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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0 02:31:54	0	삭제
		아무리 더러운 곳이라도 그안엔 항상 작은 불빛이 살아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저런 정당한 의견조율마저도 압살당해야만하고 그와중에 스스로를 또다시 희생해야만 비로소 정당한 대우를 받는다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34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0 00:02:52	15	삭제
		저기도 저긴데 가격이 아줌마 마음대로라는게 마음에 안듦 한 예로 집에서 오는길에 하나 사오라고 해서 줄서서 사고있었습니다. 이제 제 차례가 다가오는데 앞에 청년들이 좀 소란했습니다. 자세히 들어보니 가격이 다르다고 막 싸우더군요. 처음엔 그냥 흥정하고 있는 줄알았는데 계속 보고 있자니 내용이달랐습니다. 저가게 파는 방법이 족발을 여러개 진열해놓고 손님들이 괜찮은거 골라서 가져가는 식입니다. 근데 이게 썰려진 양마다 몇천원씩 차이가 있는데 앞에 청년들은 그중에 22000원 짜리를 골랐답니다. 그래서 아줌마도 "이걸로 싸드릴게요" 하고서 싸려고 하는 찰나 옆에 족발썰던 직원이 뭘물어봐서 아줌마는 그거에대해 답을해주고 다시 싸줬습니다. 근데 막상 다싸고 나면서 가격 다시 말해주는데 24000원 이라는 겁니다. 청년들은 불과 1분 전만 해도 22000원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따졌고 아줌마는 이게 어딜봐서 22000원 짜리냐며, 24000원이 맞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학생이라 더 좋은거 싸준건데 못돼먹었다면서 오히려 청년들에게 화를 내더군요. 그말까지 듣고 있으니 청년들이 어이가 없어 졌는지 그냥 가려고 하던차에 뒤에있던 아주머니가 내가 다봤다고, 아줌마가 잘못 기억하는 거라면서 청년들을 거들어 줬습니다. 그제서야 뒤에 있던 다른사람들도 맞는말이라며 동조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줄 밀림 + 부당함'에 짜증이 가득 나서 아줌마에게 한소리씩 하더군요 아줌마도 그제서야 알았다면서 제가격에 팔더라구요. 근데 그아줌마는 사과없는건 둘쨰치고 물건 주는 그순간까지 학생이 이런 일이천원에 쨰째하게 굴면 안되다고 말하더군요.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앞에 청년들은 결국 마지못해 사려다 뿌리치고 그냥 안사고 갔습니다. 뒤에서 상황보고있던 사람들도 그거 보더니 같이 몇명 떠났구요. 그다음 제차례였는데 저도 어이 없는데 앞에 상황때문인지 아줌마가 기본으로 뿔이 좀나있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사가야하니까 저는 미니족 있냐고 물어봤죠. 미니족은 기본이랑 다르게 가격이 만원입니다. 그래서 집에서도 오는길에 가볍게 사오라고 한거였구요. 아무튼 아줌마는 미니족이 있다면서 열심히 써시더군요 근데 아무리 봐도 크기가 미니 하지않는 겁니다. 내가사려는건 미니쉘인데 뭔가 넓데데한 허쉬를 만드는 느낌이랄까. 아무리봐도 무리인 느낌이 자꾸드는 겁니다. 그래서 살 발라내고 편을 써는 와중에 제가 이거 미니족 맞냐고 물으니 이건 그냥 족발이라고 하더라구요. ??? 순간 당황해서 그럼 미니족은 어디있냐니까 아줌마가 하는 말이 미니족은 아까 다팔렸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이왕 썰었으니 그냥 족발 사가라는 겁니다. 그때부터 완전 어이 털려서 족발이고 뭐고 그냥 집에 왔습니다. 그뒤부터 지나갈때마다 장사는 여전히 잘되는데 그때 일이 생각나서 별로 찾지않게 되더라구요. 맛이 없는건아닌데 솔직히 그정도 맛내는데가 주변에 없는것도 아니구요. 당장 같은 시장에 있는 작은 족발집만봐도 손님이 없다뿐이지 맛은 거기랑 비슷하거나 더 맛있습니다. 아무튼 사람많다고 무조건 갈건 아니라는걸 저 가게 때문에 배웠습니다.
	34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8 22:41:29	31	삭제

	3438	알록달록 에이드★ [새창]	2014-05-05 01:06:10	0	삭제
		체리라고 적힌 컵에 왜 레몬 에이드가 들어있는거죠? 기가 차네요 추천이나 드세요 쳇
	34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4 18:12:02	9	삭제
		11 세상에 트렁크도아니고 티팬티를 입고 찍으셨다구요? 취.... 취향이니 존중해 드릴게요 ;;;
	34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4 03:18:57	0	삭제
		와 박지윤 성우님에 조현정 성우님, 여민정, 이지영 성우님 게다가 우주 양정화님까지 ㅋㅋㅋㅋ 성우진이 이렇게 초호화진이라니 아무래도 디즈니처럼 뮤지컬같은 장면이 많이나와서 그런지 실력이 끝내주는 성우님들만 모셔왔네요. 믿고볼만한 더빙입니다
	3435	[집에서 하는 맨몸운동 39번째] 월요일 버피 & 푸쉬업 [새창]	2014-05-03 02:30:00	0	삭제
		2014.05.03 L3 완료 오랜만에 적네요. 근 일주일은 넘은 듯하네요. 최근에 허리가 아프다아프다 하다가 결국 크게 한 방 터지는 바람에 병원 신세를 졌습니다. 군대 시절에 ct찍으며 받았던 디스크판정을 오랜만에 다시 받았습니다. 다행히 큰 편은 아니라 일상 생활은 괜찮지만 무리한 운동이나 무거운 짐, 과체중은 삼가라고 하네요. 하하.... 운동도 사실 허리때문에 한 것인데 운동때문에 더 심해지다니 참 아이러니 하네요. 왠만하면 하루1번은 지키고싶지만 예전처럼 과하게 더하거나 하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다들 허리조심하세요 ㅠ
	3434	카라 일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ㅠㅠㅜ(부제:웃는데 왜 눈물이 나니) [새창]	2014-05-03 01:43:21	7	삭제
		1111아니예유 카라젝의 카라는 그카라가 아니예유 크흡.....ㅜ
	34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2 20:30:21	14	삭제
		댓글보니까 오유에도 어린분들이 많으시군요. 한때 동엽신이 남자셋여자셋(한국형 시트콤의 시토중에 하나라고 보시면됩니다.) 찍고 이후 여러방송에서 엠씨를 맡는 등의 상한가를 치고 있을 때 쯤 당시 탑모델로 날리고 있었던 이소라씨와 열애설이 터집니다.(지금쯤이면 노홍철 장윤주정도?) 그런데 그것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공개연애를 하게 됐지요. 그 관계도 오래가고 연예계에서는 알아주는 커플이 되다보니 결혼설도 곧잘 나오고 실제로도 그대로 갔다면 결혼까지 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당시 하필이면 동엽신이 마초의 향기를 뽐내는 바람에 이소라씨와의 관계도 흐지부지 되고 결국 결별하게 되었죠. 결과적으로 지금와서는 둘다 잘 살고 있습니다. ㅋㅋ
	3432	망돌] G3 최종장 도와주실분 없으신가요? [새창]	2014-04-30 16:23:44	0	삭제
		마감되었습니다~
	3431	아무도 모르는 작은 바람개비 이야기 [새창]	2014-04-28 23:26:01	0	삭제
		오 정말 좋은 이야기네요 마비노기가 초반에는 이런 소소한 사이드 스토리들이 많아서 실제 게임속에 있는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ㅋㅋ 퀄리티 대박
	3430	지금 상황이 이 만화와 비슷한듯... [새창]	2014-04-25 14:12:12	83	삭제
		이 만화를 처음본게 2008~9년 정도였는데 5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도록 하나 달라진게 없네요 진짜 ....
	3429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박사 트윗.twt [새창]	2014-04-25 02:46:11	90	삭제
		'넘어지려하면 핸들을 넘어지는 방향으로 꺾어야한다. 반대쪽으로 꺾으면 넘어진다..' 마지막 말이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요근래 슬퍼지다 슬퍼지다 더는 슬퍼지면 안될 것 같아서 억지로 밝게 살았었는데 슬플 때 같이 공감하며 확 슬퍼지고 넘어지지않는 나무가 되어 영영 슬퍼서 떠나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야겠습니다.
	3428	[집에서 하는 맨몸운동 32번째] 다시 돌아온 버피 100회!! [새창]	2014-04-17 21:48:03	0	삭제
		14.04.17 L3 08:37" 완료 별로 짧아진느낌이없네요 ;;;;
	3427	세미를 보다가 엄마가 들어왔다.JPG [새창]	2014-04-16 00:36:38	1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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