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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22	아사히신문: 한국의 언론압박 용납못해 [새창]	2021-08-26 01:59:45	2	삭제
		갑자기 애넨 왜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21	정신과 의사가 본 캣맘 [새창]	2021-08-26 01:56:21	1	삭제
		맞아요. 굳이 서로 혐오하는 방법으로 애기할 내용이 아닌데 말이죠. 캣맘들 그거 다 지네 만족감때메 하는거야~ 캣맘 비난하는 사람들 다 우월감때메 하는거야~ 라고하면 뭐가 남나유 ㅋㅋㅋㅋ.
	1620	부모님과 관계가 너무 힘들어.jpg [새창]	2021-08-26 01:48:19	10	삭제
		다큰 자식은 그냥 독립하는게 정답인것같습니다. 가족은 가끔봐야 애뜻한거 같아요. 다름을 인정하고 맞춰가며 같이사는건 부부로써 충분합니다. 개인이 갖는 개인성 이라는건 너무 강해요. 이걸 부모자식간에 맞춰가며 사는건 너무,너무 힘든일 입니다. 부모님의 생각을 존중해주면서, 자신의 생각을 존중받는 방법은 하나네요. 따로 사는겁니다 ㅎ 가끔 보면 굳이 맞출 필요 없거든요. 순간만 참고 회피하면 그만이라 ㅎㅎ. 진짜에요 다큰 성인은 그냥 따로 사는게 좋아요. 위에 다른분들이 언급하신 얘시들만 봐도 그렇쥬 ㅎㅎ 간단하게 아침밥을 매번차려주시는 어머니와 아침밥은 부담스러워 안먹는 자식의 조합을 따져 볼까요. 오랜만에 집을 찾은 아들은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아침밥을 감사하게 먹을거에요. 매일 먹을것도 아니고, 집에 머물동안 몇끼 챙겨주시는거 먹는거야, 엄마사랑도 느껴지고 좋죠. 어머니도 오랜만에 아들 아침밥 해먹이는게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이게 같이 살면서 매일이 되는 순간 서로 지옥입니다. 어머니 입장에선 사랑이고, 자식입장에선 강요가 되버립니다. 자식은 어머니가 부담스럽고, 어머니는 자신의 사랑을 못알아주는 아들이 속상해지겠죠. 어느한쪽은 포기하게 되는데, 이때 다른 한쪽은 상대방을 포기시켰다는 죄책감을 갖게됩니다. 아이러니하게 이런 죄책감은 서로 긴밀한 애정이 형성돼있을때 더 크게 느껴진다는 점이죠. 따로 살아야합니다. 절대 같이 살면안돼요 ㅎ 부모와 자식간에 같이 살아도 좋은 때는 어느한쪽이 어느한쪽을 완전이 부양하는 순간일 때만입니다.
	1619	정신과 의사가 본 캣맘 [새창]	2021-08-26 00:52:22	12/19	삭제
		이건 인간의 기본심리중 하나인데 요걸가져다 빗대는건 좀 치사하긴 한거같네요. 캣맘시러하시는 분들중에 실제로 고양이때메 피해를 보는 분들도있겠지만, 캣맘을 논리적으로 비판하는 자신의 모습이 정의롭다는 우월감때문에 비판하시는 분들도 많을걸요. 일침놓을때 오는 뽕맛같은거죠.
	16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26 00:37:23	1	삭제
		또 소송으로 언론을 지속적으로 괴롭힐수 있게돼서, 결과적으로 언론이 위축을하게 되는 문제도있어요. 단적인예로 어떤 언론이 삼성에 관한 안좋은 기사를 썼다고 칩시다. 삼성이 이를 가지고 소송을 걸면 어떻게 될까요?그게 실제로 가짜뉴스로 판결이 되지않더라도 언론사는 소송준비등으로 피곤해지겠죠? 상대적으로 자본의 여유가 있는 삼성이 지더라도 계속 소송걸어버리면 어떻게될까요? 언론이 삼성을 비판하는 기사를 쓸수있을까요?
	16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26 00:21:35	1	삭제
		결국 기득권과 기득권의 싸움이죠. 목줄을 채우려는 자의 차지않으려는 자들간의. 두쪽다 명분은 있어요. 일단 반대하는쪽의 명분은 '거짓뉴스를 누가 어떻게 판단하느냐'를 문제삼는거죠. 결국 여당의 입맛대로 판단될 가능성이 있으니깐요. 애초에 '거짓 뉴스'의 정의가 뭘까요. 사실이 아닌 모든 내용은 '거짓 뉴스'일까요? 쥴리와 윤석열 관계에 관한 기사를 쓰면 이건 거짓뉴스일까요? 조국과 표창장위조에 관한 기사를 쓰면 이건 거짓뉴스일까요?
	1615	여장하고 도시 활보해 봤다 [새창]	2021-08-25 12:20:53	1	삭제
		얘기말한대 님은 여장에대한 비난으로 받아들여서 그러신듯. 사실 여장에 대한 비난이 없진않쥬. 사실 문제가 중첩됐을때 그 문제들이 완벽하게 분리되어 평가되는건 사실 어려운 문제긴해요. 여장+몰상식한 행위가 구분되면 조으나 어려운게 사실이죠. 비슷한 것들이 개독,개병대들이있겠네요. 특정 사람들이 문제인게 아니라, 그 주체들이 벌이는 특정행위들이 문제인건데, 사람들 까지 같이 평가받자나요. 어쩔수없긴함
	1614	여장하고 도시 활보해 봤다 [새창]	2021-08-24 20:31:26	20	삭제
		1.여장을 하는건 상관없습니다. 2.여장을하고 인터넷에 올리는것도 상관없습니다. 3.여장을하고 용변을 위해 남자화장실을 이용하는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이경우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지않도록 힘써야합니다. 4.여장을하고 다른사람을 놀래키키위해 남자화장실을 이용해서는 안됩니다. 그럼 메친놈입니다. 5.그래서 이새키는 메친놈입니다.
	1613	조민 입시부정은 결국 적폐들의 내뇌망상이었네요 [새창]	2021-08-24 20:16:01	1	삭제
		운좋게 안걸리고 이득본사람 쌔고쌔겠죠. 탈탈 털리면 걸릴사람 잔뜩있겠죠. 그렇다고 조민잘못이 사라지나요.
	1612	김빙삼의 조민 입학취소 팩폭.jpg [새창]	2021-08-24 19:58:11	3/9	삭제
		잘못이 있는데 지 편이라고 감싸는게 진보인가요
	1610	남자한정 원탑 사치행위.jpg [새창]	2021-08-24 19:21:58	3	삭제
		면도를 포기하고 수염을기릅니다. 피부트러블에서 해방됐습니다. ㅎㅎ. 턱드름, 고름등 잦으신분들은 날 안상했어도 자주갈아주셔야 됩니다. 보관을 잘못하시는 케이스에 가까워요~. 보관 신경쓰기 피곤하니 , 그냥 아깝더라도 자주 갈아주는게 좋아요~
	1609	김빙삼의 조민 입학취소 팩폭.jpg [새창]	2021-08-24 19:19:10	5/7	삭제
		스펙 위조를 통한 허위 기재의 포인트를, 스펙간의 우위 포인트로 물타기하네요. 어느게 더 중요한 스펙인지가 문제가 아닌데
	1608	아무 근거없이 입학취소 협박당하는 조민양 [새창]	2021-08-23 18:24:05	4/7	삭제
		파쇼. 아군을 공격하는 모든것들은 적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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