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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골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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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2	지금 시시게가 우려스러운 분들 있나요? [새창]	2016-11-24 01:19:51	1	삭제
		지난 댓글들을 쭉 읽어보았는데요. 문재인의 '비판적 지지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선택할 수 있는 대선주자 중 자신의 정치적 지향점과 가장 가깝지는 않아도 승리할 가능성이 가장 높기에 대안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판단 그렇기에 그 후보의 약점이 더 우려되고 걱정스러운... 아닌가요?? 맞다면 저와 비슷한 입장인 것 같아요. 본문에서 언급했듯 저는 문재인이 경선에서 승리할 확률이 높으며, 이재명보다 대선에서 승리할 확률도 높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재명과 같이 적극적으로 성과를 내고 전투적으로 정적의 공작을 방어(역공)하는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이 어쩔 수 없는 차선책은 아니지만, 저의 기준에는 역시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지요.
	181	지금 시시게가 우려스러운 분들 있나요? [새창]	2016-11-24 01:08:45	0	삭제
		오유가 정치이야기만을 위한 공간은 아니지만 어느 인터넷 공건보다 건강하게 정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그런 오유이니만큼 조금 더 다양한 의견들이 공유되고, 다수의 대선주자에 대한 다수의 의견이 공유될 수 있음 좋겠어요.
	180	지금 시시게가 우려스러운 분들 있나요? [새창]	2016-11-24 00:57:28	2	삭제
		알바로 인해 모처럼 낸 다양한 의견들이 알바의 글로 치부 되고 있는 갓일 수도 있겠네요.
	179	김무성 "새누리-국민의당 연대, 얼마든지 가능" [새창]	2016-11-24 00:53:09	4	삭제
		레토릭을 어떻게 맞추느냐인데 양심선언! 권력부패를 용서 않은 여당 당원들과의 연대 이런식으로 가버리면 구색을 맞추는 거죠. 이를 막기 위해서도 김무성을 중심으로한 비박세력이 공범이고 방관자였음을 시위에서도 끊임없이 외칩시다!!! 조중동은 다시 이 연대를 밀어줄 것입니다. 조즁동과의 싸움은 꽤나 힘듭니다. 각오들 하자고요.
	178	지금 시시게가 우려스러운 분들 있나요? [새창]	2016-11-24 00:48:21	0	삭제
		제 글이 어떤 면에서 공감이 되시나요?? 쥐닭챨스척결님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177	지금 시시게가 우려스러운 분들 있나요? [새창]	2016-11-24 00:47:35	1	삭제
		지금도 피고 왔어요 ㅋㅋㅋ ㅜㅜㅜㅜㅜㅜ
	176	지금 시시게가 우려스러운 분들 있나요? [새창]	2016-11-24 00:47:21	2	삭제
		아 그렇네요... 신중함이 묵직함을 만들어 냈겠죠. 그렇기에 우리 입에 회자되는 여러 인사들을 모을 수 있었고요. 많이 공감됩니다. 그렇다면 제가 이야기한 오유의 분위기에 대해선 아떻게 생각하시나요?? 라랄킴님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175	숙대를 방문한 문재인 전대표의 우문현답 [새창]	2016-11-24 00:00:26	1/4	삭제
		아녀자가 욕이 아니고 남성 대통령이었으면 나오지 않았을 젠더의 언급이 있었다는 것이죠. 그저 여성이기에 아녀자라 칭했다고 보는 분들도 있지만, 정치인이 진정 젠더와 상관없이 사람의 문제라 파악했다면 오히려 한 젠더만을 지칭하는 아녀자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는 않았겠죠. 게다가 아녀자란 안(内)과 여자(女)의 합성어로 집안에 주로 있어야하는 봉건적인 여성상을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양성평등과는 거리가 먼 단어죠. 이재명을 지지하고 응원하지만 이는 명백한 실수이자 잘못입니다. 본문의 문재인의 답변에 대해서도 제 의견을 말하자면 질문에 충분한 답변을 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가 잘못했고 이에 박근혜의 책임을 묻는 것은 백번천번 응당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필요없이 야성으로서의 박근혜를 조롱하거나 비난한 일이 있었다면 사소한 실수이더라도 반성해야지요. 질문자가 이재명의 아녀자 발언을 가리켜 이 질문을 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재인의 답변은 질문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박근혜의 문제가 젠더와는 무관하게 다루어져야하며 그녀가 여성이기 때문에 동정받거나 용서될 수 없음은 나무나도 자명한 일입니다만, 문제의 논점과는 상관없이 여성으로서 비난받았다면 이는 불합당한 것입니다. 또한 양성평등과 관련한 정책을 계획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전혀 언급조차 하지 않았는데요. 양성평등은 현대 한국사회에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논의되어야할 주제 중 하나입니다. 물론 시국이 시국인만큼 이보다 더 급한 주제로서 박근혜 타도가 눈 앞에 있는 상황입니다만, 쉽게 만날 수 없는 유력한 대선주자와의 질의응답 기회에서 물은 질문인만큼 답변해 주셨으면 좋았었갰다는 생각이 듭니다.
	174	어떻게 이룩한 나라인데 [새창]	2016-11-20 23:42:45	10	삭제
		현대사를 다루지 못하는게 너무 서글펐어요 작아도 4.19까지는 해줬으면... 하면서도 또 갑질 시청자 + 국부로 찬양하는 정신없는 양반들이 결탁해서 끊임없는 논란을 만들어 낼 것이 안봐도 비디오니...
	173	박근혜가 뻔질나게 외국 나간 이유가 있었네요. [새창]	2016-11-19 09:49:22	0	삭제
		책임총리제 제안에도 끝까지 외치는 지키려했던게 임기 막판 시리 곶간 가득 채우려했던건가???
	172	평화시위는 경찰쪽에서 세운 프레임이다? [새창]	2016-11-13 02:07:33	19	삭제
		경찰이 평화시위 프레임을 내놓은 것의 가장 큰 성과는 여론이 평화시위가 맞네 틀리네 하며 분열되는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1 14:23:01	0	삭제
		인간의 목숨을 경시한 죄
	170	가슴 뭉클해지는 11월12일 광화문 포스터 [새창]	2016-11-11 14:21:03	20	삭제
		아..... 참.... 말을 잇지 못하겠네요...
	169	사상 최악의 세대 [새창]	2016-11-10 10:29:45	0	삭제
		89년생 대통령 임기가 5년이다보니 20대 전체가 이명박근혜
	168	오늘자 BBC news - 메인 [새창]	2016-10-30 02:41:03	3	삭제
		아뇨!!!! 거짓에 속지않고 불의에 맞선 우리 국격은 한없이 높아졌습니다. 부정한 권력을 용서하지 않는 시민이야말로 세계의 귀감이 될 것입니다. 권력을 갖은 자가 국가를 대변할 수 없는 민중이 곧 국가임을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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