.
    처음엔 당연히 성적이 올랐죠 원래 놀기를 잘할 뿐 일단 하면 꾸준히 하는 성격이니까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입니다.
    원채 놀기 좋아하고 본능에따라 움직이는 인간이라 그런지 흥미가 생기지 않았던 데다가
    에초에 모티브로 잡은 압박분위기도 시험기간이라는 1~2주가량의 단기간에 썼던 거라
    1년이라는 장기적 목표로 하려니 몸과 정신 모두가 안따라 준겁니다.

    결국은 그냥 아는 대학생 형에게 공부하면서 성격대로 차차 해가고 압박분위기는 원래 대로 시험 때만 썼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수능날 솔직히 이때 가서 도움된건 시험기간에 맞춰서 한 분위기 조성보다는 수능 한달남았던 분들은 누구나 느꼈을 만한
    '뭐야 이거 공부가 재밌어!!! 레알 혁명이다! 이건 사야해!!!(읭?)'
    였습니다.
    진짜 공부를 이때만큼 효율적이고 많이 한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평소 단어 몰라 쩔쩔댄 지문도 한번 본것같은 단어도 다 기억나서 술술 읽히고 암기도 2번이면 왠만한것 다떠오르고
    이러다보니 공부가 재밌어서 하게 됐습니다.

    모든일이 그렇듯 공부도 자신이 잘하면 재밌게 하게 됩니다.
    예로 게임을 들자면 너무 쉬우면 흥미가 없어서 하기 싫지만
    적당히 어려우면 계속하다가보면 어떻게든 꺨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에 계속하게되고
    그 사이 실력이 쌓여서 초반의 자신으론 못 깰 것도 깨게 됩니다.
    하지만 그러기도 전에 너무 어려워서 공략방법이 안보이면 그냥 하기가 싫어지죠.
    하지만 이런것도 어딘가에 올라온 공략법을 찾아서 힘들지만 해볼 수는 있습니다.
    공부도 기숙학원 같은데서 기반도 안닦였는데 닥치고 랭킹 순위권안을 노린다면
    타임 리미트는 점점 다가오는데 같이 하는 친구들은 이미 저만큼 가는 데다 나는 이제 기반 다 닦을 뿐이고 그런데 목표는 아직 한참남은 것 같고 그와중엔 옆에선 계속 보채고....아오 빡쳐!!! 가되면서 박탈감과 회의감이 몰려 옵니다.

    특히나 글쓴님이나 저같이 공부를 하기엔 이미 노는 맛을 알아서 지겹기만하고 공부 할 때 누구 안부르나~ 하고 핸드폰 기웃거리는 사람들(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으헣허헣헣)은 더 쉽게 오죠.
    때문에 단계적으로 다가가서 흥미를 붙이고 다른 사람들보다 약간 늦을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집중해서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맨처음 리플 단 님도 가려면 실력 쌓고 들어가라는 것이구요

    저도 잘난 건 아니지만 왠지 제가 지났던 길을 갔던 길을 가는 것 같아서 끄적여 봤습니다.
    보면서 글쓴님을 깎아 내린듯한 느낌이 들었다면 그것은 기분탓이니 아량넓게 지나가주세요(저기서 예로 든건 죄다 제 입장이고 제가 혼자 감정이입되서 그러거예요 ㅠㅠ)

    하나더 말씀드리자면 기숙학원은 주위애들 말들어보면 그닥좋은건 없다고 합니다.
    공부는 어느정도 나아질지언정 으로인한 스트레스와 피로등 잃는 게 많고 그에대한 후유증도 쫌 남는다고 합니다.
    할수 있으시다면 거기갈바엔 그런 마음가짐과 느낌을 집에서 만들어서 해나가셨으면 합니다.
    3070 [남자] 스누드 , 넥워머 질문이요. [새창] 2009-12-18 03:37:29 0 삭제
    검정 자켓을 입을 거라면 회색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자켓도 검은색인데 넥워머까지 검은색이면 포인트가 안 살거든요
    그리고 원색으로 맞추면 단조로워 보이고 옷과 입는 사람의 특징(옷이면 재질감같은것과 사람이면돋보이거나 숨겨야할 부분등)을 잘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저도 원색은 가급적 피하고 비슷한 군의 색으로 맞춰 입는 편입니다.ㅇ.ㅇ/

    3069 Nia 친필싸인 CD 당첨자 명단입니다. [새창] 2009-12-17 03:55:58 3 삭제

    으헣헣 늦게알아서 일런거 하는지도 몰랐는데 ㅠ.ㅠ
    저두 사서라두 받구 싶네요
    나중에라도 어떻게 되시면 꼭 글올려서 알려주세요
    그때는 기필코 얻고 말겠음 !!!!!
    3068 집단매몰 [새창] 2009-12-16 21:21:57 2 삭제

    읭?
    왠지 이러니까 진짜 단어장 같잖아

    3067 사투리_쓰는_여자사람.sound [새창] 2009-12-14 03:59:12 1 삭제
    http://club.sogang.ac.kr/@bb/data/@bbs/sogangsarang/media/%BB%E7%C5%F5%B8%AE%B3%E01.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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