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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데드존] 재료중에서 어떤걸 남겨두고 어떤걸 분해해야하죠? [새창]	2012-10-04 00:50:36	0	삭제
		기름 아껴야겠네요. 음 저는 못이 너무 부족하네요 ㅠㅠ
	21	THE COVE: 돌고래의 슬픈 진실.avi [새창]	2011-10-25 01:18:58	0	삭제
		영화 더 코브를 관통하는 주제는 니친님 말씀이 옳습니다. 특히 수은과 관련된 논의는 잠재적 포경국가인 우리나라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고요. 제가 괜히 논란거리를 제공한 것 같네요. 다만 제가 그런 생각을 하게된 배경에는 이때 같이 봤던 영화가 패스트푸드네이션이란영화랑 같이 섞어서 생각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돌고래와 소,닭,돼지의 차이에대해서도 같이 생각해보면 참 어려운 것 같아서요. 리플을 달때 갑자기 영화에대한 생각보다는 영화를 보고 난 후의 감정이 떠올랐던 것 같아요. 괜히 영화 자체에 대해서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영화는 마치 특수 첩보 작전 영화처럼 흥미진진한 장면도 있고 눈물이 날 정도로 슬픈 장면도 있습니다. 재미있는 영화고 왜 선덴스에서 상을 탔는지 이해할 만한 영화 입니다.
	20	THE COVE: 돌고래의 슬픈 진실.avi [새창]	2011-10-24 20:02:09	5	삭제
		영화를 본 한 사람으로서 아이러니한건 환경운동의 시작인 그린피스부터 왜 돌고래부터 시작했는지 모를 일이란거죠. 돌고래가 어떤 생명체보다 먼저 보호되야할 근거가 부족하다는 건 다 알만한 사실 아닌가요? 더 코브의 씁쓸함은 결국 합리적이지 못한 인간을 위해서 굳이 죽이거나 괴로워 할 필요가 없는 돌고래를 보호하자는 거죠. 그들의 치밀함과 따뜻함은 물론 소중하지만... 그럼에도 논리적으로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음을 영화를 보면서 많이 느꼇었어요.
	19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 폐지 확정 [새창]	2011-10-14 18:06:38	0	삭제
		김빛나 피디님 힘내세요. 색다른 상담소라는 이름만큼이나 색다른 시도였는데. 항상 짧은 방송시간에 아쉬워했는데.. 폐지라니요. 오히려 시간을 늘려도 아쉬운 프로그램인데. 시청률도 잘 나오는 걸로 알고있었고요. 정말 이건 정치적인 이유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네요. 마치 김미화가 짤릴때처럼요.
	18	수의대생 개 키우는 만화 - 3 - [새창]	2011-10-08 20:19:33	6	삭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가축수송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다행히 전 앉아있었고 나중에 그 버스에 여학생들이 탔습니다.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이 친구들은 카메라가방을 들고 있더군요. 대충 얘기를 들어보니 동영상 편집도하고 그걸 볼로그에 올리기도하는 친구들 인 것 같았습니다. 꽉찬 버스에 그 아이들은 적당히 시끄럽게 떠들었고 나름의 활기를 잃지 않았습니다. 근데 그 아이들의 손에는 종로 근처에서 나눠준 전단지가 붙들려 있었습니다. 동물학대에 관한 전단지 였습니다. 그 아이들은 그런 전단지를 버리지 않고 손에 꼭 쥐고 있었습니다. 뭐 그렇게 집으로 갔고 참 기특한 아이들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버스를 갈아타고 계속 집으로 향했죠. 집으로 올라가는 길은 무척 가파른 오르막입니다. 오르는 길에 한 아주머니를 봤는데 비틀거리더군요. 마음 속으로 그들에게는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집으로 가는 길에는 작은 놀이터를 지납니다. 그런게 갑자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있던 장면들이 떠오르다 불현듯 당신의 만화가 떠올랐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있던 뽀미를 위한 생일파티에 가슴이 짠하고 아렸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리고 왜 만화를 그렸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애석하게도. 사람은 어떤 계기가 없다면 마음과 몸이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아련함은 오래 남고 가끔은 미치도록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갑자기 눈물이 났습니다. 마음이 먼저 알았다는 기분이 이런걸까요. 아니면 제가 가진 경험이 그렇게 시킨걸까요. 저도 강아지를 키웠고 즐거웠고 불현듯 그 친구는 사라졌습니다. 그건 다행히 죽음은 아니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고 그 강아지는 다시 네번째 주인을 찾아 떠나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그 친구를 잊었습니다. 갑자기 저는 어린 시절의 기억이 폭발했고 왠지 당신과 같은 동질감을 느꼇습니다. 그리고 지금 집에서 이 글을 쓰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그래서 당신과 이 짧은 만화에 고마웠습니다.
	17	[사이퍼즈]웹에서 나이가 꼭필요한가요 [답변]클마입니다 [새창]	2011-10-07 22:09:13	4	삭제
		외로운 블랙홀 입니다. 뭐 이번일을 딱히 문제 삼고자 글 올렸던 것은 아니고요. 그냥 온라인에서 이렇게 서로 나이 묻는걸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굳이 나이를 밝혀야하는 이유를 드신게 과거의 나이어린 친구가 사고를 쳤다고 해서라는데 저도 참치님처럼 오히려 나이를 알고 있어서 불편해진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요. 이런 유형의 불화는 나이를 떠나서 사람이라면 기분 나빳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유의 다른분들의 글을보니 나이를 물어서 굳이 길드에 가입 안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그렇다면 굳이 제가 관여할 문제는 아니겠지만 길드내에서 이런 정책에 불편하신 분들은 없는지 서로 얘기는 해봤으면 하네요.
	16	[BGM] 세계각국.jpg [새창]	2011-08-20 22:16:31	0	삭제
		체코사진 잘못된 거 같습니다. 저곳은 체스키크로모프가 맞는 것 같습니다. 체코 프라하 사진은 아닌 듯
	15	예전엔 곤충이었지만 이제는 좀비란다 [새창]	2011-06-16 01:50:20	0	삭제
		Suicide: Throw a nuke and use lightning on it - 누크 + 라이트닝 Armageddon: throw a nuke, then a grenade on it - 누크 + 수류탄인데 아무거나도 가능 Bullseye: Choose dart weapon and Selectioner mode and throw the dart in the bullseye - Selctioner 모드에서 다트로 과녁 한가운데 맞추기. Zombieball: Get enraged with the basketball - 농구공으로 무기 바꾸고 마우스 누른 상태로 계속 킬 하시면 돼요~ Fly Anvil, Fly!: throw a nuke and then the anvil on it - 누크 + 모루
	14	오리온의 무리수 [새창]	2011-06-15 06:50:10	4	삭제
		원자력에너지 - 아톰~~ 칩!
	13	노래 찾아주세요. 바나나 관련 노래임 [새창]	2011-05-27 02:10:48	0	삭제
		너무 감사합니다
	12	노래 찾아주세요. 바나나 관련 노래임 [새창]	2011-05-27 02:08:33	0	삭제
		ㅋㅋㅋㅋㅋㅋ 바나나 칩이 였군요... 너무 어릴적에 들었던 노래라서요. 왜 킥이라고 기억했을까요?
	11	언론의 편파보도, 그리고 당신의 연대의식 [새창]	2011-05-26 22:41:25	2	삭제
		당신과 나의 전쟁
	10	만화 꼭두각시 서커스 명장면 기억나는대로 모았음 [새창]	2011-05-26 00:56:29	0	삭제
		개인적으로 최고의 명장면은 엔 딩 콜
	9	만화 꼭두각시 서커스 명장면 기억나는대로 모았음 [새창]	2011-05-26 00:56:29	0	삭제
		개인적으로 최고의 명장면은 엔 딩 콜
	8	후드를 샀는데 애들이 놀려요 ㅜ [새창]	2011-05-10 00:52:58	11	삭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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