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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난난:D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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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난: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스압) 흔한 우리나라 여성들의 경험담 [새창] 2011-07-23 01:26:23 3 삭제
    ...아 잊고 있었던 이야기들이 또 주옥같이 지나가네요.
    진짜 말한적 없는 내 비밀 ..친구들한테는 그냥 ~뻔 한 적 있었다로 설명했지만 . 정말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내 일.
    초등학교 5학년땐가 6학년땐가... 어떤 아저씨 따라 끌려간적이 있었음
    당시 제가 덩치도 좀 크고 초딩이지만 약간 중딩?포스도 났는데, 미술학원 마치고 집에 룰루랄라 물감사러 가는길이었는데
    어느아저씨가 핸드폰으로 전화하는 척 하면서 엄청 다급하고 급한듯이 나보고 막 도와달라고, 아저씨 따라와서 도와달라고 그러더군요
    근데 진짜 바보같은게 나 완전 똑똑이었는데 ㅋ 그때 그냥 뭐에 홀린듯이 따라감. 아저씨가 미친듯이 연기를 잘하기도 했었고요.
    그런데 저녁 다되어가는 무렵에 어수룩한 약수터 가는 길의 산쪽으로 데려감... 입구쪽부터 뭔가 느낌이 이건 아니다 싶어서
    펑펑 울기 시작했는데 아저씨가 갑자기 돌변하더니 나를 무섭게 잡아끌며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으로 끌고갔음.
    정말 무서워서 정신 잃으면서 살려달라고 소리지르는데 아저씨가 무섭게 내 뺨을 막 때리면서 목을 조르기 시작했음.
    정신이 번쩍 들면서 무릎 꿇고 싹싹 빌면서 살려만 달라고 나도 모르게 정말 비굴하지만 목숨구걸.
    그리고 다시 똑똑이로 정신돌아옴. 저 아저씨가 나를 죽여도 아무도 모를것이라는 판단이 들어섰고 정말 침착하게 아저씨가 시키는대로함.. 아저씨가 내 몸 여기저리를 만지길래 그냥 뒀음. 당시에 아저씨가 나한테 성폭행을 시도하려고 한 것 같은데
    내가 너무 울고 생각보다 어리니까 삽입은 못하고 하려고 시도하려다가 포기. 성추행만 했음...........
    아저씨 볼일 다 보더니 갑자기 내 가방과 지갑을 뒤지기 시작함. 물감사려고 돈은 주머니에 따로 넣어놨었는데
    지갑에 돈이 하나도 없으니 아저씨가 내 지갑에 돈을 이천원 넣어줌..........
    그리고선 아저씨가 내게 한 말 "돈 받고 이런거 계속 하는 언니들 어떻게 생각해?..."
    침착하게 "너무 무서워서 모르겠어요"라고 대답하고 아저씨가 유유히 사라진 뒤 울면서 집으로 감.........
    집에 도착해서 온 몸을 빡빡 씻었음.
    집에 당시에 아빠가 있었지만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음. 당시의 내 정신연령은 또래에 비해 상당히 성숙했었는데..
    바보같이 따라가면 안되는걸 뻔히 알았으면서 생각없이 따라가서 험한꼴까지 당했는데 그걸 부모님한테 말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마음아프겠지. 경찰에 신고해봤자 나는 그 아저씨 얼굴도 생각안나고 정황을 잡기도 힘들거고..
    그냥 닥치고 있어야겠다 라는 마음이었음...... 지금도 그 선택을 후회하진 않음
    신기한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그 때의 정황이나 심경이 지워지지가 않음. 정말 내 머리에서 떠나지 않고 어느 한 켠을 차지하고 있음
    그리고 정말, 난 나만 이런 일을 당했다고 생각했는데 6인실 여자기숙사에 살 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우연히 성추행 이야기가
    나왔는데 정말 그 중 나 포함해서 다섯명이 경험이 있었고 그 중 한명은 나보다 더 험한꼴을 당했던 아이였음..
    신고니 뭐니 해도 정말 당사자가 되어보면 알지..
    아 우연히 누른 자료 하나가 정말 내 아주 오랜시절 잊은 줄 알았던 끔찍한 기억을 생생히 재생시켰어..ㅠ
    37 후배의 실화 만화 [새창] 2011-07-17 20:47:08 13 삭제
    경상도쪽의 택시는 대부분 노란색입니다 옛날에 도지사였던 분이 미국갔다가 미국의 노란색 택시에 꽂혀서 노란색 택시를
    도입했었다고 지역신문에 난거 본 적 있습니다.ㅋㅋ 점점 없어지는 추세긴 하지만 여기서는 노란색=택시 라는 인식이 엄청나죠
    ㅋㅋㅋㅋ 노란색 스포츠카?였던가가 저희 동네에 돌아다닌 적 있는데 택시로 오인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죠 ㅎ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7-02 01:49:05 1 삭제
    153..... 내가 승자다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7-02 01:49:05 10 삭제
    153..... 내가 승자다
    34 [펌] 우리오빠 어제 술많이 마셨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카톡ㅋ [새창] 2011-06-28 16:23:08 7 삭제
    국립경상대학교도 경대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27 12:03:24 0 삭제
    필핀에 조금 있었는디.. ;ㅅ;
    글이랑은 상관없지만 필핀인들 레알 이쁜사람 많다능!
    다들 키는 작은데 비율 쩔..ㄷㄷ 눈엄청 다들 크고 정말 요정이 따로 없어요.
    직접 가기전엔 사실 몰랐는데 예쁜여자들 으찌나 많더니.. 참.. 가서 완전 캐오크취급 ..ㅠㅠ
    근데 잘생긴남자들은 생각보다 찾기 힘듦........-ㅂ-.....
    32 오유판 인연맺기!!!!!!!!!! ★지방편★ [새창] 2011-06-26 23:30:39 0 삭제
    응? 저 위에 진주 ㅋㅋㅋㅋ 지금 진주에서 학교댕기고 있는사람인데 ㅋㅋㅋ 반갑네옄ㅋㅋㅋㅋ 잘하면 이메일주소교환되려낰ㅋㅋ
    31 [1회 오유 카톡팅] 2000명 마감했습니다. [새창] 2011-06-25 18:16:15 0 삭제
    ㅜㅜ 신청할껄...흐규흐규
    30 (미해결)영어 분석좀요 ㅜㅜ 이것때문에 다른공부를 못하네여 [새창] 2011-06-25 16:15:41 0 삭제

    1960년대부터 세계 곳곳의 동물권리 단체들은 실험(실) 연구에 사용된 동물들이 겪는 잔인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라고 대략 해석되는거 아닌가요 ? 더 정확하게 해석하고 싶은데 뭐라 글로 정확하게 옮기기가 레알 애매하네요 ㅠ;
    그러니까..animals 뒤에 있는 used for ~부분이 동물들을 설명하는 부분아닌가요 ..실험연구에 사용된 동물들

    29 <후기> 할머니 아빠 오빠가 진짜 미치도록 혐오스러워요. [새창] 2011-06-25 14:49:52 0 삭제
    지금 우리나라에 살아계시는 대두분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다 어려운 시절 겪던 분들 아니신가........
    내 주변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정말 저런 분 없는데.. 언빌리버블이네요 ㅠㅠ 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25 14:43:06 2 삭제
    와...어떻게 이런 글과 그림이 나올수가 있지...
    지식인이라는 분이 너무 하시네요 ㅠㅠ; 좋게 해석하기 꽤나 힘든데.......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25 04:59:42 1 삭제
    꼭 그런거 아닌데여...;
    뭐 필핀 가서도 노는 남자들은 엄청 놀고 아닌 남자들은 착실하게 공부하는 사람 있듯이
    어학연수 가면...원래 그런 끼가 다분했던 애들이 외국가서 맘껏 더 끼를 펼치고 그런듯
    대부분 어학연수 가는 애들은 좀 부모님 빨로 쉽게 가는 경향도 있고요...공부만 하는 아닌 애들도 실제로 많아요
    26 [네이트판펌]할머니 아빠 오빠가 진짜 미치도록 혐오스러워요. [새창] 2011-06-25 02:45:47 0 삭제
    화나서 막 대든건 솔직히 이해는 가는데.. 대신 엄마가 욕 엄청 먹을 것 같은데요 ㅠㅠ;
    글만으로는 모르겠지만.. 부모님은 이혼할 마음 없는데 애 혼자 이혼시킬거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이해가 안가는건 아들딸 같이 소중한데 왜 아빠가 저렇게 방치했을까요. 아무리 세뇌라고 해도..
    거기다 저 애의 오빠는 ; 나이도 어리고 한데 아무리 오냐오냐 길렀기로서니 그냥 저렇게 둔다는게 참.......
    독하게 공부해서 좋은대학교 들어가서 그냥 뽝 들어가서 승승장구하는게 진짜 한방 먹이는거고 어머니 기세 새워주는게 아닐까요.
    저희집도 아버지 장남에 제사 많고 할머니 할아버지 병수발 어무니가 다 하시고..
    아들 못낳아서 많이 속상해하셨어요. 제가 둘짼데 딸로 태어나서 아빠는 별로 안 좋아하고 엄마는 눈물 좀 쏟으셨다고 ;;
    뭐 지금은 동생보다는 언니랑 제가 더 큰소리치고 삽니다만..
    여튼 무조건 지르기 보다는 평정심을 찾고 차곡차곡 복수(?)의 칼날을 가는게 좀 더 옳지 않았나 싶은...-ㅅ-;;;;..
    그냥 자작이었으면 좋겠네요 ㅠ
    25 오늘 본 한국유학생의 훈훈함.. [새창] 2011-06-24 21:52:39 4 삭제
    what! who the hell are you 라고 말한 애기 엄마가 더 웃긴닼ㅋㅋㅋㅋㅋ
    아 터프햌ㅋㅋㅋ
    24 황구 사건 용의자 딸이 쓴 글 [새창] 2011-06-24 20:28:28 6 삭제
    너무 일방적으로 몰고 갈 필요가 있을까요.
    뭐 저 글쓴분 말이 사실이면...
    당사자나 가족들 너무 힘들것 같은데 계속 몰아세워서 잘못되기라도 하면
    그때가서야 마녀사냥이니 도가 지나쳤다니 하면서 언론과 네티즌들의 마녀사냥이라고 기사 몇 줄 나고 말겠죠..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오직 죄 없는 자, 돌을 던져라" 라는 한줄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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