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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	어제 우리집 아파트 11층에서 뛰어내렸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1-12-17 19:34:16	6	삭제
		저도 불안한 마음과 지친몸때문에 미친듯이 괴로워하면서 자살생각까지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살아보고자 온갖것을 해보았더랩니다. 정신병원에가서 신경안정제라는것을 복용해보기도 했었지만 약으로 해결되진않더군요 오히려 약빨이 떨어지면 더 우울해질 뿐이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자신의 어머니를 차사고로 잃고 힘들어하던 자기도 괴로울텐데 꾿꾿이 살아가던 친구가 템플스테이를 주기적으로 다닌다는것을 알았고 저도 한번 근처의 큰 절에 한번 들려보았습니다. 저마다의 고민을 가지고 오신분들이 많더군요. 절밥먹고, 참선하고, 명상하고 108배를 하며 스님들의 생활을 체험하는건데 정말 다들 고민으로 굳어있었고 오색했던 참가자들이 다음날 일어나 정말 밝게 아무 꺼리낌없이 서로를 대하는 체험을 했었습니다. 집에돌아오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 뒤 비록 고민거리는 그대로지만 3~4일은 정말 몸과 마음이 너무나도 편하더군요. 이후 다시 그 고민들에 집중하는 저를 발견했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도데체 이런 편안함이 어디서 왔던것일까? 곰곰하게 템플스테이 체험을 되짚어보았고 혼자서 명상, 채식, 108배 를 해보다가 답을 발견했었습니다. 답은 108배.. 하루 20여분.. 일련의 절하는 동작이 요가처럼 닮아있고 채내의 언발란스한 열을 밸런스있게 순환시켜 우선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이 동작이 과학적으로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는 것도 TV다큐에서 설명해주더군요. 저는 이 108배를 꾸준히 하고있고 정말 저 자신이 놀라울정도로 변화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전의 제가 가지고있는 고민과 현실은 그대로입니다. 더이상 고민을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게 제가 달라진겁니다. 깊게 생각하지않으니 여유가 생기고 절의동작으로 땀을 흘리며 체형이 교정되니 늘 당당하게 걷게 되며 그 동작자체가 저를 자연스럽게 자신감있게 만들어주더군요 이렇게 현실을 딛고 긍정으로 부정을 조금씩 매꾸며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제 변화를 놀랍게 보던 회사사람들도 따라하더니 효과를 체험하며 좋다고 고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108배를 추천드리는거구요 다리를 다치셨다니 나으시고 한번 경험해보도록 하세요. 정말 도움됩니다. 우린 왜 이런 힘들고 괴로운 세상에 태어났을가요? 저는 시련을 극복하기위해 스스로 이 모든것을 선택한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지금 힘들다고 포기해버리면 자신의 영혼은 또 이런 힘든체험속에 극복하는 자신을 만들기위해 다시 또 이런상황에 처하게 만들뿐이라고 한답니다. 남들보다 못가짓듯해서.. 그리고 못가질듯해서 괴로울수 있지만. 어떨땐 잃을것이 없을때 가장 마음이 편하고 홀가분할때가 있더군요. 힘냅시다! 분명 스스로의 기억에도 이처럼 힘들때가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에와서 되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니였다는걸 알잖아요! 시간이 흐르면 또 아무것도 아닌것이될테고 또한 오히려 자신을 담금질하는 계기가 될겁니다. !!
	73	반도의 흔한 연인현실...JPEG [새창]	2011-12-12 23:55:17	13	삭제
		시바 똑같은 경험을 했었지... ㅠㅠ
	72	이 나이 처 먹고 이불에다가 오줌쌈ㅋㅋ시집어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1-12-09 00:13:45	1	삭제
		이것슨 해산물이야 벅벅벅벅
	71	이 나이 처 먹고 이불에다가 오줌쌈ㅋㅋ시집어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1-12-09 00:13:45	2	삭제
		이것슨 해산물이야 벅벅벅벅
	70	김태희 [새창]	2011-11-20 09:12:18	0	삭제
		이쁘긴한데.. 화장은 왜 떡칠해놨다냐 숟가락으로 퍼고싶다
	69	짝남에게 다른 여자가 생긴 것 같아요... [새창]	2011-11-04 00:29:24	0	삭제
		짝남인데요.. 방법없습니다. 당신을 사랑해줄 다른남자를 탐색해보세요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18 21:54:25	0	삭제
		htc 이보 4G+
	67	다단계 하는 친척누나x년 관광보냄... [새창]	2011-10-15 17:48:05	3	삭제
		불쌍하네요. 과연 그 친척누나가 자기의지로 그렇게 했을까요? 글쓴이도 많은 사람들을 겪어보고 한사람 한사람 인생을 이해하려 하다보면 정말로 이해못할 사람은 없는.. 어떻게보면 참 불쌍한 사람도 있게 마련입니다. 글쓴이의 누나가 글쓴이에게 이렇게 저렇게 교육을 시킨것은 말 그대로 자신이 못했기떄문에.. 자신의 전철을 밟지말게 하기위해서 근쓴이에게 혹독하게 대했을 수 있겠네요. 타고난 성격 성향은 참 바꾸기 힘듭니다. 머리로는 정답은 알고있어도. 타고난 지적수준과, 그 사람이 배우고 겪어왔던 삶의 방식등과 맞물려 친척누님은 나름 최선의 선택을 했고. 그 방법이 몸애배여 자기도 알면서도 어쩔수없이 저러는것같아요 조금은 안쓰럽게 그 누님을 감싸주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타인이 고치려고 해서 고쳐지는 존재는 아닙니다. 오히려 더 엇나갈뿐입니다. 글쓴이가 조금이라도 그 누님을 생각한다면 머리를 써 그 누님이 정신을 차리게끔 도와주는게 좋을것같네요 물론 글쓴이의 방식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조금더 머리를 써서 좋게 해결하도록 해보세요.
	66	자전거의 저주.jpg [새창]	2011-10-08 08:41:40	1	삭제
		몇년전에 자전거 동호회에 올라온 글 사진은 그대로쓰고 내용만 바껴서 올라왔네 사람이 죽긴 개뿔 . 그때 정확한 내용은 갖혀서 못나올뻔 했다 였다
	65	옆집이랑 고양이 밥주기 배틀 [새창]	2011-10-05 10:59:41	1	삭제
		고양이 털 장난아님 어머니가 고생할걸 생각해보셈 고양이가 밖에서 잘 지낸다면 그냥 그렇게 살도록 하는게 좋음 님이 집안에서 쾌적하게 생활하는게 쉽게 이루어진게 아닌걸 알고 있으셈
	64	여러분들 차살때 [새창]	2011-10-04 22:12:21	0	삭제
		중고 라세티 프리미어(크루즈) 디젤 정도면 딱이네요.
	63	어느 대기업 구내식당 라인업[BGM] [새창]	2011-10-01 22:14:16	40	삭제
		야후에 올라온 글보고 모르는 사람이 저거 먹으면 살찌니 하길래 욱해서 뎃글적어봅니다. 아마도 두산 중공업일겝니다. 정말 하루종일 땡볕에서 노가다해야되는 사람들은 저정도를 먹어야 체력유지가 됩니다. 대기업이 아니더래도 일반적인 중공업회사는 다 저렇게 풍족하게 밥을 해줍니다. 그리고 저런곳은 대부분 뷔페식입니다. 먹고싶은만큼 퍼갈수도 더먹을 수도 있습니다. 정말 인부들은 저렇게 먹고 먹어도 살이 없습니다. 그만큼 힘든 사람들이 먹는 밥인겁니다.
	62	눈부신 윤아/ 윤아도 가자 [새창]	2011-08-18 21:32:36	0	삭제
		Yui Uehara??
	61	술에 떡이된여자 2명이 차를 태워달라고해서... [새창]	2011-07-16 09:46:33	15	삭제
		부정적으로 글쓴놈들 저런년들 따먹고 옴걸려서 오줌구멍에서 고름나오고, 세면발이 걸려서 털 다 밀어봐야 정신차릴테지.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30 20:09:39	0	삭제
		필기는 정말 쉽습니다. 간단한 건축상식으로도 쉽게 필기는 통과합니다. 단 실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어렵다는건 숙달능력이 중요하다는겁니다. 정말 많이 연습해야 제시간에 완도하고 나올 수 있습니다.) 산업기사의 필기 실기는 1년중 1,2,3,4회중 1,2,3회 입니다. 기사는 1,2,4회를 칩니다. 학원을 한번은 가보는걸 추천합니다. 개념을 잡기위해 꼭 가보셔야합니다. 비싼데 절대 가지말고 한달정도의 수강에 20만원대의 수강학원이 있을겁니다. 석달 넉달 다녀 60~80만원 들여야하는 그런 학원 갈 필요 없습니다. 보통 건축학원에서 실내건축도 같이 수강을하는데 그런 학원이 좀 쌉니다. 그거 한번 듣고 나머지는 집에서 독학하시면 됩니다.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얼마나 많이 연습해서 자신의 몸이 숙달 했느냐에따라 합격의 여부가 판가름 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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